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 Felix Mendelssohn String Octet Op. 20
I. Allegro moderato con fuoco
II. Andante
III. Scherzo. Allegro leggierissimo
IV. Presto
• George Enescu String Octet Op. 7
I. Très modéré
II. Très fougueux
III. Lentement
IV. Mouvement de Valse bien rythmée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ᆞ무네츠구 선정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하노버 국제콩쿠르 우승으로 낙소스 레코드사와의 음반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대여 받았다. 또한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입상 및 베토벤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상을 수상했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콩쿠르 2위, 센다이 국제콩쿠르와 마이클힐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출전한 모든 콩쿠르에서 모두 파이널 진출 및 입상한 놀라운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금호영재 “영아티스트”라이징스타 출신으로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북독일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일본 추부 오케스트라, 센다이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론 로얄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또한 2015년에는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데뷔 독주회를 전석 매진 시켰으며,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옐로우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실내악 축제, 서울 스프링실내악축제, 세종 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프란스헬머슨, 슐로모민츠, 도날드 와일러스타인, 이타마르 골란 등의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8년 11월,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홀에서 녹음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음반을 발매했으며, 슬로바키아 현지와 한국에서 슬로박필과 성공적인 투어를 가졌다. 같은 해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2년 7월에는 전곡 바이올린 소품이 수록된 두번째 정규 앨범[Timepass]가 Sony Classical에서 발매 예정이다.
김다미는 故양해엽 사사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아론 로잔드 사사로 디플로마 수료,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미리암 프리드 사사로 학사, 석사, 연주자과 정(Graduate Diploma)을 졸업했다.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일라 마틴을 사사하고 이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마음을 아우르는 수려한 표현의 연주로 알려져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는 줄리어드 음악원 예비 학교와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동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사사 강효), 삼성문화재단상과 찰스 펫세크(Charles Petschek)상을 수상하였고 워싱턴 도로시 판햄 포이어(Dorothy Farnham Feuer) 콩쿠르와 버지니아주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시도, 다양한 해석으로 독보적인 연주활동을 선보여 2018년 제7회 세계 도시관광총회에서 그 예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세계적인 지휘자 데이비드 진먼(David Zinman)의 지휘 아래 아스펜 국제 음악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세인트 폴 앙상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서울시향, 강남, 광주, 경기, 김천, 부산, 진주, 창원, 포항시향 등 국내 유수의 시립교향악단 및 저명한 단체들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또한 미국 워싱턴 케네디 센터의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고 주미 워싱턴 대사관, 카네기홀(Weill Recital Hall), 링컨센터(Alice Tully Hall), 서울 예술의전당 등에서 독주회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보우도인(Bowdoin) 국제음악제 등 미국 각지의 페스티벌에서 활약하였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장-에프람 바부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특히 지휘자 정명훈과의 전국순회 공연에서는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콰르텟 크네히트의 멤버로서 두 장의 음반(2013년:Haydn-String Quartets, 2014년:Schubert, Mendelssohn)이 SONY CLASSICAL을 통해 발매되었으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현악 오케스트라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예술감독 정명훈의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원코리아 오케스트라의 수석단원이자 2021년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국내 실내악의 역사 콰르텟21의 멤버, 클래식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PACE 앙상블의 단원, 클래시칸 앙상블의 악장 그리고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인 Club M의 유일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 뜻을 가지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재단의 발달장애 학생들과 매년 정기연주 와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두 차례의 기부콘서트를 통해 천만원이 넘는 기부금을 유치하며 관객과의 소통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2009년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입단, 제2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및 서울대학교에 출강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중앙대학교 음악학부의 정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는 현재 1773년산 G.B.Guadagnini를 사용하여 다양한 연주를 통해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박규민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재학 중 도미, 도널드 와일러스타인을 사사하며, 전액장학생으로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박규민은 이화경향콩쿠르 1위, 부산 음악콩쿠르 1위, 신한음악상 수상 등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였으며, 2013년에는 국제콩쿠르 Thomas & Even Cooper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 유서 깊은 Severance Hall에서 The Cleveland Orchestra와 협연하였다. 이후 Irving Klein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 Harbin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등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고 2019년 베를린 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 에서는 1위 없는 2위를 차지, 베를린 콘체르토하우스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지면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또한 2019 NEC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 Hugh Wolff 의 지휘로 Elgar Concerto를 협연하였으며 같은 해 뉴욕 Young Artist Concert 오디션에서도 준우승하였다.
박규민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비롯 함부르크 카메라타, 센젠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 시향, 부산 시향, 성남시향, 군포프라임필하모닉,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신한음악상 수상자 독주회, 베를린 콘체르토 하우스 리싸이틀, 금호악기 시리즈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지는 한편, 크론베르그 아카데미, 라비니아 페스티벌, 홀랜드 뮤직 페스티벌 등 유명 페스티벌에 초대 받아 연주하였다.
2019년 금호문화재단 악기은행의 수혜자로 선정된 박규민은 1740년산 도미니쿠스 몬타냐나로 연주한다.
[바이올리니트스 김계희]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는 동유럽권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제 중 하나인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리는2016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동양인 최초로 우승과 함께 두 개의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최근 독일 과다니니 재단에서 개최한 2021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위를 하였고, 2018 안드레아 포스타치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2017 무네츠구 엔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와 함께 청중상과 센트럴 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받았고 더불어 부상으로 일본 니폰 바이올린으로부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Rainville”을 3년간 무상 임대 받았다. 그밖에 그네신 국제 주니어 콩쿠르 1위 및 비루투오조 특별상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문화재단 특별상, 토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선정, 201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현악발전기금위원회 선정 장학생, 2014년 서울예술고등학교 창립 61주년 기념 명예 졸업, 2009년 예원학교 음악상 수상자로 국내 유수의 정상 콩쿠르를 우승하였고 만 9세에 서울바로크합주단 전국 음악 콩쿠르 최연소 참가자로 바이올린 부문 전체 1위를 수상한바있다. 같은 해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에 발탁되어 독주회를 가지며 어릴 적부터 실력을 입증해왔다.
2021년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에 초청되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오페라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그녀는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러시안 심포니,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토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아모니카 마르키지아나, 센트럴 아이치 심포니, 수데카 필하모닉, 플레벤 필하모닉, iPalpiti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뉴 월드 필하모닉, 대구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강남 심포니 등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국제 자선 재단이 주최하고 유엔(UN)과 유네스코(UNESCO)가 후원하는 국제 페스티벌 ‘Moscow Meets Friends'에 초청되어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연주하는 영예를 안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Sundays Live' 시리즈 독주회, 미국 iPalpiti Festival,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키르츠네르 문화센터 명예의 홀 독주회, 폴란드 토룬 바흐 재단 주최 독주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제 하계 아카데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17 롯데콘서트홀 나라 사랑 콘서트,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경기 실내악 축제, 금호아트홀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공연,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음악회 <사라 장과 17인의 비루투오지>, KBS 클래식 FM ‘KBS 음악실'의 <젊은 음악가들을 주목하다>편 출연, 더하우스콘서트 독주회,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6.25 전쟁 60주년 기념 임진각 평화 콘서트,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예술TV 아르떼 영 아티스트 초대석 등 많은 연주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최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20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를위한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Dan Dediu의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세계 초연하였고, 작곡가 김택수의첫 단독앨범 (2021)의 수록곡 “Homage to Anonymous Ancient Fiddlers”을 녹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녀는 바로크 & 현대음악 단체 ‘앙상블 블랭크’에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김영욱, 조셉 실버스타인, 이선이, 구본주를 사사한 김계희는 만 7세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았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 입학하여 전학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최근 그녀는 뮌헨국립음대 석사과정을 독일학술교류처 DAAD의 정부초청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현재 크리스토프 포펜과 레나 노이다우어 교수 문하 아래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중이다.
[비올리스트 김상진]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독일 쾰른 국립 음대와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전 세계 50여개국 100여개의 주요 페스티벌과 홀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며 2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세종 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MIK 앙상블의 비올리스트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리더를 역임한 그는 현재 연세대 음대 정교수로 재직중이며, 2017년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매년 수십차례 작품들이 연주되는 작곡가로, 그 외에도 방송진행자, 지휘자, 음반프로듀서와 편곡자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올리스트 김세준]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입상에 이어, 2019년 10월 아시아인 최초로 북독일을 대표하는 저명한 관현악단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선임되며 화제가 된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이미 201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힌데미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와 폴란드 얀 라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과 막스로스탈 국제 콩쿠르와 마르크노이키르헨국제 음악 콩쿠르 입상함으로써 국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젊은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창단 멤버로서 하이든 국제 실내악콩쿠르에 서 1위 및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라는 우리 음악계에 값진결과들을 일구어낸 바 있다.
2022년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교향악축제에서 바르톡 비올라 콘체르토를 연주하며 호평을 받은 김세준은 그 외에도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인천시향, 대전시향,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실내악으로 미샤 마이스키, 나탈리아 구트만, 타베아 침머만, 노부코 이마이 등 많은 저명한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했다.
김세준은 바이올린으로 그의 음악인생을 시작하여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영재입학 후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 재학중 비올라로 전향했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타베아 침머만,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하트무트 로데를 사사하였고 아벨 콰르텟과 함께 뮌헨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으로 크리스토프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를 사사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했다. 그는 현재 NDR 라디오 필하모닉 종신수석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발트 앙상블의 비올라 수석을 역임,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객원 수석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첼리스트 이호찬]
첼리스트 이호찬은 예원, 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독일 함부르크 음대 Master (석사)과정 졸업 후 뤼벡 음대에서 Konzertexamen(박사)과정 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에서 전문연주자과정(Post graduate)을 졸업하였다.
중앙음악콩쿠르를 비롯해 오사카국제콩쿠르 현악부 전체 1위 및 특별상 등 국내외의 콩쿨에서 입상을 한 이호찬은 한국 무대에서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이후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금호영재 10주년, 20주년 기념 콘서트, 금호아트홀 찾아가는 음악회 시리즈, 더하우스콘서트,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콘서트, 예술의 전당 IBK홀 개관연주,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친구들 콘서트, 전주 어울림실내악페스티벌, 살롱드무지끄, 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 “현악본색”, 통영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 다양한 무대에 솔리스트 또는 실내악 연주자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또한 예술의 전당의 기획공연인 “11시 콘서트” 와 “토요콘서트” 시리즈에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 “빨간 머리 신부 시리즈”, 인천시립교향악단, Musicalps Seongnam Festival(지휘:크리스티안 바스퀘즈), 독일 Philharonisches Orchester Lübeck 등 에서도 협연자로 초청되었다.
린덴바움 오케스트라(지휘:샤를 뒤투아)와 평창대관령음악제 페스티벌오케스트라(지휘:드미트리 키타옌코), 정명훈의 원코리아 유스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한경아르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역임 하였다.
핀란드의 페스티벌 Naantali Music Festival에서의 스페셜 콘서트를 비롯해 앙상블 OPUS on tour및 캠프 emanacie, 펜데레츠키센터 연주, 독일 Darmstadt, Lubeck, Hamburg, Leipzig, 오스트리아 Salzburg, 이탈리아 Salsomaggiore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졌다.
MBC TV예술무대,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부산 KBS 다큐멘터리 “기억의 땅, 유엔묘지”, EBS다큐멘터리 “더 홈”, 국립현대무용단<12월 70일> 녹음, 음악자문 및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한국에서 정명화, 장형원, 이강호를 사사하였고 유럽에서는 Arto Noras, Troels Svane, Gionvanni Gnocchi를 사사하였다.
현재 스테이지원 아티스트, 아더(Ader) 첼로 콰르텟 리더, 앙상블 블랭크의 the Artist Committee, 앙상블 자비에 활동 및 책가옥 음악감독, 유튜브채널 “오늘도 서초동” 공동진행자 등 연주와 기획자로 활동중이며 첫 데뷔 앨범이 피아니스트 박상욱과 2022년 10월 발매했다.
[첼리스트 이상은]
첼리스트 이상은은 예원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후 졸업, Curtis Institute of Music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윤이상국제콩쿨 1위,요한슨국제콩쿨 1위, 중앙음악콩쿨 1위,KBS 한전 음악 콩쿨 대상,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를차지하며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Ingrid zu solms 문화상과 금호음악영재상을 수상, 그리고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 정경화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또한 이상은은 제1기 웅진 예술영재장학생이다.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발굴한 미국의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에서 우승한 그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YCA (Young Concert Artists) 소속 아티스트로 계약하여 미국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미국의 시사 주간지인 뉴욕 타임즈에 비중있게 소개 되었다. 그 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Korean Concert Society 첼로 리사이틀 오디션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악기임대 오디션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Emanuel Feuermann 국제콩쿠르 특별상 ‘젊은 연주자상’을 수상하였다.
만 10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데뷔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등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주한외교단을 위한문화공연, 청와대 초청연주, 영 차이콥스키국제콩쿠르 갈라콘서트,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 폐막식, 워싱턴국제 음악콩쿠르 우승자 연주,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2013,2020),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아름다운 목요일 금호악기 시리즈 외 수 많은 연주에 초청되어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엔난민기구 (UNHCR) 과 함께 세계난민의 날 20주년 기념일에서축주(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미국 Isabella Stewart Gardner Museum, Kennedy Center, Chamber On The Mountain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고, Orchestra of St. Luke’s와 Lincoln Center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상은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며 차세대 연주자들로 구성된 Ader Cello Quartet,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며, 솔로연주 뿐만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