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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About
the Concert
20년 만의 내한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이 2003년 첫 내한에
이어 두 번째 내한을 갖는다. 룩셈부르크 필하모닉은 1933년
설립된 이래 독일, 프랑스 등 클래식 음악이 역사와 함께 살아 숨쉬는 국가들에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이들의 음악적 특성과 전통을 모두 담아 20개국에서 모인 연주자들과 최고 수준의 음악을 구현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는 룩셈부르크 필하모니를 주 무대로 삼아 트룰스 뫼르크, 유자 왕,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 등 여러 다양한 음악가들과 협업하며
독창적이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함께 내한하는 룩셈부르크 필하모닉의 음악감독 구스타보 히메노는 현재 토론토 심포니 음악감독직을 겸하고 마드리드 왕립극장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예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이다. 2012년부터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의
보조 지휘자로 본격 지휘의 길을 걷기 시작한 히메노는 2021/22 시즌 베를린 필하모닉과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연주하며 화려하게 첫 베를린 필하모닉 데뷔 무대를 가졌다. 단연 독보적인 지휘자로 자리매김한
그가 2015년부터 음악감독으로 호흡을 맞춰온 룩셈부르크 필하모닉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으로 처음 국내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
협연에는 2006년생의
첼리스트 한재민이 국내에서 최초로 해외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오른다. 한재민은 2021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같은 해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도 최연소 본선진출자 및 최종 3위, 2022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 우승이라는 쾌거까지 연달아 이뤄내며
전세계 음악계를 놀라게 한 첼로 영재이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세계 음악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한재민만의
애수와 자유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the Conductor
지휘자 | 구스타보 히메노
룩셈부르크 필하모닉과 토론토 심포니의 음악감독직을 겸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구스타보 히메노는 2025/26 시즌부터 마드리드 왕립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히메노는 2015년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임기
초기부터 유럽, 남미의 대표적인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선보였다. 전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지휘자인 그는 뮌헨 필하모닉,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LA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그리고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다. 특히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암스테르담에서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유럽 투어에도 주기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출생의 히메노는 2012년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에서 마리스 얀손스의 보조 지휘자로 지휘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가르침으로 지휘자로 성장하는 자양분을 마련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그의 음악적 커리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About
the Soloist
첼리스트
| 한재민
2006년 원주에서 태어난 첼리스트 한재민은 2021년 5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해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한 그는 2022년 11월 윤이상 국제 콩쿠르 결승 무대에서 윤이상 첼로 협주곡으로 1위에 입상한 첫 우승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윤이상 첼로 협주곡이
결승 무대에서 연주된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었다.
2022/23 시즌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의 리사이틀, 성시연 지휘의
오클랜드 필하모닉과 뉴질랜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구스타보 히메노 지휘의 룩셈부르크 필하모닉과 한국 투어 또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음악가 가정에서 자란 한재민은 5세에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그로부터 3년 후 그의 고향인 원주에서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무대를 가졌고, 이후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같은 한국의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 2022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이른 나이부터 2015년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2017년 데이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2019년 돗자우어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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