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Bela Bartok (1881-1946)
6 Romanian Folk Dances
Rhapsody No. 1
Francis Poulenc (1899-1963)
Violin Sonata Fp. 119
Ⅰ. Allegro con fuoco
Ⅱ. Intermezzo
Ⅲ. Presto tragico
INTERMISSION
Olivier Messiaen (1908-1992)
Theme and Variations
Sergei Prokofiev (1981-1954)
Violin Sonata No. 2 in D Major, Op. 94
Ⅰ. Moderato
Ⅱ. Scherzo: Presto
Ⅲ. Andante
Ⅳ. Allegro con brio
[프로필]
Violinist 이마리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로부터 “진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연주자”, 또 20세기 마지막 살아있는 전설 '이다 헨델'에게는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연주자!” 라는 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은 예원학교 수석졸업, 서울예고 수석입학, 음악과 전체 실기 수석졸업과 함께 ‘음악상’을 수상하였고 재학 당시 국내 수많은 콩쿠르 입상으로 인해 ‘신수정 장학생’에 선발, ‘예원예고를 빛낸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대학교 기악과 현악전공을 수석으로 입학하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길에 올라 뮌헨 국립음대와 영국 런던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학업하며 동시에 ‘Dowager Viscountess Rothermere Scholarship’과 ‘Violet Strutton Award’을 통해 전액 장학생으로도 선발되었다.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10세에 난파(성정)음악 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중앙음악콩쿠르 1위, 청소년 서울음악콩쿠르 최우수상, 이화경향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 부산음악콩쿠르 입상 등 일찍이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막스 로스탈 국제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영국 윈저 성에서 열린 Windsor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 중국 Chin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3위, The North London Festival Competition of String in London 현악 전체 1위,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Carl Flesch Academy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뽑는 최고의 솔로이스트상 ‘Stennebruggen-Preis’ 수상과 Koenigin Sophie Charlott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입상 등으로 국제무대에서도 그녀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재단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Antonio Stradivarius 1703, Cremona(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1703)’ 악기를 수여 받아 만 3년간 사용했다.
금호 영아티스트 신년음악회에 새해 첫 번째 연주자로 초청연주를 가졌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금호영재 콘서트·영재 실내악,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성남아트센터 독주, 금호 영아티스트 실내악, 모차르트홀 독주, 독일 뮌헨 음대 외 많은 곳에서 독주회를 하였으며, 영국의 Wigmore Hall, Colston Hall, St. Cuthbert Church, 윈저 성, Windsor Guildhall(윈저 시청사), 왕립음악원, 헝가리의 Szeged Cathedral, Klebelsberg Hall에서 연주하였다. 독일 Baden-Baden Philharmonie, Kammerakademie Orchester Potsdam, 중국 Qingdao Symphony Orchestra, Beijing Symphony Orchestra, Xiamen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시향,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서울 심포니, 대구 필하모니, 수원시향,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중국 북경음악원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협연무대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졌다.
특히,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OPUS 비르트오조’ 시리즈에 솔리스트로 선발되어 독주회를 개최하고 작곡가 류재준의 ‘소나타 2번’ 세계초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열린 Santande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Young Artist’로 선정, 초청되어 Encuentro Academy Orchestra 악장 역임 및 스페인 순회 독주회, 실내악 연주를 가졌고 일본 미야자키 국제 실내악 Festival의 한국대표 연주자로 나섰으며 스위스 Sion Summer Academy를 3년 연속 수료, Baden-Baden Carl Flesch Academy, Liechtenstein Music Festival, Haus Marteau Academy 등을 수료하였다.
솔로 활동과 더불어 오랜 시간 실내악에도 많은 열정을 쏟아온 이마리솔은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 콰르텟과 피아노 퀸텟 등에서 많은 실내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Patron Award, Max Pirani Award를 수상하여 Wigmore Hall, Windsor Guildhall 등 유수의 공연장에 초청받아 연주회를 열었다. 특히 런던에서 학업 중 Kustendyke String Quartet을 창단하여 제1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며 Wolfe Wolfinson String Quartet Prize에서 우승, 런던의 많은 유명 공연장들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스페인 Malaga 지방에서 열리는 Solida del Sol 실내악페스티벌에 3년 연속 초청되어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선보였다.
권상희, 이종숙, 김영욱, 이미경, Ingolf Turban, Maurice Hasson을 사사하고 Maxim Vengerov, Ana Chumachenco, Michaela Martin, Daniel Hope, Rainer Kussmaul, Sylvia Rosenberger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지식을 넓히고 기량을 쌓았다.
현재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 예원학교, 서울예고, 경기예고, 고양예고 및 서울중앙음악원 강사, Vom String Quartet, KCO Violin Quartet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Pianist 그레이스 여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영국 길드홀 음악학교 석사과정, 영국 왕립음악원 아티스트 디플로마 졸업
- 위그모어홀, 로얄 페스티발홀, 퀸엘리자베스홀, 버밍엄심포니홀 & 타운홀, 멘체스터 Bridgewater Hall, 영국 북부 피아노 협회 독주
- 로얄알버트홀 초청연주, 비엔나 야마하콘서트홀 협연
- 앙상블 오푸스와 함께 헬싱키, 밀라노, 독일 고슬라, 서울국제음악제 실내악 연주
- 프랑스 Le Moulin des Arts 페스티벌 상주 연주자
- 한국 삼익/벡스타인 콩쿠르 1위, 유럽 베토벤협회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Norah Sande Award, Hastings 국제콩쿠르, Brant 국제콩쿠르, Arcangelo Speranza 국제콩쿠르 베토벤 특별상
-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영국 킹스컬리지 대학 출강, 영국 PIANO WEEK 페스티벌 상주 교수진, 영국 Kirckman Concert Society,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마틴 장학금 후원 아티스트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마틴 장학금 후원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