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S. Rachmaninov Vocalise
F. Schubert Sonate in a für Arpeggione und Klavier, D 821
Allegro moderato
Adagio
Allegretto
I. Stravinsky Suite Italienne
Introduzione
Serenata
Tarantella
Gavotta con due Variazioni
Scherzino
Minuetto e Finale
C. Saint-Saë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A. Piazzola Le Grand Tango
[프로필]
Violin, Viola 이경원
서정적인 감성과 진중한 음악적 해석, 그리고 따듯한 음색을 소유한 바이올리스트 이경원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거쳐 국민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졸업 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독일 뮌스터 국립음대(Münster Musikhochschule)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과 마스터과정(Master)을 수학하며 음악에 이해와 깊이를 더했다. 동시에 비올라도 복수전공을 한 그는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Tanz und Musik)에서도 함께 공부하였으며(Master),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Frankfurt am Main)에서 현대음악(IEMA)을, 함부르크에 위치한 요하네스 브람스 음악원(Johannes Brahms Konservatorium)에서 지휘 전문연주자과정(Künstlicher Reife),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Musik Detmold)에서는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며, 음악의 본고장 독일에서 오랜 시간 아티스트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일찍이 학생음협, 음악저널, 서울바로크합주단 등에서 주최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유럽에 나아가 뮌스터와 쾰른 국립 음악대학교의 교내 콩쿠르를 시작으로 ´Don Vincenzo Vitti‘ Competition, ´Premio Citta di Padova´Competition, Auryn Kammermusik Wettbewerb, Mendelssohn Bartholdy Hochschulwettbewerb 2014 등에서 입상하였으며, WDR(서독방송국)주최 Open Audition에 선발되어연주가 생중계 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풍부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은 그의 바이올린 교수였던Martin Dehning은
“뮤지션으로서 이경원의 자질은 탁월하고 다재다능하다. 뛰어난바이올린 연주자이자 교사인 그는 뛰어난 비올라 연주자, 훌륭한실내악 연주자, 지휘자 및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는 내 최고의 학생 중 한 명이었고 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가로서 그의 엄청난 발전을 따를 수 있어 행운이었다”.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대음악단체 Ensemble Modern의 객원 연주자로 MusikfestBerlin 2018(Berliner Philharmonie), Ruhr Triennale Festival der Künste 등에 초청 되었고, Historische Stadthalle in Wuppertal와 Beethoven Fest in Bonn에서 각각 협연자와 독주자로 연주하였으며,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Hartmut Lindemann과지휘자 Mike Steurenthaler는 인터뷰를 통해 “그는 물론 매우 큰재능이 있지만 그의 노력을 알고 있습니다. 그의 전통적이고 훌륭한 음악적 취향이 현대적인 테크닉을 통해 연주되는 것을 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Hartmut Lindemann- “그는 악보의 음표와구절을 통해 음악의 언어를 잘 이해한다. 그가 유럽의 문화를 잘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그의 모든 열정을다해 음악을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Mike Steurenthaler- 라고 극찬하였다.
독일 현지에서 그들의 문화와 음악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에 대한열정을 인정을 받은 이경원은 2014년부터 뮌스터 국립 음대에서조교를 거쳐 강사직(Lehrauftrag)을 맡았으며, 2019년 공석이었던 비올라 교수직을 객원교수로서 역임한 바 있다.
활동 무대를 한국으로 옮긴 그는, 그가 창단한 앙상블 소나레 아키의 리더이자 온더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한독클래식음악협회이사로서 서울 클래식 1750 멤버, TIMF 앙상블, TFO(통영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SIMF Orchestra(서울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현대음악 앙상블 소리,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객원 등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김미경, 이택주, 양해엽, 유봉우, 정호진,Martin Dehning에게 바이올린을 Hartmut Lindemann, Werner Dickel에게 비올라를, Auryn Quartett에게 실내악, Mike Steurenthaler에게 지휘를 사사하였으며, Roland Glassl, Fine Arts Quartet, International Medelssohn Festival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PIANO / 진영선
•예원학교, 국민대학교 졸업
•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트로싱엔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프랑스 파리 Alexandre Scriabin 국제콩쿨 1위, 독일 C. Bechstein Competition Baden-Wuerttemberg
1위, 독일 Lions Musikpreises 3위, 독일 Carl-Wendling 실내악콩쿨 3위 및 국내 다수 콩쿨 입상
• Deutsche Oper Berlin, Niederschlesische
Philharmonie Orchestra, 부천시향, 성남시향, 과천시향과 협연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반주강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우교수,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음악원 강사역임
•Trio con spirito 피아니스트
•독주앨범 Impressive canvas발매
현) 국민대학교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