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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대 데뷔 25주년 기념,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콘서트
From Darkness To Light
바이로이트의 영웅,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의 영예 궁정가수
사무엘 윤 2015년 이후 8년만에 콘서트
2012년 바그너의 성지로 불리는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서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을 맡아 ‘바그너 페스티벌이 배출한 영웅 바리톤’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콘서트가 오는 10월 28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5년 이후 8년여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무엘 윤은 1998년 이탈리아 토티 달 몬테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이태리 트레비조에서 구노의 <파우스트> 오페라를 통해 유럽에 데뷔하였는데, 2023년은 그가 유럽무대에 데뷔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공연은 그의 유럽무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 이기도 하다.
1부는 슈베르트, 브람스 등 독일 가곡을 오케스트라 반주로 편곡하여 선보인다. 절제되고 함축적 해석 많았던 예술가곡에 사무엘 윤만의 연기와 연출 등 오페라적인 요소들이 더해져 가곡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러브콜을 한 몸에 받아온 사무엘 윤의 음악적 역량을 만끽할 수 있는 모차르트, 도니제티, 바그너, 베버, 구노 등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로 구성된다. 특히 2부에는 테너 정호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온 바이로이트의 영웅 사무엘 윤이 8년만에 여는 콘서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PROGRAM---------------------
J. Brahms Doppelgänger 도플갱어
슈베르트 Gruppe aus dem Tartarus 지옥에서 온 무리들
Der Tod und das Mädchen 죽음과 소녀
Erkönig 마왕
J. Brahms Nicht mehr zu dir zu gehen 다시 네게 가지 않으리
브람스 Der Tod, das ist die kühle Nacht 죽음, 그것은 서늘한 밤
R. Wagner Overture from Opera <Der Fliegende Holländer>
바그너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곡
H. Purcell 'What power art thou? (The Cold Song)' from Opera
퍼셀 오페라 <아서왕> 중 '당신은 어떤 힘으로'
M. WEBER 'Schweig ,schweig!Damit dich Niemand wacht' from Opera
베버 오페라 <마탄의 사수> 중 '아무도 너에게 경고하지 않도록 조용히 하라'
C. Gounod ‘Vous qui faites l'endormie’ from Opera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중 '당신은 잠들려고 하지만'
W. A. Mozart ‘Tutto è disposto... Aprite un po’ quegl’occhi’ from Opera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모든 것은 준비되었으니 눈을 떠라’
G. DONIZETTI ‘Udite, udite o rustici from Opera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들어봐요, 들어봐요 오 농부여’
Voglio dire ... lo stupendo(Duett) Opera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이중창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외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Bass Bar. Samuel Youn)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공부를 시작(이인영 교수 사사)하여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과 독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쳤고, 여러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실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은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로린 마젤, 크리스티안 틸레만, 피에르 불레즈, 세미욘 비취코프, 야닉 네제 세갱 등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런던 코벤트 가든, 베를린 도이치 오퍼, 드레스덴 젬퍼 오퍼, 밀라노 스칼라 극장, 파리 바스티유 극장, 마드리드 왕립극장, 바르셀로나 리세우 국립극장, 뮌헨 국립극장, 비엔나 오페라극장, 미국 리릭 오페라 시카고 등 세계 주요 극장에 출연하였다.
2022년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ammersänger) 칭호를 수여받은 사무엘 윤은 2014년에는 독일 쾰른시에서 수여하는 제3회 쾰른 오페라 가수상을 수상하였고, 제8회 대원음악상 연주자상, 2016년에는 해외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이인선상을 수상하였다.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사무엘 윤은 쾰른 오페라 극장 종신 성악가 솔리스트로 활동 중에 2022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휘 김광현 (KWNAG HYUN KIM, conductor)
교향악, 오페라, 발레 등 모든 장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독보적인 지휘자로 많은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광현은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경기필, 대전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부천필, 수원시향, 인천시향 등 국내 개부분의 국, 공립 교향악단과 독일 슈트트가르트 필, 로이틀링겐 필,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튀링겐 필, 체코 칼로비바리 심포니,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심포니, 일본 규슈 심포니 등 외국의 다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또한 국공립 음악단체의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만 7년간 역임하면서 최고 수준의 연주력과 파격적이고도 신선한 기획으로 평균 유료관객 수 2배 이상, 정기회원 수를 3배 이상으로 증가시켰으며,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연속으로 참가하며 연이은 성공적인 연주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을 일약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시키며 대한민국 교향악 운동의 모범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활약은 무대음악 분야에서도 두드러진다. 서울대학교 60주년 기념 정기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학부 재학생 최초로 지휘한 이후 예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기획한 <가면무도회>,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 <운영의 힘>, <카르멘>, <토스카>, <투란도트>, <피가로의 결혼> 등 15편이 넘는 오페라를 지휘하였고, 유니버설발레단과 예술의전당, 아트센터 인천에서 기회간 발레 <돈키오테>,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 호수>, <신데렐라>, <오네긴>, <지젤>, <호두까기 인형> 등을 지휘하여 '성악과 발레를 완벽하게 이해함은 물론이고 무대음악에서도 교향곡에 버금가는 사운드를 끌어내는 지휘자'라는 관객과 평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지휘자 김광현은 예원학교 피아노과와 서울예고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지휘를 전공하여 임헌정과 김덕기를 사사하며 교향악과 오페라를 공부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슈투르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정명훈, 헤름헤르트 블룸슈테트, 샤를 뒤트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사사받은 바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 (KOREA COOP ORCHESTRA)
우리나라 최초의 협동조합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의 위계에서 벗어나 자주적이고, 자립적이며, 자치적인 연주활동을 추그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2014년 10월 창단과 동시에 한국, 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오페라 <아이다 1963<에 참여했고, 2017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의 동시대 공연예술 페스티벌에서 독일 베를린 3대 오페라 극장 중 한 곳인 코미셰 오퍼 베를린의 대표작 <마술피리>에 출연했다. 국립오페라단과는 2015년부터 <루살카>등 정통 오페라에서부터 <빨간 바지> 등 창작 오페라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함께 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정기공연으로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를 무대에 올린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정기공연 <돈키호테>, <지젤>, <호두까기 인형>에 이어, 2022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발레 애호가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용인 포은아트홀의 마티네 콘서트에 출연하여 클래식 음악 저변확대에 기여했고,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와 <토요콘서트>, 고양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있다. <픽사 인 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드림웍스 인 콘서트>,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 <코코 인 콘서트> 등 애니메이션 콘서트를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반지의 제왕 인 콘서트> 등 영화음악을 통해서도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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