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F. Borne
“Carmen” Fantasy on themes from Bizet’s “Carmen” for Flute and Piano (Robert Stallman)
J. Feld
Sonata for Flute and Piano
M. Marais
“Les Folies d’Espagne” for Solo Flute
J. Cras
Suite en Duo for Flute and Harp
G. Pattillo
Three Beats for Beatbox Flute (Commissioned by The National Flute Association)
[프로필]
# Flute 강초롱
섬세한 감각과 따뜻한 음색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보여주는 플루티스트 강초롱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예일대학교 음악대학(Yale School of Music)에서 석사(Degree of MM)와 최고연주자과정(Degree of AD)을 전액장학금을 수혜하며 졸업하였을 뿐만 아니라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자과정(Orchestra Performance Program)을, 보스턴 음악대학(Boston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Degree of Doctor)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한국음악저널 콩쿠르 1위, 서울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한국플루트협회 콩쿠르 1위,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3위, 영산플루트콩쿠르 1위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2015 Doriot Dwter Merit Award from Boston Woodwind Society의 Co-winner로서 해외무대에 그녀의 이름을 알리며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유학시절 다수의 Le Train Bleu Ensemble 연주(Galapagos Art Space), 라스베가스 National Flute Association, KFEA Ensemble 연주를 비롯하여 New York Chamber Woodwind Quintet 연주, New Have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참여 및 연주, Windscape Woodwind Quintet 연주, Bang on a can All-Star 챔버 리사이틀에 이어 Chamber Music Society of Yale Club of Hong Kong 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Luna Cholong Kang Chamber Recital, 앙상블 ‘반’ 연주(모차르트홀)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풍부한 연주경험을 쌓은 그녀는 솔로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 2013년부터 3년 연속 솔로 리사이틀(Carnegie, Weill Recital Hall, Zankel Hall)을 통해 그녀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선사하였고 프라움악기박물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피아니스트 김지원과 듀오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외에도 한국플루트학회 협연(예술의전당), Berliner Symphoniker 협연(Berliner Philharmonie KMS Hall), The City of Thessaloniki Symphony Orchestra 협연(Megaron Hall), 한국플루트학회 제4회 신인음악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서울오케스트라 협연(장천아트홀) 등 국내외 유수 연주단체들과의 협연 무대를 선보이며 그녀의 연주력을 인정받아왔다.
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그녀는 Norfolk Chamber Summer Music Festival, Orford Summer Music Festival, MusicAlp Summer Festival을 수료하였으며 통영국제음악제 등에 참가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김현숙, 김미숙, Ransom Wilson, Robert Langevin, Elizabeth Ostling을 사사한 플루티스트 강초롱은 New Haven Symphony Orchestra,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객원단원, New England Philharmonic Orchestra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오케스트라 수석단원 및 솔리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시에 가천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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