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G(Post Photo Group) 동시대 예술사진전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2023.4.30(일) – 5.9(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전시장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상상에 의식을 더하면 새로운 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200여년 동안 일반화된 사진의 개념을 뒤집는 창의성을 목표로 해마다 새로움을 표방했던 PPG(Post Photo Group)가 오는 4월 30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동시대 예술사진전을 연다.
PPG의 26명 작가들은 모두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독창적인 예술관을 선보여 왔던 작가들이다. 특히 1人 1派 주의를 표방하며 각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활동하고 있다. PPG의 작가들은 독창적인 작업과 표현 방식을 통해 예술사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전시에서 선보일 80여 점의 작품들 또한 새로운 예술사진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본다.
PPG는 반 사진운동(Anti-Photo), 사진 이후의 사진(Post-Photo), 지금의 사진을 뛰어넘는 사진(Trans-Photo)의 추구를 목적으로 2017년 사진평론가 최건수의 주도로 창립되었다. PPG(Post Photo Group)는 미래 사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각자 자기만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진화하며 예술로서의 사진에 대한 가치 추구를 진지하게 고민해 왔다.
‘사실적 재현’이야말로 사진이 가진 힘이라고 믿었던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이후 사진의 역사는 200년이 되어간다. 사진의 영역은 디지털의 접목으로 새로운 동력을 얻어 상상너머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회화와는 다른 결을 가진 사진예술은 더이상 표면적 재현이 아닌 작가의 독창적 시각으로부터 발현된 내면 의식에 대한 성찰과 예술로서 승화되어야한다. 이러한 예술사진에 대한 독창적 관점을 존중하는 PPG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자성과 전위적 예술 행보를 이어가며
사진예술 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예술로 향해 전진하고 있다.
PPG의 김유선 회장은오랜동안 “사실적 재현이 사진의 힘이라는 믿음을 뒤로하고 사진에 창작성과 唯一性(유일성)을 부여”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겠다고 말한다.
매년 정기전을 통해 다양한 사진의 세계를 펼쳐보이는 PPG의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동시대 예술사진전은 5.9일(화)까지 진행된다.
본관 전체 3층 중 1층 3개 전시실
1999년 등록된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1층 전시실은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분리하여 운영할 수 있다. 해외 디자인 흐름을 소개하고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들이 개최된다. 예술의전당은 1999년 <디자인의 발견-일상 속의 디자인 문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여 왔다. 주요 전시들로는 <덴마크의 공공디자인-콘트라푼크트>, <생활디자인1-갖고 싶은 의자>, <베르너팬톤>,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포뮬러원>, <브루노 무나리>, <핀란드 디자인전>, <덴마크 디자인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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