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W. A. MOZART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26 B-Flat Major, K. 378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제26번 B플랫 장조, 작품번호378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ino sostenuto e cantabile
Ⅲ. Rondo. Allegro
J. BRAHMS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1 G Major, Op. 78
요하네스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작품번호78
Ⅰ. Vivace ma non troppo
Ⅱ. Adagio
Ⅲ. Allegro molto moderato
W. A. MOZART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17 in C major, KV 296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17번 C장조, 작품번호296
I. Allegro vivace
II. Andante sostenuto
III. Allegro
F. SCHUBERT - Rondo for Violin and Piano in B minor, “Rondeau Brillant”, D. 895
프란츠 슈베르트 - 론도 B단조 “화려한 론도” 작품번호895
[프로필]
바이올린_김응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 오스트리아 콘체르트하우스, 스페인 팔라우 디 무지카, 이태리 피렌체 극장 홀 등에서 수차례의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 Goettingen Symohoniker, Jenaer Philharmoniker, Kiel Symphony Orchestra, Biel Symphony Orchestra, Cordoba Filharmonica, Oviedo Filharmonia, S.N. Chamber Orhcestra, Sibiu Filharmonica, Prague Chamber Orchestra, Regensburg Philharmonic Orhcestra, Symphony Orchestra Berlin, Slovak Philharmonic Orchestra, Sofia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경북도향, 과천시향, 광주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울산시향, 원주시향, 진주시향, 포항시향 등과 협연을 하였고 특히 201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서의 Elgar Violin Concerto 연주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55년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 리토미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레오스 스와로브스키가 지휘하는 파르두비체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관객 전원의 기립박수, 15번의 커튼콜을 받았다. 이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은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역시 유럽 최고의 연주자 반열에 오를 만하다" 라는 찬사를 얻었다.
2012년부터 7년간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및 연주자로서 활동하였으며 매년 전석 매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 "우러드스타의 탄생!" 이라는 그각을 받으며 유럽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연주자 집중 조명되며 레히 클래식 테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은 ORF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을 통해 중계 되었고, 전 공연은 라디오로 생중계되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공연 라이브 음반도 출시되었다.
멕시코의 초청으로 3개 도시 투어로 열린 Bella Artes Chamber Orchestra와의 협연은 라이브로 중계되었고 브라질 대표신문인 El Sol에 김응수의 전면인터뷰가 실리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고 경북도향과 러시아 투어를 다녀왔으며 또한 브라질의 Gramado in Concert Music Festival에 상주 음악가로 데뷔ㅏ였다.
2008년 이태리 베로나 시가 후원한 CD 발매를 시작으로 2010년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발매되었고, 2012, 2013년에는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 라이드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Decca에서 <Sehnsucht(동경)>의 제목으로 솔로 음반이 출시되어 솔로 레퍼토리의 스펙트럼을 보였고, Universal Music에서 <Das Leben(바이올린으로 그리는 삶)> 음반은 '진정한 바이올린의 목소리를 가진 음색', '거침없는 패시지에서의 정연한 연주'라는 편을 받았으며 핫트랙스에서 6주 연속 판매량 1위, 베스트 앨범 1위를 기록하면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응수는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지네트 국제 음악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피아노_크리스토퍼 박
크리스토퍼 박은 1987년에 독일 밤베르크에서 태어난 한국계 독일 피아니스트이다. 2014년에 그는 랑랑, 리사 바티아슈빌리, 마틴 그루빙거 같은 오늘날 세계 무대를 주름잡는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받았던 레너드 번스타인 상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상을 수여하면서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크리스토퍼 박은 높은 수준의 기술적 완성도, 깊이 있는 음악적 성숙, 강렬한 연주 스타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저명한 음악단체가 그와 협연했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을 비롯한 여러 오케스트라와 ㅎ벼연했고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파보 예르비, 유키-페카 사라사테, 이온 마린, 디미트리 키타엔코와 같은 거장들과 함께 작업했다. 협연한 연주자들로는 만돌리니스트 아비 아비탈, 비올리스트 리ㅓ드 용재 오늘,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샤 모레노, 첼리스트 아돌포 구티에레스 아레나스, 파벨-하스 사중주단, 조수미 등이 있다.
도이체 그라모폰에서 솔로 앨범을 낸 것 외에도 욈스 클래식스로 발매한 슈만, 스트라빈스키, 노이비르트 작품의 솔로 앨범은 유럽의 여러 음악 전문지로부터 "눈부신 녹음', "기준을 세운 연주" 등의 격찬을 이끌어냈다.
프랑크푸르트 음악원과 음악공연예술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쳤던 그는 2021년부터 오슬로에 있는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