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오이돈 (한국악회) 피아노 연탄을 위한 흥타령
류경선 (베리타스 뮤지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밤
이혜성 (창악회)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위로5 - 그리움
강나루 (뮤직노마드)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단오풍정
김정훈 (작곡동인 소리목) 세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공중정원
고태은 (음악과영상창작집단NOW) 첼로 독주 미로
최인찬 (원로작곡가)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단소
[작곡가 프로필 및 작품해설]
오이돈 (한국악회)
서울음대 졸업 후, 미국 Univ. of Georgia(석사)와 Univ. of Iowa(Ph.D)에서 공부하였다. 미국, 런던, 상트 페테르부르그를 비롯하여 ISCM-ACL음악제(홍콩), 히로시마 현대음악제, 국제여성음악제(북경), ISCM 세계음악제(시드니), Asian Music Festival(동경), ACL(싱가포르), 함부르크 등지에서 작품이 발표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코다가 있는 발레연습>,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옹헤야>, 가족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등이 있다. 문화예술전문지 <클래시컬>에 "오이돈의 음악수다"를 연재하고 있으며, <서양음악사 I, II>(공동집필)와<음악형식과 분석>을 출간하였다. 호서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작곡가협회 이사와 호서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연탄을 위한 흥타령
옛날 옛적, 천안삼거리 주막에 맡겨져 하염없이 전쟁터로 떠난 아비를 기다렸던 어린 딸 능소가 있었다. 아비는 버드나무로 만든 지팡이를 딸의 손에 쥐어주며 이 지팡이에 꽃이 피면 내가 살아 돌아올 것이라 말했다. 참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드디어 지팡이에 꽃이 피었고, 정말 아비는 무사히 돌아와 기뻐 잔치를 벌이며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노래(흥타령)를 불렀다. 바람에 흩날리는 능수버들 모습의 묘사로 시작하는 이 피아노 연탄곡은 바로 그 “흥타령” 이야기를 담고 있다.
류경선 (베리타스 뮤지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B.A.)와 석사(M.M.) 그리고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으며 연세대학교 객원교수와 고려대/국민대/명지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연세대/장로회신대/추계예대 강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심의위원, 사)한국작곡가협회 기획 및 실행이사, 21C악회 사무총장, 창악회 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사)한국작곡가협회의 이사, 창악회와 (사)한국여성작곡가회 감사, 베리타스 뮤지케의 연주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밖에도 ISCM, ACL, 21C악회, 운지회, 동서악회, 소리목, 신음악회 등의 다양한 현대음악작곡악회와 협회의 회원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현대음악의 날카로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에게 다가가는 현대음악을 모색하며 실내악의 다양한 편성과 연주방법, 그리고 한국 전통음악과의 접목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 중이다. 지난 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단독 작곡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의 음악전임 교수로 재직중이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밤
이 시에서 “밤”은 “고요”하고 “보슬비”도 “소리 없이” 내린다. “밤”의 “고요”는 일견 고독과 슬픔의 세계를 형상화하는 듯하지만, 화자가 “영혼의 둘렛가”에서 무한의 경지를 대면하거나 엿볼 수 있는 존재론적 상황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촛불”과 “자단향(紫檀香) 연기”가 “우러러 받드는 하늘”, 즉 궁극적 무한의 세계를 염원하는 화자의 태도를 암시한다면, “울지도 못하는” 것은 현세적 갈등과 고뇌를 정화하고 무한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이 고통스럽고 지난한 일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하늘에 살아도/우러러 받드는 하늘”이 있고 “구름 밖”으로 “높이” 나는 “새”는, 화자의 또 다른 자아로서 “나그네”의 한계를 넘어 무한의 세계에 근접하는 존재라고 간주할 수 있다. :바람:은 “구름 밖”으로 날지 못하는 화자의 “창턱에 고인 흰뺨”을 위로함으로써 화자와 “새” 사이의 간극을 연결시키는 이미지라고 볼 수 있다.
오형엽 교수, 「조지훈 시의 청각적 이미지와 시 의식」,
『한국언어문화』 제40집, 한국언어문화학회, 2009, 152면. 참조
밤
조지훈 시
누구가 부르는 듯
고요한 밤이 있습니다.
내 영혼의 둘렛가에
보슬비 소리 없이 나리는
밤이 있습니다.
여윈 다섯 손가락을
촛불 아래 가즈런히 펴고
紫檀香 연기에 얼굴을 부비며
울지도 못하는 밤이 있습니다.
하늘에 살아도
우러러 받드는 하늘은 있어
구름 밖에 구름 밖에 높이 나는 새
창턱에 고인 흰뺨을
바람이 만져주는
밤이 있습니다.
「밤」 전문(1942)
자단향(紫檀香) 연기에 얼굴을 부비며 울지도 못하는 적막하고 괴로운 밤. 국문학자 오형엽 교수의 글에 따르면, 조지훈 시의 미학적 원천인 청각적 이미지는 고요나 침묵에 가까운 ‘배음(背音)’으로 형상화되면서 적막의 여운이 형성된다고 한다. 이 시를 처음 읽었을 때 느낀 고요와 적막, 슬픔과 고뇌, 그러면서도 미세하게 느껴지는 잔잔한 위로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로 표현 해 보았다.
이혜성 (창악회)
가천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혜성은 ‘소리 건축가’를 추구하면서 자신의 견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지난 2017년 미래악회 초청 “작곡가 초상”을 통해 30년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11편의 [치유] 연작을 끝내고 [위로]와 [기도] 연작을 통해 급변하는 현대의 테크놀로지 속에서 불안한 삶을 사는 우리를 위하여 “고통과 슬픔이 위로받는 평화로운 소리의 집”을 짓는 작업을 긴 호흡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위로5 – 그리움
그리움의 깊은 울림을 두 대의 첼로에 담아보았다. 가슴 속 저 깊은 곳에서부터 저며 오는 슬픔의 농도와 시간의 끝은 과연 어딜까? 천국에 대한 안도를 위안으로 삼아도 여전히 그리움은 시공을 초월한다. 그리움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전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강나루 (뮤직노마드)
작곡가 강나루는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사사 정현수)
나주 현대음악제, 대구MBC교향악단, 뮤직노마드 현대창작음악 연주회, 군산대학교 앙상블 파라미터 연주회에서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대전현대음악제, 전주현대음악제 공모전에서 입선하였다.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단오풍정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작품 <단오풍정>에서 작곡가의 주관적 시선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각각의 오브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작품의 구도에 있어 인물을 중심으로 1-3-2-4로 진행되며 음색적 측면에 있어 각 악기의 다양한 결합을 통해 주제를 형상화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았다.
이 작품은 선율적으로 동양적 색채가 나타나기도 하며, 우리나라의 민속 장단을 사용하였고, 제시된 짧은 리듬의 각 부분이 연관성을 가진다.
김정훈 (작곡동인 소리목)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를 졸업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앙상블을 위한 시리즈
세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공중정원
선택된 시는 동명의 작품인 Arnold Schönberg의 <공중정원의 책, Op.15>에서 선택된 Stefen George의 시 중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Schönberg는 이 작품의 작곡연대와 비슷한 시기에 3개의 피아노 소품(Op.11), 5개의 관현악곡(Op.16) 등 을 작곡했는데, 모두12음열주의의 체계적 조성파괴 방법이 정립되지 못한, 조성음악과 그와 동등한 무조적 시스템 사이의 과도기적 방법론이 쓰였던 시기의 그의 음악적 고민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시의 전반적인 내용도 큰 의미에서는 Schönberg의 고민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등장인물인 청년의 정신적, 육체적 변신이 공중정원에서 이루어 지고 이러한 청년의 각성과 함께 공중정원도 해체된다. 그 중심에 ‘저녁의 우울한 정자’가 있는 것이다.(Wir bevölkerten die abend-düstern Lauben)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이 시에 대한 심상은 ‘우울함’ ‘창백함’ ‘예리함’ ‘습기 가득함’ ‘흐릿함’ 황량함’등 의미적 거리가 큰 개념들이 대조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심상의 대비는 현재 본인이 작곡하고 있는 극단적인 음악적 이벤트들의 배열과 흐름이란 부분과 많은 부분 공유되고 있으며, 이러한 표현들을 음악화 하기 위해 소리의 스펙트럼이 넓은 클라리넷을 선택하였다. 이 세 대의 클라리넷은 동질성이란 부분에서 작동이 되기도 하지만, 그 동질성, 즉 중심에서 이탈하여 각자의 경계를 확장하여 중심과 대비적 상황을 만드는 중추로서의 역할도 한다. 마치 시에서 등장한 청년의 각성과 변신의 과정처럼……
전체적인 시간의 흐름은 작은 단위의 음악적 조각들의 배열들로 진행되며, 이 조각들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극적인 흐름과 무관한, 어쩌면 인접된 조각들이 서로 당기는 인력관계나 의미있는 음악적 전후 맥락을 철저히 배제한 채 등장하게 되며, 이는 연주자나 청중의 일상적인 감정의 흐름의 해체를 요구하게 되기도 할 것이다. 정자(亭子), 이 시에서의 ‘Lauben’ 은 우리 정신의 집합지이기도 하지만 다른 시공간으로의 통로이기도 하다. 연결이지만 해체인 것이다.
고태은 (음악과영상창작집단NOW)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학사), 캐나다토론토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학사),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과(석사), 미국 하바드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과(특별학생)에서 작곡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첼로 독주 미로
알 수 없는 인생의 여정 미로, 그 미로를 따라서.....
최인찬 (원로작곡가)
작곡가 최인찬은 1970년대 계명대 교수로 재직하며, 창작과 후진양성에 노력했다. 그는 한국 최초로 12음열에 의한 무조음악을 작곡하였으며, 현대음악의 작곡기법 정립에도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다. 국내 음악계보다 유럽에서 더 잘 알려졌으며, 작품에 내재된 한국음악적인 독특한 음색과 기법이 국제음악계에서 주목받있다.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단소
[연주자 프로필]
피아노 연탄을 위한 흥타령
Piano 허자경
ㆍ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ㆍ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졸업
ㆍ예원콩쿨 은상, 잘츠부르크 Mozartwoche 오디션 1위
ㆍ현) 호서대 초빙교수, 장신대, 계원예중‧고 출강, 쿰아트소속
Piano 허원숙
ㆍ서울음대,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졸업
ㆍ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피치카토 수퍼소닉상 수상
ㆍICMA(국제클래식음악어워드) 노미네이트
ㆍ현) 호서대학교 교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밤
Cello 이수정
ㆍ서울대학교 수석입학 및 졸업,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디플롬 과정 최고성적졸업
ㆍ독일 DAAD, Sparda Bank 장학금 수혜
ㆍ독일 모차르트 실내악콩쿨 피아노 트리오/콰르텟 부문 1위, 독일 뉘른베르크 현악콩쿨 첼로부문 1위
ㆍ현) 충남예고 강사, 서울챔버앙상블 첼로수석,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Piano 윤혜성
ㆍ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쾰른 국립음대 콘체르토 엑자멘 졸업,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현대음악 마스터 졸업
ㆍ독일 앙상블 모데른 아카데미(IEMA) 14/15 장학생
ㆍ현)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출강, Ensemble ON리더, Ensemble Eins 단원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위로5 – 그리움
Cello 김경란
ㆍ단국대 음대 학사,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 최우수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 Meisterklasse과정 졸업
ㆍ로마 국제 현대음악 Interpretation 콩쿨 특별상, 통영 국제음악제, ACL음악제, Pan Music Festival,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등 다수의 현대음악제 연주
ㆍ현) 한세대, 진주교대 출강, Quartet SOL, Ensemble UND, 앙상블 비트윈 멤버
Cello 한동연
ㆍ예원·서울예고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KA, 미국 인디애나대학 PD 졸업,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국립음대 최종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ㆍ역) 가천대 겸임교수, 서울대 서양음악연구소, 성신여대, 추계예대, 충남대 강사
ㆍ현) 숙명여대 겸임교수, 이화여대 강사, 계원예술학교, 선화예중·고, 예원·서울예고 출강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단오풍정
Flute 하종수
ㆍ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및 예술사 졸업
ㆍ독일 로스톡 국립 음대 석사과정 졸업
ㆍ독일 데트몰트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ㆍ현) 씨어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심포니 송 부수석, 한국플루트협회 이사
Clarinet 문승주
ㆍ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ㆍ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 졸업 마드리드 레이나소피아 음악원 전문연주과정 졸업
ㆍSanta Cecilia Orchestra Madrid 객원수석 역임
ㆍ현) 목관오중주 “바람”, 클라리넷 콰르텟 ”클라몽드“ 멤버, 경기예술고등학교 강사
Violin 심정은
ㆍ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예술전문사 졸업
ㆍ심정은 1집 앨범
ㆍ한국창작음악 재연프로젝트
ㆍ현) 자유로운 음악연주소 대표, 라이크잇스트링즈 리더, 스트링선율, A.S.The Nomads 멤버
Viola 조재현
ㆍ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및 석사과정 졸업
ㆍ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 역임
ㆍ성남시향,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ㆍ현) 목원대, 계원예고 출강, 현악사중주단 볼체 콰르텟 리더, 클래시칸 앙상블 멤버
강찬욱
ㆍ서울시향 단원, 울산시향, 강남심포니,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역임
ㆍ현) Artists society THE NOMADS, 화음챔버오케스트라,클래시칸 앙상블 단원
Cello 이현민
ㆍ전남대학교 음악학과 작곡전공 및 동 대학원 졸업
ㆍ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관악오케스트라지휘 석사졸업
ㆍ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출강, 광주 예술중·고등학교 출강, 뮤직노마드 연주이사
세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공중정원
Clarinet 장종선
ㆍ독일 뮌헨국립음대 학석사,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ㆍ잘츠브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ㆍ레제레 아티스트, 우에벨 아티스트
ㆍ선화예술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출강
Bass Clarinet 남평식
ㆍ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ㆍ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 졸업
ㆍ전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Bass Clarinet 김욱
ㆍ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ㆍ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에브리, 쥬느빌리에 음악원 졸업
ㆍ프랑스 U.F.A.M 국제 콩쿨 실내악 부문 1등
ㆍ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출강 역임, 이화여대, 명지대, 한양대, 단국대 작곡과 특강
ㆍ현) 316앙상블 리더, 목원대 외래교수, 삼육대 영재원 출강
첼로 독주 미로
Cello 윤석우
ㆍ프랑스 리옹국립고등음악원(CNSM de Lyon) 학사 및 석사 졸업
ㆍ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 실내악 수료
ㆍ프랑스 불로뉴 시립음악원(CRR de Boulogne)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ㆍ프랑스 Vatelot-Rampal 콩쿨1워,
ㆍ프랑스 Epernay 콩쿨 1위
ㆍ포르투칼 CIMCA 실내악 콩쿨 2위
ㆍ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트리오 라피네 멤버, 스페인책방 상주 아티스트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단소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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