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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그림을 통해 긍정 에너지(Good Wave)를 주고 싶어 하는 컨템포러리 작가 데이비드 자민의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이상 평범하지 않게 돼버린, 모두가 그리워하는 `여행` (Journey)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오직 오리지널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는 작가의 의도는 명확하다. `우울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데이비드 자민은 일상 속의 행복?희열?긍정의 순간을 그만의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한다. 코로나19로 부정적 전망이 대세를 이루는 요즘에 보기 힘든 세계관이다. 긍정을 쉽게 말하기 어렵고 “당연한 것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요즘이기에 그의 성취는 더욱 값지다.
작가의 시그니처 테마 “내면 자화상(Introportrait)”는 ‘내면 (intro)’ + ‘자화상’ (portrait) 을 합친 작가가 창조한 새로운 개념이다. 우리 각자의 내면 속에 잠재한 감정을 그만의 다양한 색의 얼굴로 표현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영감에 힘입어 그려낸 <색 ( COLORS )> 시리즈가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하니 주목할 만하다. 작가의 내면자화상 이외에도 나무, 아이, 꽃, 바람, 악기, 사람들, 카페, 광장 등 ‘일상 속 평범한 존재의 이유에 대한 찬미’라는 일관된 메시지가 있는 전시회다.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는 여행, 너무도 평범했던 일상이 그림에 담겨 색다르고 강렬한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소개]
데이비드 자민은 1970년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님(Nimes)에서 태어나 소년시절 깔레스로 옮긴 뒤 그곳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20대 중반부터 작가로 `아트 월드 갤러리(Art World Gallery)` 와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스토피아 같은 세상살이에서 불행, 절망, 우울, 냉소, 부정의 미학을 그리기는 오히려 쉽다. 정작 어려운 것은 그 반대를 그리는 일이다. 데이비드 자민은 그 어려운 일을 누구보다 즐겁게 해내는 사람이다.
그는 일상 속의 강렬한 행복, 희열, 긍정의 순간을 색채의 마술로 나타낸다. 그는 매번 소재를 달리하면서도 ‘삶과 존재의 이유에 대한 찬미’라는 일관된 주제로, 오늘도 현대미술계에서는 보기드문 `굿 웨이브(good wave)` 미학을 전달하고 있다.
본관 전체 3층 총 6개 전시실
1990년에 문을 연 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7개의 전시장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대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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