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크리스마스를 정열의 탱고로 물들일 공연!
2018, 2019년 2년 연속 매진, 뜨거운 크리스마스를 책임져온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독보적 퍼포먼스의 고상지 탱고 밴드와 ‘퍼스트 앙상블’의 기적같은 하모니.
아르헨티나 최정상급 탱고 댄서가 선사하는 탱고 댄스의 정수까지
음악과 춤이 만난 탱고의 모든 것!
뜨거운 정열의 음악 ‘탱고’를 겨울에 만난다?
크리스마스에 찾아오는 탱고와 스튜디오 지브리 OST의 아주 특별한 만남!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2018년, 2019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 2020년 12월 25일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새로워진 레퍼토리로 돌아온다.
올해는 한국의 대표적인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가 이끄는 탱고 밴드와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소사이어티 퍼스트 앙상블이 만나 음악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내한한 최정상급 탱고댄서팀이 무대에 올라 본고장의 탱고 댄스를 선보이며 우리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밀롱가로 초대한다.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라는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들과 탱고 버전으로 재탄생된 감성적인 지브리와 디즈니의 OST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줄 탱고 풍의 캐롤 곡들로 채워져 세가지 색다른 음악의 완벽한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
THEME 1.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탱고
Libertango
Adios Nonino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The Christmas Song
Milongueando en el 40
Nueve de Julio
zum 외 다수의 곡
THEME 2. 탱고로 만나는 지브리 & 디즈니
인생의 회전목마 <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천공의 성 라퓨타 메들리 < 천공의 성 라퓨타 OST >
바람이 지나가는 길 < 토토로 OST >, < 알라딘 OST > 외 다수의 곡
[프로필]
고상지 / 반도네온
- 카이스트 중퇴 후 아르헨티나 Orquesta Escuela Tango de Emilio Balcarce 졸업, 피아졸라의 뒤를 잇는 반도네온 연주자 코마츠 료타 사사
- 2014~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 <무한도전>가요제 ‘순정마초’ 연주
- 2017년 10월 <월간 윤종신> 편곡, 다수 앨범 발매,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참여
-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로 활동 중
최문석 / 피아노
김동률 - 연극 오케스트라 편곡,김동률 2019 콘서트 답장 피아노게스트 세션,하림 - 기억의 노래 스트링 편곡,윤종신 - 이별손님 작곡,윤종신 - 나는 너 편곡,러블리즈 - 첫 눈 작곡,러블리즈 - 이 비 작곡,아이유 - 비밀의 화원 연주,이적 - 깍지 연주, 헨리 - that one, 끌리는 대로 라이브 편곡 등 다수의 뮤지션과 협업
정솔 / 퍼커션
- 빈지노, 멜로망스, 홍이삭, 김범수, 최백호, 신승훈, 설울도, 박주원 등 세션
- JTBC 슈퍼밴드 ‘퍼커션 정솔’
- 스페인 명품 카혼 ‘De Gregorio’ International Endorser
김유성 / 더블베이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멜로망스, 김동률, 정세운, 2PM준호, 수란, 최백호, 정미조, 고상지, 박주원, DOK2, 피타입, 가리온, 윤한, 마더바이브 등 최고의 연주자들의 세션 다수 참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지산 락 페스티벌, 부산 락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다수 참여
-GMF 신예아티스트 선정
윤종수 / 바이올린
- 한양대학교 졸업
- 고상지밴드 , 컨트리공방 , Dusky80 맴버
- Phil String 리더
- 2018 한화 팝앤클래식 투어 음악 감독
퍼스트앙상블
-스톰프뮤직이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 형태로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장르를 넘나들며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비올리스트 박용은, 첼리스트 강찬욱이 모여 다재다능한 연주자들의 시너지를 선보이는 앙상블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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