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Vivaldi – The Four Seasons
| 협연 바이올린 김응수
Astor Piazzolla –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 협연 바이올린 김응수
Max Richter - The New Four Seasons :
Vivaldi Recomposed
| 협연 바이올린 김응수
해설 | 정경영
* 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55년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 리토미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레오스 스와로브스키가 지휘하는 파르두비체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관객 전원의 기립박수, 15번의 커튼콜을 받았다. 이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은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역시 유럽 최고의 연주자 반열에 오를 만하다”라는 찬사를 얻었다.
2012년부터 7년간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및 연주자로서 활동하였으며 매 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 “월드스타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연주가 집중 조명되며 레히클래식페스 티벌의 오프닝 공연은 ORF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을 통해 중계되었고, 전 공연은 라디오로 생중계되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공연 라이브 음반도 출시되었다.
멕시코의 초청으로 3개 도시 투어로 열린 Bella Artes Chamber Orchestra와의 협연은 라이브로 중계되 었고 브라질 대표신문인 El Sol에 김응수의 전면인터뷰가 실리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고 경북도향과 러시아 투어를 다녀왔으며 또한 브라질의 Gramado in Concert Music Festival에 상주음악가로 데뷔하였다.
2008년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CD 발매를 시작으로 2010년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발매되었고, 2012, 2013년에는 레히클래식페스티벌 라이브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Decca에서
김응수는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쿨,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카메라타 솔
카메라타 솔은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인 언어와 다채로운 소리의 구현을 위해 뜻을 모아 창단되었다. 이처럼 카메라타 솔은 늘 예술의 아름다움과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하며 발전해나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공통어인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각 나라의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문화적 교류로 문화 외교관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공연마다 새로운 시도와 창작을 통하여 카메라타 솔만의 음악적 세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순수 예술을 쉽게 받아들이고 누리도록 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연주와 새로운 래퍼토리 발굴, 그리고 타 분야와 다양한 협업과 창작 활동들을 시도하고 있다.
해설 | 정경영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이론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음악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Reconsidering the Lament: Form, Content, and Genre in Itlaian Chamber Recitative Laments, 1608-1640”이라는 논문으로 음악학 박사학위(Ph.D., Musicology)를 받았다. 울산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양대학교 작곡과에서 음악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몬테베르디를 비롯한 17세기 초 성악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있으며, 더 나아가 이 시기의 음악, 가사, 춤의 상호관계를 살펴 그것이 어떻게 서양음악사에서 근대성 정초와 관련 있는지를 주로 살핀다. 이 밖에도 철학적 해석학(philosophical hermeneutics)을 바탕으로 음악사 서술의 문제(historiography)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 관행(performing practice) 역시 주요 관심사이다. 최근에는 기존의 관심 외에도 현대의 달라진 음악적 환경과 미디어, 사회적 문맥이 어떻게 인간에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리, 소리 환경, 소리가 만들어 내는 주체성의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학문적 활동 외에도 음악회 해설, 방송, 강연을 통해 음악과 그 감동을 말로 ‘번역’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김응수&카메라타솔 『12 Seasons』시간이 흐른 길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