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악회 제48회 작품발표회
“Hearing the Future IV - 미래음악의 메타슈프라헤(Metasprache)”
김희라 / 박준영 / 유범석 / 이은지 / 이재문 / 한경진
2023. 10. 12.(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미래악회
주관 현대문화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전석 20,000원
문의 02-2266-1307
[프로그램]
김희라 ‘비미래’ for Flute, Bass Clarinet in B-flat and Violin (2023)
Fl. 승경훈 / Cl. 김상훈 / Vn. 박신혜
박준영 피아노5중주를 위한 이상의 ‘건축무한육면각채(AU MAGASIN DE NOUVEAUTES)’ (2023)
Vn.1 박신혜 / Vn.2 김유경 / Va. 변정인 / Vc. 윤석우 / Pf. 이은지
유범석 ‘공(空)’ for Violin, Cello and Piano (2023)
Vn. 김유경 / Vc. 윤석우 / Pf. 이은지
이은지 ‘An afternoon redder than blood’ for Flute, Cello and prepared Piano (2023)
Fl. 승경훈 / Vc. 윤석우 / Pf. 이은지
이재문 현악사중주 4번 (String Quartet no. 4) (2023)
Vn.1 김유경 / Vn.2 박신혜 / Va. 변정인 / Vc. 윤석우
한경진 ‘Noare’ for 2 instruments (2023)
Cl. 김상훈 / Pf. 이은지
[작곡가 프로필 및 작품해설]
김희라
• 경희대학교 졸업
• 독일 쾰른 음악대학 작곡과 전자음악 석사
• 카를스루에 음악대학에서 Wolfgang Rihm에게 사사작곡 최고과정 졸업
• 파리 전자음악연구소 IRCAM의 CURSUS 1&2 과정 졸업• Forum Ost&West 작곡상, 취리히 앙상블 작곡상, BMW 오케스트라 작곡상, 귄터 비알라스 작곡상, 베를린 오페라 작곡상 외 여러 수상 경력
• 국내외 주요 음악제에서 위촉 작품 발표: 독일 바이에른주 방송 교향악단, 서울시향, 도쿄 필하모니, Berlin Neukoellner 오페라단, Les Cris de Paris 합창단, Trio Catch, Ensemble Interface Frankfurt, Ensemble AsianArt Berlin, Ensemble Mixtour in Barcelona, Ensemble dissonArt in Thessaloniki 등•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비미래’ for Flute, Bass Clarinet in B-flat and Violin (2023)
시어의 연결이 의미의 연장과 더불어 서로 간의 충돌을 일으키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생하고 다시 절묘하게 연결된다는 점이 이 시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활, 하프, 거미줄, 선, 면, 연, 허공으로 이어지는 단어의 진행이 서로의 속성를 저버리지 않고 확장되어 뻗어나가는 연상 작용을 하는 것에 착안하여 음악화 작업을 시작하였다. 요소의 단순 결합과 해체가 아닌 확장과 재조합에 초점을 맞추어 음악적 재료를 선택하였으며 “비미래”라는 도래하지 않는 시간이라는 시제를 표현하기 위하여 전형적인 기승전결 진행을 의식적으로 배제한 형식을 시도한 작품이다.
박준영
•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
•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경희대학교 작곡과 교수
• 창악회 회장 역임, 아시아작곡가연맹 감사 역임, 한국작곡가협회 부이사장 역임
피아노5중주를 위한 이상의 ‘건축무한육면각채(AU MAGASIN DE NOUVEAUTES)’ (2023)
이 곡은 이상의 시 건축무한육면각채에 나오는 4가지 컨셉을 모티브로 하여 작곡되었다.
처음 연주자의 네 꼭지점 위치에서 공간이동과 함께 네 개의 차원이 조성적화음, 악기소음, 모션, 세속적인 소리 등이 차례대로 출연하고 이 곡의 전체적인 재료로 사용된다.
1.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 의사각형.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적인 묘사이고 이 곡에서는 마치 계속되는 가상현실안의 가상현실같이 묘사되었다. 모조에 대한 환멸은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로도 나타난다. 계속 확장되는 백화점 공간과 돈과 자본에 대한 욕망이기도 하다.
2. 정오12시와 자정12시
이상이 살던 시대에는 백화점의 영업시작과 홍등가의 영업시작을 의미하며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스마린’을 인용하여 거리의 여자로 묘사하였다.
3. 사상통제 (억압된 표현의 자유)
신호와 정박에 나오는 통제된 표현으로 만들어졌고 북한과 남한의 애국가를 차용하여 사상통제와 억압된 표현의 자유가 국가권력과 애국주의에 의하여 통제됨을 나타낸다,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 의 묘사이기도 하다.
4. △와 ▽의 기호를 통한 자아-- 비판적 자아와 순응적 자아 사이의 고뇌
이상의 4가지 컨셉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들을 수 있게 작곡하였고 비교적 단순하고 쉽게 표현하려고 노력 하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제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분별하기 어렵고 분별하려고 하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다. 그것이 이상이 살던 시대의 절망과 오늘날의 절망의 차이인지도 모르겠다.
건축무한육면각체 (AU MAGASIN DE NOUVEAUTES) -이상-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 의 사각 이 난 원.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혈면포, 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향수가맞이한동양의가을.
쾌청의하늘에붕유하는Z백호. 회충양약이라고쓰여져있다.
옥상정원. 원후를흉내내고있는마드무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XII에내리워진두개의젖은황혼.
도아의내부의도아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식당의문간에방금도착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검정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실린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 가구를질구하는조화금련.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
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
아니한사람.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처로운해후에애처로워하는나)
사각이난케-스가걷기시작한다.(소름끼치는일이다)
라지에-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꾿빠이.
바깥은비. 발광어류의군집이동.
유범석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BM) 졸업
• 인디애나 대학교 석사(MM). 박사(DM) 졸업
• 한국일보 안익태작곡상 대상 수상
• 화음쳄버 프로젝트 초청작곡가
• 관현악축제 초청작곡가
• 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21세기악회 이사
‘공(空)’ for Violin, Cello and Piano (2023)
안규철 작가의 글 ‘형태와 형태가 아닌 것’에서 비어있음의 개념을 생각해 보았다.
비어있음을 표현하다는 것은 형용모순이다. 비어 있다는 것, 부재(不在) 라는 것은 그것 자체로 없는 것이다. 그러나 타자(他者)가 없음을 이야기 할 때, 그 대상은 존재하지 않은 부재가 아니라 존재케 된다. 그러나 작가는 없음조차도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책의 내용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음악적으로 전통적 화성의 울림인 협화음과 반대로 미분음과 불협화음으로 이루어진 소리들 그 이질적인 것들의 공존은 그것은 듣고 싶은 것과 들어야만 하는 것, 개념적인 것과 감각적인 것, 전통과 현대적인 것들의 동시적 울림을 듣고 싶어 하는 마음의 표현으로써 피아노 삼중주의 작품을 써 보았다.
음악은 반복의 순환을 사용하고 있고, 그러한 반복은 음악에 있어, 아니 나에게 있어, 그 공백의 대체재이다. 역사적이지만, 음악적 유죄로 남은 무엇인가의 반복은, 때론 그 비판에서 비껴나가고자 공백을 메꾸고 싶어 한다. 그럼으로써 비어있음의 역설적 표현으로 화성적 협화의 흔적으로써 곡에서 남기고자 하였다.
이은지
• 연세대학교 학사 졸업
•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석사, 칼스루헤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수 졸업 및 그라츠 국립음대 교환 장학생 이수
• WDR(독일서부방송국), Impuls.cc, Hoepfner 재단, Klangforum Heidelberg, Stadt Karlsruhe 등 다수의 현대음악제에서 작품 발표
• Karlsruhe 국제 작곡 콩쿠르 1위(2013), Johann Joseph Fux 오페라 국제 콩쿠르 피날리스트(2014), Arko 차세대 공연예술분야 당선(2013), Styria-Artist-in Residence 장학금(2015), 파안생명나무 작곡가 선정(2017)
• 삼육대학교, 서울대학교 강사역임
• 현) 수원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An afternoon redder than blood’ for Flute, Cello and prepared Piano (2023)
조창환 시인의 <피보다 붉은 오후>는 공감각적인 심상을 불러일으킨다. 이 시에서 나타나는 수직적이고 동적인 이미지와 촉각적인 언어들을 음악 안에서 표현하고 싶었다. 플루트가 가지고 있는 자연을 연상시키지만 빛나는 음향과 첼로의 따뜻한 음색과 시린 고음이 붉은빛 피아노와 파도처럼 술렁이고 바글거린다. 눈을 감으면 투명한 햇살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달빛 같은 바람은 나를 쓸어안는다. 본인의 작품인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Serenade 에서의 음악적인 내용을 이 시의 내용에 맞게 변형시켰다.
피보다 붉은 오후
조창환
푸른 잔디 가운데로 투명한 햇살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피보다 붉은 모란 꽃잎이
툭
떨어진다.
아그배나무 가득 희고 작은 꽃이
바글바글
피어 있다.
첫 키스를 기다리는 숫처녀처럼
숲을 설레게 하는 두려움이
파도처럼
술렁인다.
이 하늘 아래 빈 발자국 몇 개 남겨 놓은 일이
너무 눈부셔
어깨에 묻은, 달빛 같은 바람을
쓸어안는다.
이재문
• 중앙대학교 작곡과(학사)
• 영국 버밍엄왕립음악원(디플로마)
• 노던왕립음악원(석사)
• 케임브리지대학교(박사)
• ISCM 세계현대음악제 입선 (2013, 2015. 2022)
• 런던심포니 Panufnik Scheme 관현악 작품 선정
• 이탈리아 로마 발레티노부끼 국제작곡상 1위
• 스페인 소피아왕비 국제작곡상 1위
• 현재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작곡전공 교수
현악사중주 4번 (String Quartet no. 4) (2023)
이 작품은 차창룡 시인의 <윌리엄 허셜의 꿈>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었다.
<윌리엄 허셜의 꿈> - 차창룡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머나먼 별에서 왔습니다
나의 꿈이 온 길을 거슬러
하늘의 강 하늘의 바다를
뗏목을 타고 건너갑니다
뱃사공은 묻습니다
당신의 목적지는 대체 어디오
나의 목적지는 나의 꿈
귀뚜라미 노래 들려오는 별
사공은 또다시 묻습니다
어디로 가자는 말인가요
당신의 꿈을 향해 가면 되오
우주에서 가장 외로운 곳으로
나의 꿈은 가면 거기 있소
당신의 꿈이 간 바로 그곳이
나의 꿈이 온 바로 그곳
나의 쉼터 나의 음악 나의 일터
사공과 나는 망원경 노를 저어
하늘의 파도를 헤쳐갑니다
망원경이여 조금만 더 오르자꾸나
저 하늘의 언덕에 너의 꿈이 있으니
악마가 넌지시 바라보는 곳에서
나의 꿈은 망원경의 지휘에 따라
우주에서 가장 황홀한 춤을 춥니다
한경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영국 University of Southampton 박사
• 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Noare’ for 2 instruments (2023)
본 작품은 작곡가 이강율 선생의 작품 "할아버지의 시계"에 대한 일종의 오마쥬이다. 유지효 시인의 시 "할아버지의 시계"에 음악을 붙인 이 작품은 본래 성악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다. "Noare for 2 instruments"는 클라리넷과 피아노라는 새로운 편성 안에서 이강율 선생의 작품 안에 녹아있는 음악적 정서를 새롭게 해석하여 담아낼 것이다. 이 작품은 "할아버지의 시계"가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음악적 요소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용시켜 표현하게 될 것이다.
[연주자 프로필]
위로앙상블
앙상블 위로는 2015년 가을, 유럽에서 수학한 연주자들과 작곡가 강미나가 함께 결성한 단체로 현대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해석력을 인정 받아 2016년 (사)한국여성작곡가회(2016, 2018, 2019, 2020, 2021)의 정기연주회 를 시작으로 델로스(2016, 2018, 2019, 2020, 2022), 작곡동인 소리목(2017), 신 음악회(2018, 2019, 2021), ACL Korea(2020), 창작과 영상집 단Now(2018, 2020, 2021, 2022) 등 꾸준히 한국 작곡가 단체들과 협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실내악 작곡 페스티 벌인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에 매해 초청받아 윤이상 <콰르텟 No.1>, 정회갑 <가장행렬>, 이성재
2019년에는 일신문화재단의 현대음악 프로그램인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 공모에 선정되어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성공리에 연주를 끝마쳤다.
위로 앙상블은 현대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자체 기획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는데, 다양한 예술 분야와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곡들 을 결합한 융복합성 기획 공연
김유경 / 바이올린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학사과정 우등졸업
• 파리 에꼴노르말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파리 시립음악원(CRR de Paris)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 석사과정, 연주학 박사과정 졸업
• 현) 부산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출강, 앙상블 위로 단원
박신혜 / 바이올린
• 독일 뮌스터 음악대학교 학사 및 석사졸업
•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교 석사졸업 및 앙상블 모데른 아카데미 장학생 졸업
• 자브리켄 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발터 기제킹 국제콩쿨 실내악부문 1위
•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차석, 선화예술학교 출강, 앙상블 위로 단원
변정인 / 비올라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졸업
•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대학 Diplom 및 Meisterklassenexamen(DMA) 졸업
• 독일 드레스덴필하모니 단원, 마인츠국립교향악단 종신부수석 역임
• 독일 Echo Klassik음반상, 동아콩쿨 2위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서울비르투오지, 앙상블 위로, 서울모던 앙상블 단원, 앙상블 위로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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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 / 첼로
• 프랑스 리옹국립고등음악원(CNSM de Lyon) 학사 및 석사 졸업
•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 실내악
• 프랑스 블로뉴 시립음악원(CRR de Boulogne)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프랑스 Vatelot-Rampal, Epernay 콩쿨 1위
• 포르투칼 CIMCA 실내악 콩쿨 2위
• 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위로 단원
이은지 / 피아노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불
•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 학사, 석사 과정 및 실내악과정 만장일치 입학 및 졸업
• 이화여대 박사과정 졸업
• 서울시향, 군산시향, 서초필하모니오케스트라 협연, 금호영아티스트
• 현) 이화여대 출강, 앙상블 위로, 서울모던앙상블, 앙상블 유니송 단원, 서초필하모니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승경훈 / 플루트
• 리옹 고등국립음악원(CNSM de Lyon) 학사, 석사과정 졸업
• 미국 예일대학교 석사과정 졸업
• 화음챔버,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 KT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연주
• 현) 연세대학교 출강,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CTS 교향악단 수석, 앙상블 위로 단원
ᅠ
김상훈 / 클라리넷 및 베이스 클라리넷 (객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입학
•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수석입학 및 졸업
•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 음악원 수석입학 및 졸업
• 부산 음악 콩쿠르, 한국 음악 협회 콩쿠르, 한국 음악 저널 콩쿠르 1등 등 국내, 국제콩쿠르에서 다수 입상
• 금호 영 아티스트 선정
• 현) 창원대학교, 계원예고, 부산예고, 광주예고 출강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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