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취소 안내
본 공연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위기경보가 최고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취소되었습니다.
[출연]
지휘 송안훈
비올라 김세준
플루트 한여진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해설 김상진 (비올리스트)
[프로그램]
베토벤 │ 피델리오 서곡
슈타미츠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 Op.16
라이네케 │ 피터와 늑대 Op.67
멘델스존 │ 교향곡 5번 3,4악장
※ 상기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지휘 송안훈
지휘자 송안훈은 독일의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에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카펠마이스터(Kapellmeist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11년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지휘과 강사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2020년부터 함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Hamburg)지휘과 강사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카펠마이스터로서 10여년에 걸친 폭넓은 음악활동을 지속한 가운데 ‘das Orchester’, ‘Kulterfeder’, ‘NOZ’, ‘Online Musik Magazin’, ‘Der Opernfreund’, ’IOCO’, ’Nordkurier’ 등의 유수한 언론매체로부터 “유럽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한 동양의 지휘자”, “작곡가의 의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극대화시킨 지휘자” 등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킨더오페라 창작에 일조하여 독일 MIXED-UP-Kulturpreis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오페라 극장이 부재한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네덜란드 헤이그 등의 도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오페라’연주를 매년 지휘하고 있다. 더불어 차세대 음악가 발굴을 위하여 데트몰트, 하노버, 브레멘, 오스나브뤼크 등의 독일 국립음대와 공동 작업을 여러 차례 추진하였으며, 2015년 독일연방음악콩쿠르(Bundeswettbewerb)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였다.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콘체르트 엑자멘 재학 중 독일 지휘자 포럼(DIRIGENTENFORUM)의 멤버로 선정되어 독일 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마이스터 클라스를 성공적으로 졸업하였으며, 그 가운데 독일 음악협회로부터 “미래의 거장”(Maestro von Morgen)으로 선정되어 활동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9년 독일 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독일 오페레타 콩쿠르에서(Publikumspreis der Leipziger Volkszeitung beim Deutschen Operettenpreis) 압도적인 지지로 관객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듬해에는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게오르그 솔티 지휘 콩쿠르(Internationaler Dirigentenwettbewerb Sir Georg Solti Frankfurt a.M)에서 2년 연속(2010/2012) 결선에 진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칼 마리아 베버 “Eutin” 여름 음악 페스티발 초청 연주, 중부독일방송교향악단(MDR-Sinfonieorchester Leipzig)과 음반 작업, 라이프치히 심포니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Musikalischen Komodie” 오페라하우스, 함부르크 심포니커, 예나필하모니, 바덴바덴 필하모니커, 노이브란덴 필하모니, 게라 오페라하우스, 노르트하우젠 오페라하우스, 프랑크프르트 청소년오케스트라, Hradec Kralove 필하모니, 빌레펠트 필하모니커,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럽의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업하였으며, 주요 오페라 작품으로는 도니젯띠<사랑의 묘약>, 로칭<데어 빌트슈츠>, 모차르트<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구월리트<졸다텐>, 비제<카르멘>, 베르디<리골레토>, Traetta<안티고나>, 베토벤<피델리오>, 헨델<올란도>, 차이코프스키<백조의 호수>가 있다. 현대 오페라와 뮤지컬로는 Gerhard Muller Hornbach
ⓒJino Park
비올라 김세준
" 김세준이 음악을 대하는 진실된 태도는 깊은 감명을 불러일으킨다." - 노부코 이마이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2위에 입상에 이어, 2020년 10월 아시아인 최초로 북독일을 대표하는 저명한 관현악단 하노버 NDR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종신 수석주자로 선임되며 화제가 된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이미 201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힌데미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와 폴란드 얀 라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으로 국제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증명한 바 있다. 막스로스탈 국제 콩쿠르와 2017년 제52회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음악 콩쿠르 비올라 부문에서 3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3년 창단한 아벨 콰르텟의 비올리스트로서 2020년까지 함께했으며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1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 그리고 2016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라는 우리 음악계에 값진 결과들을 일구어낸 바 있다. 같은 해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오디션 대상 수상으로 우리 실내악계에 차세대 실내악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세준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밀턴 케인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인천시향, 대전시향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실내악으로 미샤 마이스키, 나탈리아 구트만, 타베아 침머만 등 많은 저명한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했다. 2010년 강효 교수가 음악 감독으로 있는 세계적인 앙상블 세종 솔로이스츠 내한 공연에 객원 단원으로 함께 투어 연주했다.
김세준은 바이올린으로 그의 음악인생을 시작하여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 후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 재학중 비올라로 전향했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타베아 침머만과 공부한 후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at der Kunste Berlin)에서 하트무트 로데를 사사하였고 또한 아벨 콰르텟과 함께 뮌헨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으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를,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했다.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폴커 야콥센과 함께 최고 연주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플루트 한여진
플루티스트 한여진은 ‘클래식 부문에서 10년을 빛낼 100인 선정’(동아일보)되는 등 일찍이 국제무대에서 주목 받는 활약을 펼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자리매김 했다. 만 11세의 나이로 이미 국제 콩쿠르 무대에 진출하며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일반부 한국인 최초 ,최연소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칼 닐센 국제 음악 콩쿠르에 최연소로 본선 진출하여 특별상을, 막상스 라리 외 국제 플루트콩쿠르 에서 최연소 입상과 청중상, 영아티스트상, 작곡자상을 수상 ,베를린 국제콩쿠르 1위에 오르는 등 매해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겨두었다. 또한 엠마누엘 파후드, 안드레아 리버크네이트, 매튜 뒤포어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를 배출하며 플루트 스타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고베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순위 입상자이자 최연소 참가자로 3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올해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협연무대로 시작하여, 하우스콘서트 '소심음감 '봄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 하였다. 그리고 하프와 함께 듀오 '피다'를 결성하여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에서 듀오무대를 가졌으며, 예술의전당 주최로 "한여름 밤의 숲속음악회"와 KBS 클래식 FM 수요초대석에서 라이브무대를 가지는 등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금호 영재콘서트 독주회를 통해 탁월한 음악성과 기교는 물론 악기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증명 해내며 주목받았고, 또 한 번의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주회를 가졌다. 수원 국제 음악제, 일신홀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 아트엠 라이징 스타 시리즈, 더 하우스 콘서트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올렸다.
KBS교향악단,수원시향,인천시향,부천시향,강남심포니,KNUA 심포니 등 국내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와 저명한 지휘자 정치용교수, 김대진교수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연주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또한 곤지암플루트페스티벌 일환으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스승인 이예린교수와 함께 듀오무대를 비롯하여 스위스 로잔 음악원교수 조제 다니엘 카스텔롱과의 듀오 연주를 선보였고, 금호영재콘서트 2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 듀오 연주를 올리는 등 세계 정상급 플루티스트와의 듀오 활동 역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산하 레이블 ‘머큐리 클래식’의 유일한 10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고, 클래식 웹예능 ‘머큐리 스타 파워쇼’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루트 컨벤션의 초청으로 해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이후 일본 플루트 컨벤션과 플루트 현회로부터 여러 차례 초청되어 일본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만 14세에 최연소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음악원 최우수 입학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영재로 2014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받고 있다.
현재 독일 뮌헨국립음대학교를 졸업하여 석사 입학 예정이며 안드레아 리버크 네이트 교수, 필립 부클리(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수석), 나탈리 스와베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를 사사 하고 있으며, 독일 Villa Musica 장학재단에 선정되어 체코, 독일 유럽 지역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교내 다양한 레퍼토리 앙상블, 오케스트라 활동과 함께 최근에는 스승인 안드레아 리버크네이트 교수와 함께 듀오 무대를 선보이며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여진은 현재 미국 파웰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는 1997년에 창단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수준 높은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6월부터는 국가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문화예술 진흥과 강남구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강남문화재단 소속 예술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여 활동하고 있다. 교향악축제에 1998년부터 참가한 강남심포니는 84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한국음악협회 한민족창작음악회, KBS FM콘서트, 통영국제음악제, 롯데콘서트홀 개관기념 공연 등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세계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강남심포니는 2003년 강남구 자매도시인 미국 리버사이드시 초청으로 한인 미 이민 100주년을 기념,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로스앤젤레스와 리버사이드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3년 시카고 문화회관 초청 연주를 성공리에 끝내어 강남심포니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 음반제작에도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있는 강남심포니는 1998년, 1999년, 2000년 교향악축제에서 연주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제5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의 연주실황 CD출반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으로는 처음으로 베토벤의 9개 교향곡.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출반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획을 남겼다. 서현석 초대 예술감독 이후 성기선 그리고 2020년 7월 여자경 예술감독이 취임하여 국내 최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자 한다.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활동과 진취적인 공연기획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해설 김상진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독일 쾰른국립음대와 미국 줄리어드음대에서 수학한 후 전 세계 50여 개국 수백여 개의 주요 페스티벌과 홀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며 20여종의 음반을 발표했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리더를 비롯해 세종솔로이스츠, 금호현악4중주단, MIK앙상블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이며 연세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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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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