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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2년 이전 출생자 (2012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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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하이든 교향곡 96번 (HAYDN: Symphony No. 96, Op.77, No. 2)
베토벤 바이올린 협추곡 D장조 (BEETHOVEN: Concerto for Violin in D major, Op. 61)
하이든 교향곡 104번 (HAYDN: Symphony No. 104, Op.98, No. 1 in D)
[프로필]
세계 최고의 캄머 오케스트라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이 2004년부터 음악감독직을 맡고 있는 파보 예르비와 함께 4년 만에 내한한다. 2004년 클래식 슈퍼스타인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의 예술감독 취임 이후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은 차별화된 실내악적 접근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에 임하듯 자발적으로 뽑아내는 음악성은 지휘자가 없을 경우에도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낸다는 평가를 자아낸다.
2022년 도이치 캄머필하모닉과 파보 예르비의 내한공연에는 전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무대에 오른다. 클라라 주미 강은 현재 유럽과 미국, 아시아를 넘나들며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한국 클래식의 현재 위치는 물론 앞으로의 더 높은 가능성과 또 전진해 나아갈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클라라 주미 강의 연주는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며 축복하고 또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기대하는 연말에 가장 이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 후원 · 골드회원 10% (4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5% (4매), 그린회원 5% (2매)
- 싹틔우미회원 -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관람석 총 2,505석
- 일반 판매석2,481석
- 휠체어석24석
콘서트홀국내 최초 콘서트 전용홀로 지어진 연주장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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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1,508석
- 일반석1,226석
- 휠체어석8석
- 합창석27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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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568석
- 일반석552석
- 휠체어석1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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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429석
- 일반석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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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791***
2023.01.14(토)
- 주미강 감사합니다~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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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0***
2022.12.20(화)
- 바이올린 연주를 정말 잘하고 외모도 예뻐서 항상 여주자다운 롤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외국인 오케스트라 공연관람을 처음하여서 저에겐 의미깊은 연주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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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
2022.12.18(일)
- 파보예르비 늘 믿고 듣는 지휘자 하이든 교향곡의 새로움을 느끼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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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pe***
2022.12.16(금)
- 클린이 로써 아바도 런던교향곡들로 열공. 하이든에 매료. 실황에선 기적에서 눈이 뜨였고, (베바는 쉽지 않은 곡인듯), 런던에서 눈물이 한 방울, 앵콜 안단테페스티보에선 주루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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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son***
2022.12.16(금)
- *앵콜곡 제목 찾으시는 분 아래에 적어둘게요! 하이든 연주는 정말 완벽하고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에선 오케스트라와 강주미씨가 서로 따로 노는 기분을 받았어요...ㅠㅠ 아무래도 몰입감이 떨어지게 되어 졸렸습니다 큰 아쉬움이 남아요. 마지막 앵콜 2곡은 정말 본공연을 뛰어넘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작곡가 베이네르의 디멘트리멘토 1번 1악장, 시벨리우스의 축제풍의 안단테였는데 특히 축제풍의 안단테는 정말...최고였습니다. 다들 앵콜 공연 이후로는 기립박수치시는 분들도 꽤 있을 정도로 훌륭한 공연이었네요. 다시 내한 온다면 꼭 재관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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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ss***
2022.12.16(금)
- 애정하는 예술의전당의 공연및 공연문화가 발전되기를 바라는 [이번 공연과는 아무 연고도 없는] 일반 유료관객입니다. 음악적인 평론은 평론 전문가들께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개인의 공연 관람평입니다. 공연에 다녀온 소회를 남깁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그저 연주를 듣고 좋은 마음을 갖고 싶다. 좋은 연주. 공연때는 뿌듯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번에는 뿌듯하지 않았다. 1. 객석은 다소 어수선 _ 뒷자리에 연주자 지인인듯 [초대권인가? ]... 소곤소곤도 연주회장에서는 ㅠ 유료관객이 있어야 공연은 가능하다. 2. 우연히 들은 파보 예르비의 도이치캄머필의 연주를 듣고 좋아서 이번 공연에 갔다. 하이든의 기적, 런던은 충분히 연습이 된듯한 느낌이었다. 환성적이라는 표현을 음악 전문가들께서 하셨는데... 나는 준비가 잘 된 연주로 만족스러웠다. 3.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은 ㅠㅠ 글쎄... 도이치캄머필과 강주미씨가 서로 충분히 맞추는 연습을 하지 않은듯하다.[좋은 연주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이다] 내 낮은 귀로 듣기에는 합을 이루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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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
2022.12.15(목)
- 오늘 프로그램은 환상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앵콜곡 2곡 정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찾아서 또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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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ak77***
2022.12.15(목)
- 하이든 교향곡은 신선했고, 클라라 주미 강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사인회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흑흑. 강주미님 다음 공연 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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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joux***
2022.12.15(목)
- 클라라 주미님 협연도 좋았지만 런던하고 앵콜 2번 감동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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