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onata for Piano and Violin, KV. 305
Ⅰ. Allegro di molto
Ⅱ. Andante grazioso

Sonata for Piano and Violin, KV. 303
Ⅰ. Adagio. Molto allegro
Ⅱ. Tempo di menuetto

Rondo in C Major, KV. 373

intermission

Sonata for Piano and Violin, KV. 481
Ⅰ. Molto allegro
Ⅱ. Adagio
Ⅲ. Thema, Allegretto – Var. I-V. Var. VI. Allegro

Sonata for Piano and Violin, KV. 380
Ⅰ. Allegro
Ⅱ. Andante con moto
Ⅲ. Rondeau, Allegro


[프로필]

Violinist 양승희
바이올리니스트 양승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에서 Grosses Diplom,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전문 연주자 디플롬,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종숙, Ruggiero Ricci, Victor Liberman, Arnold Steinhardt를 사사하였고 수상 경력으로는 동아콩쿨 입상, Artists International New York Debut Audition Special Presentation Winner, Rutgers Concerto Competition Winner 등이 있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제 음악제 초청 연주, Bowdoin Music Festival, Holland Music Sessions, Salzburg Sommerakademie, Carl Flesch Akademie, Gradius Music Festival에서 연주, New York의 Carnegie Hall, Salzburg의 Wiener Saal, Amsterdam의 Bach Zaal 등에서의 독주회, Syracuse의 Civic Morning Musicals 초청 독주회, Canada Quebec에서 열린 National Conference of College Music Society 초청 연주,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음악가 후원 독주회, 서울시문화재단 공연예술창작부문 지원 독주회 등의 다양한 독주회와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솔리스트로서 그녀는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원주시향, 광명시향, 강남 심포니, KT Chamber Orchestra,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서울씨티챔버,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 Oswego College Community Orchestra, Rutgers University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으며, CIS 콜레기움 모짜르테움 앙상블 협연은 Arte Nova Classics에서 음반 제작 녹음되었다.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악장과 단원으로서의 연주 활동은 서울뮤직아카데미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콜레기움무지쿰 악장 역임, New Jersey Symphony, Salzburg Kammerphilharmonie, CIS Collegium Musicum Mozarteum, Princeton Chamber Symphony, Princeton Pro Musica 객원 단원 등이 있다.

그녀는 2003년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Oswego에 교수로 임용되어 2005년까지 재직하였으며, 2005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초빙되어 귀국, 2011년까지 재직하였다. 2012년부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임용되기 이전까지 동덕여대, 경희대 강사, 이화여대 겸임 교수의 경력이 있다. 2012년부터 미국의 Atlantic music festival 초빙 교수이자 악장,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이자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악장,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SONO Quartet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Piotr Kupka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피오트르 쿠프카는 독일 하노버와 뤼벡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에센 국립음대에서 지휘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베른트 괴츠케, 칼 하인즈 캠머링,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할리나 체르니-스테판스카, 브루노 레오나르도 겔버, 클라우스 헬비히 등의 거장들을 사사하였다.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3위, 이태리 세니갈리아 국제 콩쿠르 3위, 이태리 제노바 국제 콩쿠르 1위, 독일 브레멘 실내악 콩쿠르 1위, 그리스 콘체르테움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Chopin Association Warsaw(TIFC) 콩쿠르 1위와 함께 폴란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비롯하여, 폴란드 바르샤바 King's Palace, 스페인 Barcelona Palao de la Musica Catalana, 독일 Schloss Landestrost Neustadt, Schiller Theater Berlin 등지에서 초청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지휘자 Eiji Oue(Hannover), David de Villiers(Essen) 교수를 사사하여, 하노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쿠머 심포니커, 상트 페테르부르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기쉐 심포니커, 하겐어 심포니커, 타이위엔 시립교향악단,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 2014년부터 매년 피아노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IBK챔버홀, 금호아트홀)를 비롯하여,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매일 클래식과 마드리 실내악단 정기연주회의 지휘 및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서울(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부산, 대구, 광주, 거제, 춘천, 안동, 목포, 고양(아람누리), 부평, 여수 등지에서 플루티스트 김미숙, 배종선, Marc Grauwels,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김화림, 송재광, 양승희, 정호진, 장혜진, 정유진, 첼리스트 김호정, 윤혜원, 소프라노 박미자, 박지현, 신지화, 윤명자, 바리톤 유동직, 조병욱 등 수많은 솔리스트와 함께 실내악 및 반주연주를 하였다.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와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베를린 오페라단 반주자를 역임하였고, 2014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반주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부터 한양대학교 반주과 객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