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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2009년 영국 런던 ‘돈마웨어하우스 프로덕션’ 제작!
2010년, 제 64회 토니어워즈 최다 수상작!
2011년 대한민국 초연, 5번의 시즌, 평균 객석 점유율 96%!
마크 로스코와 켄, 두 세대간의 예술과 인생에 대한 치열하고도 뜨거운 논쟁!
연극 <레드>는 추상표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와 가상 인물인 조수 ‘켄(Ken)’의 대화로 구성된 2인극으로 씨그램 빌딩 벽화에 얽힌 마크 로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마크 로스코와 켄은 구세대와 신세대를 대변하는 인물로 뜨거운 논쟁을 펼치지만 그 이면에는 예술의 영역을 넘어 우리 인생이 담겨있다. 기존의 것이 새로운 것에 정복 당하는 순환 - 피카소의 ‘입체파’를 몰아낸 마크 로스코의 ‘추상표현주의’가 앤디 워홀의 ‘팝아트’에 의해 위기를 맞는 것 - 처럼 말이다.
“너 정말 앤디 워홀이 백년 뒤 미술관에 걸릴 거라고 생각해?”
“지금 걸려 있는데요?”
“그야 그 빌어먹을 갤러리들은 돈이 된다면 뭐든 하니까. 어떤 사악한 취향이라도 맞춰주지. 그건 비즈니스야. 예술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예술이 어때야 한다고 얘기하는 거 지겹지 않으세요?”
[시놉시스]
1958년에서 59년 사이.
마크 로스코는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에 있다. 그는 고급 레스토랑인 포시즌즈에 벽화 작업을 하는 중이다.
그는 자신의 작업에 도움을 줄 켄을 조수로 고용하고, 그에게 물감을 섞고, 캔버스 틀을 짜고 만드는 일을 시킨다.
하지만 조수 켄은 로스코가 상업적 프로젝트인 포시즌즈 레스토랑의 벽화 작업에 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갖고,
주제넘게도 로스코의 작품세계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로필]
예술가의 고뇌를 통해 인생을 반추하는 연극 <레드>
유동근, 정보석, 강승호, 연준석. 4명의 배우를 통해 생명을 얻다!
도도한 자의식에 사로잡혀 누구도 넘을 수 없는 완벽한 성을 쌓고 새로운 흐름을 거부하는 마크 로스코 역에는 2015년, 2019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정보석과 연기경력 42년, 연기 대상만 4번을 수상한 국민배우 유동근이 맡았다. 한편, 그의 편협하고 닫힌 사상을 당돌하게 지목하며 변화를 종용하는 켄 역에는 다양한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강승호와, 아역배우로 시작해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연준석이 맡았다. 무대 위 두 사람은 움직이고 소통하고 서로 작용하게 하면서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논쟁을 공생의 일부로 만든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휘몰아 치듯, 그러다 서서히 조용해지는 두 사람의 말과 몸짓은 한편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본 것 같은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유동근 “이 작품은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제가 생각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로스코와 관객들이 어떻게 호흡을 나눌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인물, 작품을 연구하고 연습하면서 저와 관객을 설득하는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정보석 “부담이 크고, 책임감도 막중해요. 그래도 오랜만에 <레드> 공간 속에 들어와 보니 이전보다 익숙하고 반갑네요. 이 작품은 저에게 ‘풀지 못한 숙제’ 같아요. 예전보다 핵심에 접근하는 중인데 이번엔 잘 풀어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배우들이 많으니 예전과는 색다른 <레드>가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강승호 “<레드>는 평소 존경해 온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성취감을 줄 것이라고 감히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이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많은 자극과 변화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연준석 “연극 무대는 더 어렵고 겁나는 곳이지만,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해요. <레드>는 선배들에게 좋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대본을 읽기도 전에 신뢰감이 들고 기대가 됐어요. 관객분들께 기대해달라는 말조차도 조심스럽지만, 열심히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캐스팅>
마크로스코 : 유동근, 정보석
켄 : 강승호, 연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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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 레드 > 재관람 할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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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 2010년 출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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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관람석 총 241석
221석 (일반석 217석 | 장애인석 4석)
20석 (시야제한석 20석)
예술의전당의 모든 공간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가 가능한 공연장이다.자유소극장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으며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300석까지 객석규모도 변형 가능하다. 프로시니엄, 아레나, 돌출, 비정형 등 다양한 형태로 무대를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고 하부무대의 높낮이도 조정이 가능한 블랙박스형 극장이다. 입체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호하는 예술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정면석) 166석
2층(정면석/측면석) 45석
3층(3층석) 3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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