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IBK챔버홀 1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 IBK챔버홀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
2011년 10월 5일 개관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이 1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3일간의 클래식 페스티벌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SAC챔버앙상블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10년전 IBK챔버홀 개관 페스티벌에 함께 했었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마지막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성악과 국악의 콜라보 클로징 무대까지!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 이번 축제에 여러분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바흐│트리오 소나타 Eb장조 BWV525
바흐│코랄 전주곡 ‘저는 이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BWV668
손일훈│예술의전당을 위한 팡파레
헨리슨│오프 피스트
마크썸머│줄리-오
슈베르트-리스트│가곡 피아노 편곡
생상스│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인터미션 -
다리우스 미요│바이올린과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Op.157b
베토벤│피아노 트리오 Eb장조 Op.1, No.1
※ 상기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음악감독│손일훈
피아노│박종해
바이올린│박규민
첼로│이경준
클라리넷│심규호
트럼펫│최문규, 양현호, 정태진, 조규형
[프로필]
음악감독│손일훈
“청중을 몰입시키는 <스무고개>는 음을 즐기고, 음악을 만드는 법을 흥미롭게 풀어낸 놀라운 유희”
- 월간 객석
“그의 작품 은 모던한 느낌이 무엇인지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KBS음악실
“청중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유쾌하고 정교한 음악 유희 작품! ”
- NRC Handelsblad
작곡가 손일훈은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작곡가 김성기를 사사하고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작곡가 Cornelis de Bondt와 Jan van de Putte, Rozalie Hirs 그리고 Peter Adriaansz와 함께 석사과정과 최고과정을 마쳤다. 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세련된 감각으로 작품 활동을 하며, 특히 음악과 게임을 정교하게 접목해 무대 위를 경기장으로 바꿔버리는 그의 “음악적 유희 (Musical game series)” 작품들은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주목받으며 항상 화제와 함께 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있다. 그중에서 첫 번째 작품 “스무고개” < 20 Questions >는 암스테르담 피아노 사중주단 (Amsterdam Piano Quartet)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작곡가 본인과 손열음, 문재원, 박종해 피아니스트와 함께 소개되었다. 최근작인 일곱 번째 작품 < Rhythm Bomb >은 네덜란드의 현대 음악 연주단체인 뉴앙상블 (Het Nieuw Ensemble)이 위촉하고 초연했으며, 앙상블의 고별 연주회에서 관객들이 다시 듣고 싶어 하는 음악으로 선정되어 소개되었다. 이외에도 앙상블 Neo-Fanfare 9x13의 음악 단편영화 를 함께 작업하고, 바로크시대의 원전 악기를 사용하여 로테르담알렉산더합창단 (Het Alexander Kamerkoor Rotterdam)과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알렉산더의 향연” < Alexander’s Feast>을 재-작곡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석사 과정으로 재학 중에 왕립음악원에서 작품 “정중동” < Movement within Stillness >를 위촉하고 신입생을 위한 연설을 했으며, 헤이그시청에서 출판한 그의 명종곡 작품 < Around >는 종종 시내의 교회에서 연주되고 있다. 이렇게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는 손일훈은 유트레흐트 가우데아무스 뮤직페스티벌 Gaudeamus Muziekweek Utrecht, 할렘 국제 오르간 페스티벌 Haarlem International Organ Festival, 헤이그다흐인데브란딩 Dag in de Branding, 암스테르담 An Evening of Today, 프랑스오를레앙 국제피아노콩쿠르 Orléans Concours International 등 국제적인 현대음악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2017년에 결성한 앙상블 클럽M의 상주작곡가로서 < Mind-Map >, < Meditation > 등 매년 정기연주회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 Portrait >, < No, It’s not Variation >을 선보이고, 더하우스 콘서트에서 Lee String Trio 와함께 < Messengers >를, 바로크 앙상블 바흐 솔리스텐 서울과 함께 < Musical Offering >을 발표하고, 2021 강원의 사계 < 손일훈의 Questions >에서 작품 발표회를 하는 등, 국내에서도 작품 활동 중이다. 그는 다양한 아티스트과 함께 작업하는 창작곡 외에도 고전 음악을 편곡하여 때로는 작품에 충실하고 때로는 본인의 매력을 담아 공연에 참여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로서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기획자문 역할을, 앙상블 뮤지스츠, 2021 부평 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등 공연장이나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또한 즉흥 피아니스트로서 더하우스 콘서트, 서울 프리뮤직페스티벌, 평창 대관령음악제, 암스테르담의 Oorsprong Curator Series, 유트레흐트 Gaudeamus Sessie 와헤이그 Rewire Festival 등의 실험적인 무대에서 음악가뿐만 아니라 무용수 그리고 시각예술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SangWookLee
피아니스트│박종해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음악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박종해의 음색은 마치 교향곡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동시에 아주 여린 피아니시모를 표현해내며, 강한 내면과 진심 어린 감성 표현, 최고 수준의 기량 모두를 갖추고 있다."
- 2018 게자 안다 콩쿠르 리뷰
폭발적인 타건과 섬세한 감정표현, 반전되는 매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미국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제23회 르네 피셔 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으며,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및 이화 경향 콩쿠르 입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08년 제4회 나고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 및 실내악 특별상을 받으며 각광 받기 시작하였으며, 이어 제2회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입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2009년 제8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거머쥐며 최우수 협주곡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까지 동시에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왔다. 2010년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이탈리아 에판시에서 수여하는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 상, 2015년 노르웨이 트롬소 Top of the World 콩쿠르 2위, 2016년 클리블래드 국제피아노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망 높은 콩쿠르,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강한 내면과 진심 어린 감성 표현을 모두 갖춘 최고 수준의 연주자" 라는 평가와 함께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2000년 예일 모스 리사이틀홀에서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한 그는 유수의 마에스트로 지휘 아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무지크콜레기움 빈터투어, 아일랜드RTE국립심포니,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로열왈로니 체임버 오케스트라, 홍콩체임버오케스트라, 나고야필하모닉,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프랑크프루트 알테오퍼, 프랑스 파리 루브르와 안시 뮤직 페스티벌, 아일랜드 내셔녈 콘서트홀, 노르웨이 노드란드 뮤직 페스티벌, 평창대관령음악제 등 유서 깊은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금호문화재단의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 신년음악회, 야마하 라이징 스타 시리즈 콘서트, KNUA 피아니스트 시리즈 콘서트 등을 통해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일본 이시카와 펠로우십 라이징 스타 초청 독주회, 홍콩 시티홀 콘서트홀 초청 독주회, 오라투아 뒤 루브르 초청 독주회, 내셔널 콘서트홀 초청 독주회, 잭 싱어 콘서트홀 등의 무대에서 연주를 펼쳤다.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의 ‘올해의 상주 음악가’를 선정되어 충만한 에너지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음악을 선보여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같은 해 교향악축제에서 울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국내 청중들에게 박종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2021년 5월 첼리스트 심준호의 앨범 발매에 참여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하였다. 독보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직관적으로 작품 전체를 꿰뚫어 보는 특유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바이올리니스트│박규민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재학 중 도미, Donald Weilerstein을 사사하며 전액장학생으로 뉴잉글랜드음악원 학,석사 과정을 졸업하였고 2022년부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Antje Weithaas를 사사하며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박규민은 일찍이 이화경향콩쿠르 1위, 부산 음악콩쿠르 1위, 신한음악상 수상 등 굵직한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였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예원 예고를 빛낸 음악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처음으로 도전한 국제콩쿠르 Thomas & Even Cooper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 유서 깊은 Severance Hall에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이후 Irving Klein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 Harbin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Queen Elizabeth Competition Semi- Finalist 등 국제콩쿠르에서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9년에는 베를린 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 에서 1위없는 2위와 청중상을 차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지면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2019년 NEC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 Hugh Wolff의 지휘로 Elgar Concerto를 협연하였으며 같은 해 뉴욕 Young Artist Concert 오디션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유일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준우승하였다. 2021년에 참여한 Music for Food 시리즈에서는 Donald Weilerstein, Laurence Lesser, Kim Kashkashian 등 현악계의 거장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박규민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함부르크 카메라타, 셴젠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양평필하모닉,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 선정되어 무대에 섰다. 신한음악상 수상자 독주회,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금호악기 시리즈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지는 한편, 라비니아 페스티벌, 홀랜드 뮤직 페스티벌 등 유명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연주하였다.
최근에는 두 차례의 <금호악기시리즈> 독주회를 비롯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음악회 <운명>, 아르떼 TV <넥스트 인 클래식> 시리즈, 더 하우스콘서트, 그리고 <프렌즈 오브 뮤직 시리즈> ‘러시안 S’와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박규민은 지난 2019년 금호악기 임대자로 선정된 이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지원으로 1740년산 도미니쿠스 몬타냐나로 연주한다.
첼리스트│이경준
최근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클라이페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본격적인 국제적 활동의 시작을 알린 첼리스트 이경준은 따뜻한 감수성과 진정성 있는 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우승 이후 현재 다비드 게링가스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스페인 파블로 카잘스 재단이 수여한 특별상의 일환으로 ‘파블로 카잘스 박물관’ 초청연주와 음반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불가리아 영 비르투오조 국제 콩쿠르 1위, 칼 다비도프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등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가졌으며, 노르웨이 전역에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되었고 스웨덴,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들에서도 방영되며 주목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성으로 두각을 보인 그는 중앙음악콩쿠르, 대관령 국제음악제 협연자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상위 입상하였으며, 창원시립교향악단 협연을 시작으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시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GMMFS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클라이페다 챔버오케스트라, 노르웨이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Kirsten Flagstad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협연을 통해 평단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비롯하여 오슬로와 베를린에서 여러 차례의 독주회를 가졌다. 서울국제음악제, 대관령 국제음악제, 경기실내악축제, 부산클래식음악제, 이상근음악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현재 한국, 노르웨이, 독일에서 많은 솔로와 실내악 공연들에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 및 정명화, 김민지를 사사하고 졸업하였으며, 이후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이 시대 최고의 거장 Truls Mørk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그는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Troels Svane를 사사하며 마스터 과정에 재학 중이다.
클라리네티스트│심규호
클라리네티스트 심규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교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후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Universität der Künste) 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찍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Capella Hall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던 그는 최용호와 신현각을 사사하고 CBS 음악 콩쿠르, 서울대 관악 콩쿠르, 이화 경향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석권하였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서울대 관악 앙상블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디에텔름 큔(Diethelm Kühn) 과 프랑소아 벤다(François Benda)를 사사하며International Clarinet Competition “Saverio Mercadante”와 Lisbon international clarinet competition에서 Semi-finalist로, “AudiMozart!”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입상한 심규호는 쾰른과 프랑크푸르트에서 Philharmonie Südwestfalen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품의 본질에 충실하며 깊이 있게 탐구하는 순수한 음악가' 라는 평을 받은 그는 스위스 LAC (Lugano Arte e Cultura)에서 초청받아 독주회를 하고,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페스티벌과 Académie Musicale de Villecroze 에서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도이치오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Musikverein Wien)등 유럽의 주요 무대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단체와 함께 연주한 그는 최근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으로 초청되어 연주했다. 특히 실내악 연주를 즐기는 심규호는 베를린 필하모니 체임버홀과 멘델스존 하우스뿐만 아니라 더하우스콘서트, 쌀롱드무지끄, 부산클래식발전협의회 등 국내 무대에서도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으며, 앙상블 뮤지스츠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스위스 루가노음악원(Conservatorio della Svizzera Italiana, Lugano)과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 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으로 동시입학 한 그는 현재 토마스 린트호스트(Thomas Lindhorst)를 사사 하고 있다.
트럼페티스트│최문규
트럼펫 연주자 최문규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뒤 동대학원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고,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서울대 관악 콩쿠르, 우현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으며 금호 영 체임버아티스트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등 국내 다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활동을 하였으며 학사 과정을 마친 후 코리안심포니에 입단하여 수많은 연주와 더불어 Brass&U Quintet의 멤버로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진 실내악 연주도 함께 하고 있다.
트럼페티스트│ 양현호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독일 뷔어츠부르크 국립음대 석사 졸업
한양대학교 관악 실기 최우수자 연주회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고등부1위 입상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 콩쿠르 3위 입상
Stegmann 콩쿠르 1위 입상
한양대학교 관악정기연주회 협연
뷔어츠부르크 테아터오케스트라 객원연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연주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Lumen brass 멤버, Brass people 멤버
트럼페티스트│ 정태진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Leipzig 석사 졸업
동아음악콩쿠르, 해외 파견 콩쿠르 2위.
금호 영 아티스트, 영 체임버 오디션 합격
2011 Lindenbaum Festival Orchestra 수석(지휘: 샤를르 뒤뚜아)
2013제8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 금관5중주 부문 1위없는 2위
2015 제4회 아트실비아 오디션 대상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관악합주 협연
대관령 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연주(오케스트라), 원코리아오케스트라 수석
KBS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등 객원수석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녹음
La Scala Milan (Italy), Göttinger Sinfonie, Leipzig Gewandhaus Orchester, Haydn Chamber Orchester, Leipzig Symphony Orchester, Philharmonische Kammer Orchester Wernigerode 객원 및 객원수석
Leipzig 토마스교회 합창단과 유럽, 아시아 투어, 금관앙상블 Brassonanz와 아시아 유럽 투어.
현) Hochschule Musik und Theater in Leipzig Meisterklasse 재학 중, Brass Arts Seoul 멤버, 디토오케스트라 수석, 원코리아오케스트라 수석, KBS교향악단 객원수석
트럼페티스트│ 조규형
한양대학교 수석입학 및 전액장학생
전국대학심포니밴드 콩쿠르 금관부문 1위
해외파견 콩쿠르 2위
한양대학교 콩쿠르 1위
Conservatorium van Amstredam 석사 졸업
Netherlands Phillhamonic Orchestra 연수단원 역임
강남심포니, 성남시향, 대전시향, 전주시향 객원수석 역임
현) 대전시립교향악단 비상임 수석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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