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Salvatore Sciarrino (1947- )
Perduto in una città d’acque
Luciano Berio (1925-2003)
6 Encores pour piano
Brin
Leaf
Wasserklavier
Erdenklavier
Luftklavier
Feuerklavier
Frédéric Chopin (1810-1849)
24 Préludes, Op. 28
Agitato
Lento
Vivace
Largo
Allegro molto
Lento assai
Andantino
Molto agitato
Largo
Allegro molto
Vivace
Presto
Lento
Allegro
Sostenuto
Presto con fuoco
Allegretto
Allegro molto
Vivace
Largo
Cantabile
Molto agitato
Moderato
Allegro appassionato
Pianist 박보윤
피아니스트 박보윤의 발자취를 쫓다보면 그가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음악적인 성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는 예원학교,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 에서 디플롬을,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 (Konzertexamen) 및 실내악 과정을 졸업하였다. 재학 중 국내에서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 독일로 건너간 이후 호프하임 (Hofheim) 시의 국제음악제 상을 수상, 데트몰트 국립음대 주최 실내악 콩클에서 입상하며 그의 향상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유럽 거주 당시 주독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베를린 및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연주, 베를린 한국갤러리에서의 독주회를 비롯, 베를린과 데트몰트 등 독일을 중심으로 독주 및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연주와 독주회 반주를 하였고, 특히 오토보이렌 (Ottoneuren) 음악 페스티벌에서 실내악 연주, 호프하임 코트만 실내악단과 수차례 협연하여 호평받은 바 있다. 유학 중 Günter Ludwig, Jean-Efflam Bavouzet, Anatol Ugorski, 김원미의 가르침, 매스터클래스를 통한 András Schiff, Gidon Kremer, Tabea Zimmerman 과 같은 음악가와의 만남은 그의 음악세계를 넓히는 데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예술의 전당에서의 귀국독주회, 금호아트홀 및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이태리 부드리오 (Budrio) 토리 델아쿠아 주최 독주회로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16년 이래 ‘피아노 에세이’ 시리즈로, 인생을 돌아볼 만한 주제를 중심으로 엮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실내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바, 2009년 창단된 Ensemble Soave 의 단원으로 예술의 전당 및 서울대학교 문화관 등에서 지속적으로 연주하며 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고, 2020년 일신문화재단 기획공연 연주자 단체 공모에 당선되어 일신 프리즘콘서트에서 연주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에 고정적으로 객원연주자로 초대받아 '진은숙의 아르스노바' 시리즈에서 10년 동안 연주하며 현대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섭렵하였고 그 외, ‘실내악 시리즈’,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시리즈', 롯데콘서트 개관연주 등 다수 출연하였다. 또한 KBS 교향악단, 독일 방송 오케스트라 및 초청된 해외 오케스트라 피아노 파트에 객원 출연하여 다양한 분야에 모습을 나타내었다. 이외에도 여러 음악가와 두오 연주, 독주 및 독창회 반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아르떼방송국 TV 리사이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근, 연세대학교 음악연구소 및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주관 하에 니콜라 싸니 초청 포럼 및 연주회에 초청받아 연주한 바 있다.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성악과 및 현악과 반주조교로 활동, 귀국 후 서울대, 가천대 및 동대학원, 단국대, 상명대, 서울시립대 및 동대학원,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이화여대 및 동대학원, 전남대, 추계예대, 평택대 등에 출강하였고, 호남신학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장로회 신학대학교 겸임교수 및 앙상블소아베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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