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실버할인 본인 30% (65세 이상 / 신분증 현장 제시)
- 패키지할인 3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또는 방문예매(서비스플라자) /〈2019 대한민국발레축제〉 3개 공연 동시 예매 시 할인 적용 / 동일등급, 동일매수 구매시 할인적용, 부분취소 불가)
- 릴레이 20% (1인 2매 /〈2016~2019 대한민국발레축제〉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함 / 뒷면에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2016~2019 대한민국발레축제〉 유료티켓 현장 제시)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 10% (본인명의 예술인패스 카드 현장 제시)
- 문화릴레이 10% (1인 2매 / 18년~19년 해당 기관의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 알립니다
- 페스티벌석의 경우 발레공연의 저변확대를 위해 특별 운영되는 부분으로 중복할인이 불가하며, 1인 2매로 예매 수량을 제한합니다. 
                  


 
 
와이즈발레단 < INTERMEZZO >
6.23(일)~6.24(월) 일 5시, 월 8시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안무┃주재만 Joo Jae-Man
현 컴플렉션발레단 부예술감독 및 상임안무가
전 컴플렉션발레단 수석무용수
전 발레 히스파니코 수석무용수
주요수상
2009 미국 프린세스 그레이스 재단(Princess Grace Foundation-USA) 안무가 상
1996 프랑스 바뇰레국제무용축제 최우수예술가상 수상
주요작품
< INTERMEZZO >, < INTO the Light >, < GOOD-NIGHT >, < CANVAS >, < CIRCULAR >외 다수
 
[작품소개]
인터메조(Intermezzo)는 2018 와이즈발레단 기획공연 W시리즈 `Play`에서 초연됐다.
미국 컴플렉션 발레단의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주재만이 와이즈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작품으로 세련되고 정교하면서 리드미컬한 춤이라는 평을 받았다.
인터메조(Intermezzo)는 간주곡이라는 뜻으로 오페라 등에서 막간에 연출되는 간략한 오락적 촌극, 다악장의 대곡에서 악장 사이에 삽입되는 소곡을 의미한다. 안무가는 이 인터메조를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간극과 그로 인한 피로감에 지쳐 현실을 도피하는 모습’으로 재해석한다.
 
[단체소개]
와이즈발레단은 클래식 발레부터 Art Collaboration까지 다양한 공연예술 표현을 목적으로 2005년 창단되어 연간 100여회의 국내외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제 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2018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마포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발레STP협동조합원, 중국 광저우발레단 MOU단체로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단체이다.
 
 
보스톤발레단 < PAS Parts 하이라이트 >
6.23(일)~6.24(월) 일 5시, 월 8시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안무┃윌리엄 포사이드 William Forsythe
현 보스톤발레단 전속 안무가
주요수상
2010 Golden Lion for Lifetime Achievement-Venice
2009 Laurence Olivier Award
2007 Bessie Award
2004 Deutscher Tanzpreis
2002 Wexner Prize
 
[주요작품]
< PLAYLIST >, < PAS Parts(Remarked for Boston Ballet) >, < THE Vertiginous Thrill of Exactitude[18] >, < THE Second Detail >, < IN the Middle, Somewhat Elevated >외 다수
 
[작품소개]
미국 출신의 독보적인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가 1999년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파리,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다시 파리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 상륙한다. 이번에 한국에서 공연할 Pas/Parts는 작품 전체가 아닌 하이라이트 구성으로 약 15분 가량, 8명의 무용수들이 선보인다.
이 작품엔 스토리가 없다. 안무가는 오로지 댄서의 움직임에만 집중한다. 춤의 한계에 도전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출연┃한서혜, 채지영, Patrick Yocum, John Lam, Lia Cirio, 이소정, Derek Dunn, Irlan Silva
 
[단체소개]
1963년 창단된 북미 지역의 주요 발레단 중 하나이다. 클래식부터 창의적인 컨템포러리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보스톤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는 한서혜를 비롯, 채지영, 이소정, Patrick Yocum, John Lam, Lia Cirio, Derek Dunn, Irlan Silva가 본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
 
 
광주시립발레단 <라 실피드 하이라이트>
6.23(일)~6.24(월) 일 5시, 월 8시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안무┃배주윤 Bae Joo Yoon
현 모스크바 볼쇼이발레단 단원
러시아 마리엘 공화국 공훈 무용수
러시아 볼쇼이 아카데미 졸업
러시아 볼쇼이 아카데미 지도자 코스 석사 졸
 
안무┃볼로틴 안드레이 Bolotin Andrei
현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발레마스터
러시아 로모노소프 모스크바 주립대학교 석사 졸업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졸업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주역무용수
 
※ 원작 안무 ┃ August Bournonville
 
[작품소개]
신비롭고 환상적인 요정들이 전하는 사랑에 관한 가장 우아한 걸작, ‘라 실피드’ 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현존 최고(最古)의 로맨틱 발레로, 공기 요정의 가벼움을 표현하기 위해 발끝으로 서는 기법인 쒸르 레 뿌엥뜨(Sur les pointes)을 탄생시키며 발레계의 대혁명을 일으킨 전설적인 작품이다.
최태지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안드레이 볼로틴과 배주윤 안무팀이 재구성해, 원작의 철학을 온전히 계승하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다이나믹한 요소들과 테크닉적인 부분이 강조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단체소개]
광주시립발레단은 예술의 고장 광주에서 197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시립발레단으로서 국내 유수의 안무가들 그리고 무용수들과 함께 유명 레퍼토리와 창작 공연을 펼쳐왔다. 광주가 지향하는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라는 기치아래 최태지 예술감독과 함께 문화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차별화된 문화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