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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 연령 안내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2017년 이전 출생자 (2017년생 포함) 및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1년 이전 출생자 (2011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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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변경 안내]
＇알브레히트＇역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9일(금) 19:30 개막공연을 예매해 주신 관객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변경내용]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 이현준
다시 한 번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리허설 회차 티켓 오픈
- 10월 14일(목) 오후 2시
* 10.29(금) 15시 공연은 리허설 진행 회차로 좌석 등급 및 정가가 다릅니다. (할인없음)
※ 거리두기 좌석 안내
* 본 공연의 객석은 일행간 거리두기로 운영됩니다.
* 시스템 상 예매 시 인원수를 지정 후 자동으로 한 칸 띄우는 것이 불가하여, 구역 별로 1좌석, 2좌석씩 구분해 두었습니다. 본인의 관람 인원에 맞는 좌석을 선택 후 예매 부탁드립니다.
* 구매 가능한 연석 좌석 중 일부만 구매하실 경우 관람 시 옆 좌석에 타인이 앉을 수도 있는 점 예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1막> 라인 강변의 농가 – 사랑의 끝 비극의 시작
라인 강변을 따라 펼쳐진 평화로운 마을. 사랑에 빠진 시골 처녀 ‘지젤’은 ‘알브레히트’와 사랑의 춤을 나누고 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 ‘알브레히트’와 ‘지젤’. 이 때 ‘지젤’을 흠모하는 사냥꾼 ‘힐라리온’은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질투를 느끼고 ‘알브레히트’의 정체를 의심한다.
포도 수확을 마친 마을 처녀들과 ‘지젤’은 즐거움에 들떠서 춤을 춘다. 평소 심장이 약했던 ‘지젤’은 이내 비틀거리며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그리고 결혼 전 춤추다가 죽으면 처녀귀신 ‘윌리’가 된다는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힘없이 집으로 돌아간다. 조금 후 사냥을 나온 귀족들이 마을을 방문한다. 귀족인 ‘바틸드’와 ‘지젤’은 사랑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바틸드’는 ‘지젤’에세 목걸이를 선물한다.
‘지젤’과 ‘알브레히트’가 춤을 추면서 더 없는 행복에 빠져있는 순간, 힐라리온이 등장한다. ‘힐라리온’은 ‘알브레히트’가 귀족임을 밝히며 귀족을 상징하는 검을 보여주지만 ‘알브레히트’는 자신이 귀족임을 부인한다. 격분한 ‘힐라리온’은 사냥중인 귀족들을 소집하는 뿔피리를 불고, 이 소리를 듣고 나타난 ‘바틸드’는 ‘알브레히트’가 자신의 약혼자임을 밝힌다. 이에 놀라움과 슬픔으로 이성을 잃은 ‘지젤’은 즐거웠던 날을 회상하며 비통함 속에서 괴로워하다 죽는다.
<2막> 윌리들의 숲 –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스산함이 가득한 숲 속, ‘지젤’의 무덤가. 갈대 사이로 희미한 유령의 그림자처럼 윌리의 여왕 ‘미르타’가 나타난다. 이 때 구슬픈 음악과 함께 비탄에 잠긴 ‘알브레히트’가 ‘지젤’의 무덤을 찾아와 한 아름의 백합을 놓는다. 그가 무덤 앞에 앉자 한줄기 빛과 함께 지젤의 영혼이 나타나 두 사람은 재회의 기쁨으로 춤을 춘다.
‘지젤’의 죽음으로 자책감에 휩싸인 ‘힐라리온’이 나타난다. 그러나 사랑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은 처녀귀신 ‘윌리’들은 그를 용서하지 않고 계속 춤추게 한다. ‘윌리의 전설’이 생각난 그는 혼비백산하여 달아나지만, 결국 ‘윌리’들의 복수로 연못가에 빠져 죽게 된다.
이후, 여왕 ‘미르타’는 ‘알브레히트’ 역시 죽이도록 명령하지만, 이 때 ‘지젤’이 나타나 그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애걸한다. 그러나 여왕 ‘미르타’는 ‘지젤’에게 유혹의 춤을 추도록 명령하고, 우아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지젤’의 춤에 매혹된 ‘알브레히트’가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하고 이내 쓰러진다. 그러나 ‘지젤’의 영원한 사랑의 힘은 새벽을 알리는 종이 울리는 시간까지 ‘알브레히트’를 지켜낸다. 쓰러진 자신을 감싸고 있는 ‘지젤’을 발견한 ‘알브레히트’는 비로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사라져가는 ‘지젤’을 바라보며 막을 내린다.
[프로필]
출연: 유니버설발레단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C석 모든 할인에서 제외(* 복지할인은 전 등급 할인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30% (5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20% (5매), 그린회원 20% (2매)
- 싹틔우미회원 -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얼리버드 할인 30% (1인4매 / ~9.5까지 예매 시)
- UBC 릴레이 할인 20% (1인 4매 / 2019~2021 유니버설발레단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 * 티켓수령 시 실물 유료티켓 혹은 예매내역 제시)
- 글로벌 프렌즈 할인 20% (1인4매 / 외국인 및 외국인동반 관람 시 /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 확인)
- 신영증권 회원 할인(주중) 20% (1인 4매 / 신영증권 고객 확인증 소지자)
- 신영증권 회원 할인(주말) 15% (1인 4매 / 신영증권 고객 확인증 소지자)
- 20인 이상단체 2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50인 이상단체 25%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100인 이상단체 3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C석 모든 할인에서 제외(* 복지할인은 전 등급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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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인 이상단체 3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관람석 총 2,283석
- 일반 판매석
1,993석 (일반석 1,925석 | 장애인석 20석 | OP석 48석)
- 판매 유보석
290석 (자막시야제한석 48석 | 시야제한석 242석)
오페라극장 2200여 개의 객석을 갖춘 오페라하우스의 대표 극장
1993년 처음 관객을 맞은 오페라극장은 프로시니엄 아치형 무대와 고전적 말굽형 구조에 현대적 감각의 객석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오페라, 발레 전용극장이다. 2008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340석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주무대, 후무대, 좌·우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총 5개의 하부무대가 첨단 장비와 시스템에 유기적으로 연계 작동하는데, 상부 88개의 배튼을 비롯해 모든 각종 무대장치를 신속하고 화려하게 변모시켜준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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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951석
- 일반석850석
- 장애인석15석
- OP석48석
- 시야제한석3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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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487석
- 일반석363석
- 자막시야제한석48석
- 시야제한석7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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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451석
- 일반석378석
- 장애인석5석
- 시야제한석6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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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394석
- 일반석334석
- 시야제한석6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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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el8***
2021.10.30(토)
- 유니버설 발레단의 지젤은 꼭 보고싶었던 작품이고 다시 보려면 언제가 될지 몰라 두번을 봐도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어요. 아무래도 본공연이 최종 리허설과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무용수들의 최고의 기량과 감성풍부한 연기를 생생하게 느꼈어요. 지젤 역할의 한상이 솔리스트의 연기와 표현은 압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분을 꼭 지켜보고싶어질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상이 솔리스트를 알게된것을 행운으로 생각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공연인건 알고있었지만 기대이상 한상이 발레리나의 감정연기가 심금을 울렸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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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8***
2021.10.30(토)
- 1막은 마을이 주제이다. 프랑스인 마을, 독일인 마을 등이 떠올랐다. 서양인들이 체격 조건이 훌륭하게 태어나는 것이 혹시 대화를 하기 위한 그들의 말이 조금 어려운 춤과 같아 성인이 된 자녀들이 마을에서 그렇게 계속 대화를 나누는 자체가 기쁨이었다. 말의 기쁨 그리고 그 어려움에 다른 욕심 부릴 수 없는 마을의 모습이었다. 2막에서는 무서움이 들었다. 대화가 되지 않는 두 개의 공간에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소원한 모습이었다. 그녀의 춤은 때로 말괄량이 모습 그대로 귀여웠지만 소통되지 않는 슬픔에 무서움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에 자랑을 남기며 성인 관객에게 그는 과연 그녀를 얻었을까? 궁금함을 이끌었고 정말 재밌다는 마지막 여운을 남겼다. 2023년 9월 30일. 제 얼굴을 모두에게 보여주면 왜 안되는 건가요? -아빠. 제 얼굴을 모두에게 보여주면 오빠들이 속상해해요. -오빠들이 널 좋아하니까. -그렇지만 가끔은 제 얼굴을 모두에게 보여주면 강간이나 성폭행을 당하기 때문이라고 혼이 나는 것 같아요. -그렇지가 않아. 아마도 네 얼굴을 좋아하는 오빠들은 네 얼굴을 보여주고 싶은 구별하지 않는 착한 심성의 결과로 상대가 심장마비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거나 장애를 갖게 되는 것을 보고 상처 받을까봐 그러는거야. -그러면 예술에서 강간이나 성폭행도 책의 주제로 얼굴을 보여주는 유아적 사고방식에서 자라나 제가 가진 예술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모두가 경험 할 수 있도록 오빠들이 도와준다는거네요? -오빠만 네 얼굴 보는게 속상해? -조금 그 부분을 알 것 같아요. -만족해? -아뇨. 저는 만족은 꿈에서도 못해요. 다만 만족감을 겪을 수는 있고 행복할 때도 많아졌어요. 추가1. 예술의 의미 -예쁜 얼굴의 권력적 몰이해가 싫어요. -그게 곧 폭력의 희생물이 된다는 생각이 되는 모양이구나. -네 맞아요. 예쁜 얼굴의 보호적 의미가 제 안에서 커지면 좋겠어요. -좋구나. -예술교육이 의미 없어지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겁이나요. -그 때의 당황함이 네가 예술 교육을 받은 결과로 폭력을 실행했다고 생각한 모양이야. 그렇지만 분명 감정은 혐오였을 것이고 너도 그 때는 계급을 빠르게 나누어 네가 폭력의 희생물이 될 뻔 했다는 손해를 사정했을 거야. -맞아요. -그 생각이 다 싫었구나. -왜 싫은 생각일지 모르겠어요. -아직 네가 좋아하는 문장이 안나온 걸지도 몰라. -제가 그렇게 여러번 읽은 좋아한 책이 있을까요? -있잖니. 10번 읽은 정신의학서. -저에게 대화가 늘 이런 모습이라면 좋겠어요. 어제는 오빠에게 가족이 저를 여동생으로 보지 않는 것 같다고 투정을 했더니 그런 가족은 없대요. -소원이 뭐니? -이런 편안한 시간이 저에게서 좀 더 크게 자리하는 것이요. 예술을 좋아했고 음미체 교육의 결과로 저 이렇게 멋진 사회인이라고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아, 음미체 수업 들을 것으로부터 사회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구나. -교육 받은 것들로부터 계발한다는 의미가 자란 것 같아요. 특히 음미체가 제게서 쓸모없는 사회의 병폐라고 의미를 잃지 않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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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변경 수수료
|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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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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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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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회차상품 : 예술의전당 대관 공연 기준 수수료 적용
- 전시 상시상품 : 예매 후 7일까지 미부과, 8일부터 10%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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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 * 홈페이지(PC/모바일)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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