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미술관을 찾으시는 관람객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요청 드립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전시장 입장을 제한하오니 적극 협조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예술의전당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시설내 방역과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상시 배치하고,
일부 출입문을 폐쇄하여 제한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람객 여러분께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국민행동을 숙지하여 내방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관람시간]
※ 4월 23일(목)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도슨트 운영]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작품설명서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 도슨트 상시대기 관람객 요청시에만 진행합니다.
[전시소개]
-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는 2018년 ‘캘리는 나의 삶’ 2019년 ‘희망’이란 주제로 예술의전당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과 삶의 깊은 울림과 희망을 공유했다.
2020년에는 ‘캘리인문학’ 주제를 통해 한글이 간직한 조형적 아름다움과 문자예술로서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적인 사상들에 독창적 창작기법을 접목한 작품으로 캘리그래피의 인문학적 저력을 표현하고자 한다.
-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은 마음의 그림이다‘
캘리그라피 전시는 삶의 모습을 드러내는 자신의 글, 또는 마음에 울림을 주는 글을 글씨라는 형태로 예술적 조형미를 살려서 절묘하게 표현한다. 그러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투영하게 만드는 친근하면서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 작품으로는 먹과 붓의 느낌을 중점으로 표현해 내는 족자 작품과 패널형 작품, 아크릴을 이용한 조형물, 사진과 글씨가 함께 어우러진 포토캘리그라피, 직물의 부드러움을 이용한 작품, 쇠와 나무를 글씨로 따서 구성하는 스카시 작품, 유리로 글씨를 표현한 작품, 빛을 투과시키는 조명작품, 세월의 흔적을 품은 고제작품과, 고전적인 전통기법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8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시타이틀 ‘캘리인문학’ 글자를 자개와 나전칠기 기법을 이용해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독특하고 색다른 캘리그라피를 만날 수 있다.
-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는 2018년 ‘캘리는 나의 삶’ 2019년 ‘희망’이란 주제로 예술의전당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과 삶의 깊은 울림과 희망을 공유했다. 2020년에는 ‘캘리인문학’ 주제를 통해 한글이 간직한 조형적 아름다움과 문자예술로서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적인 사상들에 독창적 창작기법을 접목한 작품으로 캘리그래피의 인문학적 저력을 표현하고자 한다.
[단체소개]
`캘리를 배우다 사람을 배우다`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 임정수 대표 작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손글씨 담긴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캘리그라피를 알리고 있으며 `손글씨 담긴 이야기`, `캘리 인문학`의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다양한 전문직에 종사하며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74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림스캘리만의 색깔을 지닌 기발하고도 창의력 가득한 캘리작품들은 60여회 넘게 전시를 이루어낸 강력한 구력이다.
* 참여작가
임정수 대표작가외 72명
최병철 한 욱 김승희 민윤희 이수미 김경민 김희언 박은주 노민주 차 상 이미우 박충현 이현직 박혜정
김정숙 조용철 이계주 표형근 박찬화 전영은 손영미 오명섭 박윤진 백미경 송시형 이정숙 형태호 이규남 전자영
박종민 최순임 김종숙 최외정 권소영 정강애 이선영 권드보라 이응희 이지현 손정은 장은식 장은주 손두형
유지원 양현라 조영란 노민주 나성진 유은영 이영순 임현주 이성숙 손경모 최중일 이용우 이현미 유지민 여명선
진현주 윤판원 임정혜 조준형 김정현 이한철 서희전 강남우 임수희 이영엽 이은영 전기진 문성모 한흥수
[대표작품]
임정수,캘리인문학,400×207cm,나전,2020
임정수,근자열원자래,174×74cm,화선지에 먹,2020
최병철,거울에게 묻다,100×40cm,은행나무에 우드버닝,2020
김경민,숲,91×45cm,화선지에 먹,2020
한욱,또 다시 봄,60×80cm,이합지에 먹,2020
오명섭,날개,40×90cm,종이지에 수채물감,2020
이수미,다하고 다할테니,121×49cm,이합지에 먹,2020
박은주,그대 앞에 봄이 있다,150×80cm,아이소핑크에 수지,2020
손두형,엄마의 밥상,51×73cm,이합지에 먹,2020
이용우,나의 인생,100×70cm,판넬에 아크릭,2020
본관 전체 3층 중 1층 3개 전시실
1999년 등록된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1층 전시실은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분리하여 운영할 수 있다. 해외 디자인 흐름을 소개하고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들이 개최된다. 예술의전당은 1999년 <디자인의 발견-일상 속의 디자인 문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여 왔다. 주요 전시들로는 <덴마크의 공공디자인-콘트라푼크트>, <생활디자인1-갖고 싶은 의자>, <베르너팬톤>,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포뮬러원>, <브루노 무나리>, <핀란드 디자인전>, <덴마크 디자인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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