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경로우대 본인 30% (만65세이상 / 신분증 현장 제시)
- 대학생 본인 20% (대학원생 제외 / 재학생에 한함 / 학생증 현장 제시)
- 대한민국발레축제 릴레이 할인 30% (1인 2매 / <14~19년 대한민국발레축제> 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함 / 유료티켓 현장 제시)
- 가족패키지 25% (4매 이상 구매 시 할인 적용 / 가족증명서 현장 제시)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본인 10%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문화릴레이 10% (1인 2매 / 2019년-2020년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프로그램]
<레퀴엠: Archangel(아르칸헬)>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일컬어지는 이 곡은 그 자체만으로도 마치 우리의 영혼이 정화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드는 최고의 걸작이다.
이 음악을 움직임으로 시각화 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심판을 기다리는 영혼들을 위해 안식과 자비를 길이는 `제1부:입당송`에 이어 경건하고 웅장하며 긴장이 고조되는 신의 심판을 의미하는 `제2부: 이음성가`, 이들에게 영원한 빛을 비춰주십사 기도하는 `제4부: 성체 성가`까지...
죽음을 기다리는 영혼들을 상징하는 무용수들과 함께 음악 자체를 신과 천사 등, 극의 한 역할로 표현하여 작품 죽음을 주제로 한 한편의 오페라와 같은 구성을 보여줄 것이다.
100% 여성 무용수들로 섭외, 여성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움직임과 에너지에 집중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각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온 우리 춤꾼들의 강인한 모습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 THE Line of Scene >
서민들의 삶과 그 속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낸 단원 김홍도
풍각쟁이들의 신명나는 연주와 무동의 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선으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된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무동’을 보면서, 자유로움과 해방감에서 나오는 본능적인 표현과 춤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발레도 춤이지만 엄격하게 학습되어오면서 예술적 본질을 잃은 채 발레에서 요구되는 턴 아웃과 같은 형태를 180도 이상 유지하기 위한 강박으로 외형적인 것에 대해 집착해왔던 것은 아닌지.
평생 우아한 동작과 선을 열망하며 자신의 한계에 끝없이 도전하는 발레리나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귀하고 존중받아야 하지만, 이제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발레로 관객들의 기억에 남는 것보다 춤으로서 발레를 위한 가장 본질적인 무대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시도해보고자 한다.
[출연진]
<레퀴엠: Archangel(아르칸헬)>
임혜경 김은정 김세연 김성민 김다운 김윤아 이지현
< The Line of Scene >
무용수 : 김에스더 양영아 이은혜 김수희 강나영 김채원 김예담 김성민 김명윤 신정윤 김세민
연주자 : 박진수 양혜경 이섬승 정윤혜 장형석
관람석 총 241석
221석 (일반석 217석 | 장애인석 4석)
20석 (시야제한석 20석)
예술의전당의 모든 공간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가 가능한 공연장이다.자유소극장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으며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300석까지 객석규모도 변형 가능하다. 프로시니엄, 아레나, 돌출, 비정형 등 다양한 형태로 무대를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고 하부무대의 높낮이도 조정이 가능한 블랙박스형 극장이다. 입체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호하는 예술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정면석) 166석
2층(정면석/측면석) 45석
3층(3층석) 3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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