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2023년 첫 정기연주에서는 경쾌한 왈츠와 헝가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집시남작 서곡', 작곡가와 바이올리니스트의 ‘꿈꾸는 듯한’ 리리시즘이 돋보이는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영국 시인인 바이런의 장편시극 <만프레드>에 곡을 붙인 ‘차이콥스키 만프레드 교향곡’이 연주된다.
<프로그램/시놉시스> | ||||
J. Strauss Jr. | 'Der Zigeunerbaron' Overture 슈트라우스 2세 | “집시남작” 서곡
S. Prokofiev | Violin Concerto No.1 in D Major Op. 19 프로코피예프 |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D 장조 Op. 19 (협연 : Vn. 임지영)
P. I. Tchaikovsky | Manfred Symphony op.58 TH 28 차이콥스키 | 만프레드 교향곡 op.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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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출연진> | ||||
*지휘자 정치용 객원지휘자로 지휘봉을 잡는 지휘자 정치용은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서울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과를 졸업하였고, 서울시향 단장 겸 지휘자 및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음악고문을 비롯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차를 역임하였다. 또한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등을 연주하였고, 특히 2007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특별 기획한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보체크>를 국내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며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협연 임지영(바이올린) 협연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분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만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녀는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2021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고 2019년 3월에 방한한 벨기에 국왕 주최 음악회 무대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활약해 오고 있다. 현재 작곡가 비에냐프스키가 사용했던 바이올린1717년 제작 스트라디바리 '사세르노(Sasserno)'로 연주하고 있다. |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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