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L. v. Beethoven - Violin Sonata No.1 in D Major, Op. 12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1번 D장조, 작품번호 12
I. Allegro con brio
II. Tema con variazioni: Andante con moto
III. Rondo: Allegro
F. Schubert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Duo”, D. 574
슈베르트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듀오” ,작품번호 574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presto
III. Andantino
IV. Allegro vivace
J. S. Bach - “Chaconne” from Partita No.2 for Solo violin in d minor BWV 1004
바하 - “샤콘느”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솔로 파르티타 d단조, 작품번호 1004 중
J. Brahms - Violin Sonata No.3 in d minor, Op. 108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작품번호 108
I. Allegro
II. Adagio
III.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 Presto agitato
[프로필]
Violinist 권명혜
세련된 감각과 깊이있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권명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에서는 동아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이화경향, 한국일보, 스트라드, 음악저널, 국민일보,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및 입상하였으며, 국외에서는 클로스터 쉔탈 국제 음악콩쿠르(Kloster-Schonta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에 입상하여 뛰어난 음악성과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예원 정기연주회 협연,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주곡의 밤 협연, 폴란드 그단스크 필하모닉 협연, 외교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한 한-중앙아시아 교류음악회에서 카자흐필하모닉과 협연, 금호 영재, 영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이원문화센터 독주회, 영산아트홀 신인연주자 시리즈 독주회에 출연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 나갔다. 그는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악장을 지내며 한예종 재학 중 크누아 스트링 앙상블 멤버로 독일 순회공연과 일본 산토리 홀, 통영국제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실내악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또한 일본 Ishikawa Music Academy, 폴란드 스프링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 음악제, 아시아-태평양 국제 현대 음악제, 미국 Atlantic Music Festival에 참가 및 초청 연주하며 세련된 감각을 지닌 국제적인 연주자로 성장 하였다.
귀국 후 제27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한 그는 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악장, 충북도립교향악단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으로 참여 해왔으며 베토벤 스트링 트리오 전곡 연주를 비롯한 ‘더 하우스 콘서트’ 의 실내악 공연, 2018-2020 음악저널 렉처 콘서트 시리즈, 2019 세종 체임버 시리즈- ‘앙상블 오푸스’ 편, 2017-2020 스페인수교 70주년 기념연주회를 비롯한 현대음악앙상블 ‘소리’의 기획공연, 2019-2020 코리안솔로이스츠 ‘올댓챔버’ 시리즈를 포함하는 다수의 실내악 공연에 활발하게 출연해오고 있다. 또한 한길사 주최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의 2017-2018시즌 인문학콘서트, 렉처콘서트, 송년음악회 독주회와 2019년 기획한 일신홀에서의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와 같은 신선하고 열정적인 시도로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다.
현재 그는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와 코리안솔로이스츠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명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이영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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