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IV

무더운 여름이 한풀 기세가 꺾이고 시원한 바람이 살랑입니다. 하늘도 높고 날씨도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에도 그동안 담아두었던 음표들을 풀어내 작품을 완성하고 연주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사)한국작곡가협회는 2022년 3월과 5월, 9월에 이어 10월 네 번째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이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그 이후에도 11월에 올해 마지막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한국작곡가협회는 정부의 방역에 대한 모든 지침을 준수하며 음악인들과 관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2년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에서 연주되는 작품들은 2021년도 (사)한국작곡가협회의 다양한 산하단체 주최 연주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 추천된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작고한 원로작곡가들의 숨은 명곡들도 연주됩니다.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은 이렇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감상하며 한국 창작 음악의 현재를 조망할 수 있는 음악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주회를 전후하여 해당 음악회의 작품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갖는 작곡제전 세미나 영상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사)한국작곡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작곡가들과 음악학자들이 진행하는 세미나를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음악회 스트리밍과 세미나 영상을 통해 우리 작곡계의 뜨거운 현재와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한국 창작음악 작곡가들과 교감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가진일 (한국악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날개>
원경진 (주창회) 첼로 독주 <페르소나>
홍승기 (음악과영상창작집단) 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한 <군접도>
김도윤 (ISCM-Korea)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빈티지 머신: 랍스터 크래커잭>
권유미 (향신회) 가야금과 장구,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연오랑과 세오녀의 일월>
이병무 (미래악회) 현악4중주 < Confero >
구두회 (원로작곡가) < 피아노소나타 A minor Op.36 >


[프로필]

[작곡가 및 작품해설]

작곡 / 가진일
작곡가 가진일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후, 뉴욕 메네스 음악대학(Mannes College for Music)에서 작곡 및 음악이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영남국제현대음악제 작품 위촉 및 대전현대음악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8년에는 첫번째 작품집을 출간하였다. 우송대, 목원대 강사 역임하였으며 한국악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날개”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이상 “날개” 中-


작곡 / 원경진
목원대학교에서 작곡전공으로 학사와 동 대학원 졸업 후 도이하여 Pentarte 국립음악원 Diploma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대전현대음악제, 영남 국제현대음악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Ⅳ (2016), 주창회, L’Aquila, Teatro Comunale, 한국창작음악 합창제, Andiemusik Philharmonia 등에서 다수의 위촉 작품 발표를 하고 있다. 현재, 한국악회 이사, 한국작곡가협회와 주창회 회원이며 대전예술고등학교 출강과 목원대학교 관현악·작곡학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첼로를 위한 “페르소나”
“Persona”는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한다. 자아가 겉으로 드러난 의식의 영역을 통해 외부 세계와 관계를 맺으면서 내면세계와 소통하는 주체를 1악장에서 느린 템포로 첼로의 울림이 내적인 마음을 표현하며, 2악장은 빠른 템포로 그림자와 같은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인 내안의 또 다른 나(가면을 쓴 나)가 나타나 첼로의 음색, 리듬, 기법 등이 결합되어 감춰진 나의 본성과 충돌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작곡 / 홍승기
• 한양대학교 작곡과 학사, Hochschuele fuer darstellende Kunst in Wien 작곡 2.Diplom, 지휘 1.Diplom
• Gustav Mahler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Composer 1위, Mario Bernardo ANGELO-COMNENO international Compositions Competition 명애상, EPICMUSIC International Composition Prize 본선, Seoul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Composers 2위 수상
• 유럽, 미국, 일본, 한국 여러 도시의 음악제와 연주단체에 의해 작품 위촉 및 연주
• 현)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교수

플릇,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군접도”
군접도에는 전통적으로 인생의 기쁨과 즐거움, 장수를 의미하는 나비가 묘사되어 있다. 나비 날갯짓의 모습을 다양한 음형과 음색으로 표현하고 이 음형적, 음색적 아이디어가 간헐적으로, 때로는 응집되면서 음색과 밀도의 변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주된 흐름을 만들어낸다.


작곡 / 김도윤
1984년 대한민국 서울 태생의 김도윤은 몬트리올과 서울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곡가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Indiana University Jacobs School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McGill University Schulich School of Music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International Composition Competition in Gatineau, 중앙일보 음악 콩쿠르, Ottawa New Music Festival Competition-Composition 부문 외 다수의 대회 수상경력이 있으며,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éal (몬트리올 심포니),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Ensemble TIMF, Ensemble Prisme in Ottawa, Pianist Kyoko Hashimoto 외 단체 및 음악가를 통하여 작품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우정, Philippe Leroux, Christopher Paul Harman, Claude Baker, Sven David Sandstrom, Aaron Travers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출강 및 통영국제음악제 현대음악 앙상블인 Ensemble TIMF의 Programing Director로 활동 중이다.

Vintage Machines: Lobster Crackerjack (빈티지 머신: 랍스터 크래커잭)
작품 Vintage Machines: Lobster Crackerjack에는 다양한 음악적 재료가 혼재되어 있다. 그 혼재되어 있는 재료를 위하여 작곡가는 다음의 과정을 적용한다.

1. 오래된 소재, 혹은 음악적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재료들의 수집하여, 
 (그 재료는 옛 선법, 옛 음계, 그리고 들어본 듯한 오래된 선율들의 집합이다.) 
2. 각각의 재료의 분해하였고,
3. 분해한 모든 작은 부품들의 총 합을, 원래는 서로 함께 묶이지 않았을 듯한 복수의 작은 그룹으로 다시 분리하고,
4. 각 그룹 안에서 부품끼리 다시 연결하였다.
결과적으로, 알 것 같지만 이상한, 또는 익숙하지만 낯선 부품의 결합물들로 재생산되었다. 각 부품들은 마치 태엽이 맞물려 있는 것처럼 병치되어 연동하고 있으며, 여기서 연동이라 함은 음소재 측면에서 공통분모를 지니는 소재끼리 연결되어 있음을 뜻한다. 

작곡가 김도윤은 작품의 컨셉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하지만, 근본적으로 작품의 기본적인 리듬, 음형 등의 음악적소재가 단순성과 명확성을 유지하는 것을 지향하고, 그것들을 통한 전개방식의 다양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작곡 방식은 작품 Vintage Machines에서도 나타난다. 비록 그 전개가 인지될 수 없을지라도, “셀 수있는” 그리고 “욀 수있는” 음형을 통하여 관객 접근성이 높은 작품이 되도록 고안되었다.


작곡 / 권유미
부산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 그리고 박사과정 중이다.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젊은 작곡가상’과 영남작곡가콩쿨, 부산관현악콩쿨 입상, June in Baffalo, SUNY 공모 입상하였으며, 여러 연주단체와 작곡 단체에서 창작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영남대학교 겸임교수와 경상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향신회, 영남작곡가협회, 부산작곡가협회, 부산음악협회, 작곡동인 시;작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연호랑과 세오녀의 ‘일월’
‘한국의 전래 동화와 현대음악’이라는 부제를 가진 향신회 제58회 정기작곡발표회를 위한 곡이다. 신라의 설화인 ‘연호랑과 세오녀’의 이야기로, 이 곡은 물고기가 연오랑을 싣고 일본으로 건너간 후의 시점으로부터 곡이 시작한다. 점점 정기가 없어지는 신라의 모습과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는 일들이 생기지만, 다시 해와 달이 예전처럼 빛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의 배경을 가지고, 음악의 흐름 속에 이야기가 녹여 있도록 하였다.


작곡 / 이병무
 이병무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 예술대학 작곡과에서 강석희, 니콜라우스 A. 후버, 디륵 라이트를 사사했다. 그는 소리 재료에 관한 연구를 기초로 하여 다양한 관점에 의한 소리의 다차원적 표현을 추구한다. 그의 작품은 한국, 독일, 일본, 포르투갈, 프랑스, 미국의 여러 음악회와 음악제에서 콜로르 현악사중주단, 앙상블 모데른, 앙상블 소리, B.E.A.M., 발톤 워크샵, 손드’아르테 앙상블, 앙상블 이멕스, 앙상블 서플러스, 앙상블 프로젝트21앤드, 앙상블 팀프, 앙상블 미장 등에 의해 연주되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전자음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현악사중주를 위한 “콘페로” (2021)
“Confero” for string quartet (2021) 

현악기를 구성하고 있는 재료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원재료는 같더라도 재질, 강도, 두께, 악기 내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며, 내부적으로 팽팽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만날 때 섬세한 소리의 변화가 나타나고 그것에 의해 파생되어 음악적인 관계가 만들어진다. 
이 곡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대조 또는 매개변수들을 언급하자면, 동시와 분산, 박절적인 것과 비박절적인 것, 도약과 순차, 점진과 급진, 시시콜콜함과 생략, 주법과 결부된 셈여림의 차이, 주법과 결부된 소리의 선명도 등이다. 다양한 매개변수에 의해서 구성된 소리들은 빠르거나 느린 속도의 전환으로 우리의 감각과 기억 속에서 이합집산하며 관계 설정을 맺는다. 
내부적으로 섬세하게 나뉘어 있는 소리 재료들이 마치 조립 부품처럼 톱니를 맞추면서, 전체적으로는 개별 소리와 다른 표현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형식도 그 내부 구조를 닮아 있어 다분히 비선형적인 성격으로 곡이 진행된다. 다양한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단순화하는 것은 외부가 아닌 청자 내부에서 일어난다. 다양도의 평균치를 청중들이 기억한다고 하면, 객체가 더 복잡하다고 해서 그 평균치가 증가하는 것 같진 않다. 단지 단순화된 객체가 기억될 때 그 인상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 

confero : 결합하다, 저항하다, 대조하다, 고려하다, 간추리다, 운반하다, 전환하다 등 상반된 듯한 여러 의미를 지닌 라틴어. 


작곡 / 구두회
1954년 대전 출생.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음대 국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Div.)과 대학원(Th.M.)에서 실천신학을 공부한 후, 독일의 뮌스터 대학과 오스나부뤼크 대학에서 예배학과 음악교육학을 연구하였다. 전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광주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전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현재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현재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이사, 현재 한국찬송가공회 음악전문위원, 저서로는 '곽선희 목사에게 배우는 설교', '민족음악과 예배', '우리가락 찬송가', '러시아 선교 이야기', '미완성 교향곡', '칼 바르트가 쓴 모짜르트 이야기', '하용조 목사 이야기'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음악부문)을 수상하였다. 작곡가로서 동아음악콩쿨에 입상하였고 다수의 작곡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제22차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서울총회 대회가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를 작곡하였다.

< 피아노소나타 A minor Op.36 >


[출연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날개”

오진주(Vn.)
선화예술고등학교 수석 졸업
독일 쾰른국립음대 졸업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석 졸업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선정
현재 선화예중고, 대전예고, 공주금성여고, 세종예고, 목원대 출강

우영은(Pf)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대 음대 졸업
Ecole Normale de la Musique de Paris 최고교육자과정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
Conservatoire National de Nice 전문연주자과정 취득
수원 난파 음악제, 음악춘추, 음연콩쿨, 전국학생 음악대회, 한국음악콩쿨 입상
파리 madelaine et valery재단 국제음악콩쿨, 스크리아빈 국제피아노콩쿨, 뉘른베르그 국제피아노콩쿨 상위 입상
이태리 Cagliari 국제음악아카데미, 오스트리아 Salzburg 모차르테움 아카데미 디플롬
현재 인천예고 출강


첼로를 위한 “페르소나”

Cello/ 황진하
쾰른 음악대학교 앙상블/솔리스트 학사과정 졸업
뉘른베르크 음악대학교 석사과정 최고점수 졸업
이탈리아 Citta' di Caserta 국제콩쿨, Domenico Savino 국제콩쿨 3개 부분 1위
현) 올댓첼로앙상블, 디아트 오케스트라, 알음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전문 연주자로 활동


플릇,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군접도”

승경훈(Fl.)
-리옹고등국립음악원 학,석사과정 졸업,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과정 졸업,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군포프라임필 협연
-현) CTS 교향악단, 군포프라임필 오케스트라 수석,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멤버, 연세대학교 출강

윤석우(V.Cello)
- 리옹국립고등음악원 학사 석사 졸업,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실내악 수료, 프랑스 에페르네 콩쿨, 바뜰로랑빨 콩쿨 1위
- 포르투갈 CIMCA 실내악 콩쿨 2위
- 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수석단원, 앙상블위로 멤버

이은지(Pn.)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학사, 석사 과정 만장일치 입학 및 졸업, 이화여대 박사과정 졸업
-서울시향, 군산시향, 서초필하모니오케스트라 협연, 금호영아티스트
-현재) 이화여대 출강, 현대음악전문앙상블 위로, 서울모던앙상블, 앙상블 유니송, 서초필하모니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Vintage Machines: Lobster Crackerjack (빈티지 머신: 랍스터 크래커잭)

Ensemble Ten Ten

왕명호(Flute)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독일 Trossingen Musikhochschule Master of Music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 협성대학교 겸임교수

장종선(Clarinet)
- 독일 뮌헨국립음대 학,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 현 : Uebel 아티스트, légère 아티스트, 선화예술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출강

송영민(Piano)
-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 음악학교 졸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이태리 페다라 국제콩쿠르 1위, 러시아 벨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3위, 베를린 국제음악콩쿠르 파이널 리스트, 그리스 데살로니가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 현 2022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음악감독, 2022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최인아책방콘서트 음악감독

문지원(Violin)
- 서울대학교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디플롬, 마스터, 마이스터엑자멘 졸업
- 뮌헨필하모닉 챔버오케스트라, NBCM 라이프치히, 인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 게반트하우스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근무
- 이태리 Sermoneta 뮤직 페스티벌, 스페인 Fiampse 뮤직 페스티벌, 독일 Wagner 축제, 홀란드 뮤직 세션, 슈만하우스, 멘델스존하우스, 주 독일 한국문화원 초청연주
- 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원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출강. 앙상블 텐텐 음악감독

정 헌(Conductor)
-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지휘과 학사, 석사 졸업
- 서울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인천시향, 경기필하모닉, 전주시향, 포항시향, 남서독일 필하모니 콘스탄츠, 이스라엘 챔버 지휘
- (사)한국작곡가협회, 창악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앙상블 TIMF, Schallfeld, 서울모던, Eins, DCMF, AYAF 등 현대음악앙상블 지휘
- 현) 목포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앙상블 텐텐 지휘자


연호랑과 세오녀의 ‘일월’

피아노 이현욱
Ecole Normale Musique de Paris Diplome Superieur D’Execution 수료 및 실내악 졸업
한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D.M.A) 졸업
제 6회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 1등 없는 2등 및 특별상
현 한세대, 부산예중고 출강

가야금 박경진
부산대학교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단원
부산가야금연주단 단원
효원국악관혁악단 단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강사

장구 박성규
국립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악사 전수자
부산시무형문화재 제18호 고분도리걸립 전수자
제20회 진해전국국악대전 풍물부문 은상
제28회 정읍전국농악명인대회
일반부 소고.북 부문 최우수상

클라리넷 이환석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독주자과정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Master 과정 졸업
이태리 ‘Giovani Misicisti-Citta di Treviso’, ‘Citta di Barletta’, ‘EUTERPE’ 실내악부문 우승 및 입상
현) KNN방송교향악단 단원, 앙상블 KLAON 멤버, 앙상블 Rein 리더, 콘서트홀 필슈파스 대표


현악사중주를 위한 “콘페로” (2021)
“Confero” for string quartet (2021) 

Violin 강민정
- 서울예고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Diplom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Konzertexamen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 졸업 및 Prof. Igor Malinovsky의 Teaching Assistant 역임
- 현) 숙명여대, 동대학원, 계원예고 출강, 에이블뮤직그룹 강사, Cross Chamber Orchestra, 안음앙상블, Ensemble Eins 단원

Violin 송화현
- 선화예고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우등 졸업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 최우수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 최우수 졸업
- 현)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Ensemble Einheit 리더, Ensemble Eins 단원

Viola 이상민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Master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Konzertexamen 졸업
- 드레스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 프라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서초 교향악단 비올라 수석 역임
- 현)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계원예고 출강, 크로스챔버오케스트라, 조이오브스트링스 단원, Ipac 음악감독, Ensemble Eins 단원

Cello 주윤아 
- 계원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수석 졸업
-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석사 및 전문연주자 과정,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실내악 과정 최고점 졸업
- 독일 밤베르크 교향악단 장학생 단원, 독일 데트몰트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역임
- 현) 과천시립교향악단, 크로스챔버오케스트라, Ensemble Eins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