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청소년 본인 50% (8세-만24세 / 학생증 또는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
[알립니다]
* 베토벤 최고의 걸작 `장엄미사` 출연진 변경 안내
2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 예정인 <베토벤 최고의 걸작 `장엄미사`>의 출연진인 서울시합창단이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본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최상의 솔리스트들과 함께합니다.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 스스로 자신의 작품 중 최고라고 하였던 《장엄 미사》를 무대에 올리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규모와 감동의 깊이도 대단하지만, 빈의 미사곡 전통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장엄 미사》는 베토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게 하라!”라는 말처럼 웅장한 합창으로 마음을 울리는 음악회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최고 수준의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박하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신상근, 바리톤 김기훈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합창단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준비합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을 통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기량으로 준비된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프로그램]
L.v. Beethoven : Missa Solemnis in D major, Op.123
소프라노 박하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신상근, 바리톤 김기훈, 국립합창단
베토벤 최고의 걸작 `장엄미사`
Beethoven`s Mighty Masterwork `Missa Solemnis`
[프로필]
지휘 함신익
“존경 받을 만한 연주” - NewYork Times 미국 뉴욕타임즈
“확실한 자부심과 확실한 헌신, 열정과 뛰어난 정교함이 어울린 음악” - 영국 더 파이낸셜 타임즈 The Financial Times
“함신익은 생동감 있으면서도 감동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순수한 기쁨, 충격적인 음색으로 풍부한 음감, 따뜻한 소리로 웅장하면서도 편한 다양한 소리를 전달하였다” - Seattle Times 미국 시애틀 타임즈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음색, 극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주” - The Basque 스페인 더 바스크
심포니 송의 예술감독 함신익의 리더쉽은 한국의 대전시향, KBS교향악단 및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거쳐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예일대 지휘과 교수로 23년 넘게 교육현장에서 봉직하였다.
소프라노 박하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University of Cincinnati 석사, 박사졸업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쿨, 코벳 오페라 콩쿨, 국제가곡콩쿨 등 다수 콩쿨 수상
오페라 사랑의묘약,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수녀안젤리카 등 다수 오페라 주역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독일 및 국내 유수 오페라단 주역
보체크, 예브게니 오녜긴, 오텔로, 리골레토, 카르멘 등 오페라 주역
현재 전문 연주가로 활동 및 한예종 출강
테너 신상근
한양대학교 성악과, 밀라노 라스칼라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졸업
독일 뮌스터 오페라 하우스 솔리스트
독일 칼스루에 극장 전속 주역가수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바리톤 김기훈
연세대학교 수석졸업
하노버 음대 석사 만장일치 만점 졸업 및 최고 연주자과정 중
서울국제콩쿠르 1등, Maritim wettbewerb 1preis 청중상 등 수상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협연, 연세대학교 정기 오페라 주역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 솔리스트, 스위스 Verbier Festival “Eugene Onegin” 연주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윤의중)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을 위한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200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회 정도의 기획공연, 지방연주, 특별연주, 해외연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심포니 송 | Symphony S.O.N.G
심포니 송은 지휘자 함신익과 순수한 열정, 높은 품격, 그리고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21세기형 오케스트라이다. 2014년 8월 창단연주 이후 폭넓은 프로그래밍으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이끌어가고 있다.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마스터즈 시리즈는 최고의 연주력과 탁월한 음악가들과의 협연을 통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전령자로서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시리즈 또한 심포니 송의 중요한 사명이다. 세계 음악계에 새로운 연주형태의 모델을 제시한, 트럭이 콘서트 스테이지로 변하는 “The Wing- 날개콘서트” 는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심포니 송은 충실한 사회봉사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음악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하는 순수 민간후원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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