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설지영 & 피아니스트 조한이 듀오 리사이틀

Seol Ji Young & Jo Hani Duo Recital

2023. 4. 30. (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선화예중·고,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동문회

입장권 / 일반석 2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Violin 설지영

바이올리니스트 설지영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함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k)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2016년, 2017년 International Mendelssohn Festival에 참가한 것을 비롯하여 Prof. David Gilham, Prof. Lihay Bendayan, Prof. Tanja Becker-Bender, Prof. Hagai Shaham, Prof. Christian Altenburger, Bernhard Forck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쌓았다.

일찍이 한음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주최한 전국음악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고 코리안모차르트음악콩쿨 동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1회 Good Classic 여름음악캠프에서 협연자로 선정되어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Camerata Madri 청소년 연주회 협연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유학시절 실내악에 관심을 가져 Prof. Niklas Schmidt의 추천으로 Hamburg Laeiszhalle Kleiner Saal에서 연주하였고, 이외에도 Stars von Morgen Zweites Harburger Rathauskonzert 시청연주뿐만 아니라 독일 만하임과 뤼벡에서 다수의 초청연주를 하였다.

2019년 1월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녀는 제 16회, 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 Dmitri Kitajenko, 정치용), 설지영&조한이 듀오 리사이틀, 삼익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이-음 콘서트",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 바흐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S 창단연주회, 2021, 2022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 이승원, 김유원), 앙상블S 제 3회 정기연주회, 경기필하모닉 마스터피스 시리즈IV(지휘 : 정명훈)에 연주하였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 관현악단, KT 체임버,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부수석), 앙상블 같음에서 객원단원으로 연주하였다.

국내에서 권상희, 김혜란, 손모은, 김윤정, 이상효를, 국외에서는 Prof. Sebastian Schmidt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설지영은 YWCA 청소년 오케스트라, 앙상블 루미니스, 이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 이무지치 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앙상블 S, KT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선화예중·고, 인천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중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Piano 조한이

피아니스트 조한이는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서울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k)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학부과정에서 일주장학재단의 예체능분야 장학생으로, 유학시절에는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음악분야 독일정부초청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후원을 받았다. 

일찍이 틴에이져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인터내셔널콩쿠르, 중앙대콩쿠르, 음악세계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성남아트센터, 고양아람누리, 장천아트홀, 영산양재홀, KT체임버홀, 영등포아트홀, 마리아칼라스홀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녀는 피아노앙상블 피아모르를 창단하여 정기연주회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무대에 올랐고, 독일에서는 Hamburg Laeiszhalle Kleiner Saal, Technischen Universität Hamburg 등에 초청받아 다양한 실내악 무대를 가졌다. 

귀국 후에는 음악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최은식 교수의 지도 아래 동대학 음악영재교육원에서 음악-코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국내에서 최소영, 선수정을, 독일에서는 Prof. Ralf Nattkemp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조한이는 고양예고,덕원예고, 안양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예원학교, 인천예고,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John Harbison

Fantasy Duo (국내초연)

Sonata No. 1 for Violin and Piano (국내초연)

I. Sinfonia: Grave

II. Intermezzo: Grazioso

III. Aria: Tranquillo

IV. Rondo: Con allegria

V. Poscritto: Misterioso

Intermission

Igor Stravinsky

Suite After Themes, fragments and pieces by Giambattista Pergolesi (국내초연)

Introductione

Serenata

Tarantella

Gavotta con due Variazioni

Minuetto e Finale

Divertimento for Violin and Piano

I. Sinfonia

II. Danses suisses

III. Scherzo

IV. Pas de deux

   a) Adagio

   b) Variation

   c) C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