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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 연령 안내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2018년 이전 출생자 (2018년생 포함) 및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2년 이전 출생자 (2012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 기타할인
* D석, 페스티벌석 모든 할인에서 제외
- 경로우대 본인 30% (만65세이상 / 신분증 현장 제시)
- 오페라페스티벌 릴레이 할인 30% (1인 2매 / <14~19년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 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함 / 유료티켓 현장 제시)
- 오페라페스티벌 10주년기념 특별할인 30% (1인 1매 / 나이 할인 : 10세, 20세, 30세, 40세, 50세, 60세 해당자 본인에 한함 / * 단, 신분증 기준 2009년생, 1999년생, 1989년생, 1979년생, 1969년생, 1959년생 해당)
- 가족패키지 25% (4매 이상 구매 시 할인 적용 / 가족증명서 현장 제시)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본인 10%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문화릴레이 10% (1인 2매 / 2018년-2019년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3월 22일(금)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3월 26(화) 오후 2시
(사)글로리아오페라단은 2019년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에서 매년 공연되는 낭만주의 오페라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지닌 이탈리아 희극오페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이며, 그 유명한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이 오페라를 통하여 들을 수 있다. 특히 도니제티 세계 비평가협회 위원이며 이탈리아 베르가모 도니제티 생가에 있는 박물관 관장, 도니제티 오페라극장 예술감독 겸 극장장과 축제위원장을 역임한 도니제티 오페라의 귀재, Francesco Bellotto 연출을 통하여 특별한 무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원 작 : E. Scribe
대 본 : F. Romani
작 곡 : G. Donizetti (1797~1848)
초 연 : 1832.5.12 밀라노 델라 카노비아나극장
배 경 : 19세기 이탈리아
구 성 : 2막 (13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시놉시스]
시골 청년 네모리노는 그 마을에서 제일 아름다운 지주의 딸 아디나를 짝사랑한다. 자신감 넘치는 하사관 벨코레가 아디나에게
구애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급해진 그는 사랑의 묘약을 파는 떠돌이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약을 사는데 그것은 포도주였다.
때마침 삼촌의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네모리노에게 마을 처녀들이 큰 관심을 보이자 그는 묘약의 효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디나는 이제 그를 잃어버렸다는 불안감에 슬퍼하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네모리노는 그 유명한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부른다. 그리고 그녀의 눈물 이야말로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증거라며 기뻐하고...
[프로필]
단장 · 예술총감독_ 양 수 화
지 휘_ Marco Balderi
연 출_ Francesco Bellotto
아디나_ Sop. Irina Ioana Baiant, 손 지 수
네모리노_ Ten. Alessandro Luciano, 전 병 호
벨코레_ Bar. 박 경 준, 이 규 봉
둘카마라_ Bass 유 준 상, 이 세 영
잔네타_ Sop. 이 지 현, 이 승
연 주_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메트오페라합창단 · 윈드발레단
관람석 총 2,283석
- 일반 판매석
1,993석 (일반석 1,925석 | 장애인석 20석 | OP석 48석)
- 판매 유보석
290석 (자막시야제한석 48석 | 시야제한석 242석)
오페라극장 2200여 개의 객석을 갖춘 오페라하우스의 대표 극장
1993년 처음 관객을 맞은 오페라극장은 프로시니엄 아치형 무대와 고전적 말굽형 구조에 현대적 감각의 객석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오페라, 발레 전용극장이다. 2008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340석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주무대, 후무대, 좌·우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총 5개의 하부무대가 첨단 장비와 시스템에 유기적으로 연계 작동하는데, 상부 88개의 배튼을 비롯해 모든 각종 무대장치를 신속하고 화려하게 변모시켜준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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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951석
- 일반석850석
- 장애인석15석
- OP석48석
- 시야제한석3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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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487석
- 일반석363석
- 자막시야제한석48석
- 시야제한석7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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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451석
- 일반석378석
- 장애인석5석
- 시야제한석6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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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394석
- 일반석334석
- 시야제한석60석
2019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글로리아오페라단 <사랑의 묘약>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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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ns4***
2019.05.18(토)
- 공연 도중에 무대설치 스탭들이 3-4차례나 무대에 나타나는 이상한 경험은 논할 가치도 없고 무엇보다도 오페라극장은 커녕 IBK홀도 벅찬 수준의 음량을 가진 두 주역 성악가에 가득찬 초대권 관객이 미스 트롯 녹화장온듯 시도 때도 없이 쳐되는 박수로 지휘자마저 짜증내는 수준 이하의 공연 일요일 공연보러 가서 입장료 와 허비한 시간 생각에 저 처럼 남몰래 눈물 흘릴 관객분게 심심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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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850***
2019.05.18(토)
- 오늘 공연은 내가 본 최악의 오페라 공연이었다. 그 주된 원인은 남주인공인 네모리노역을 한 알렉산드로 루치아노의 가창력 부족이다. 어떤 과정을 통해 남주인공역을 캐스팅했는지 양수화단장께 묻고 싶다. 1층 뒷자리에서도 안들렸는데 3층 관객들은 어떠했을지 짐작이 된다. 발코네역의 박경준이나 둘카마라역의 유준상이 네모리노를 했으면 훨씬 나은 공연이 되었을 것이다. 둘째는 무대장치가 너무 엉망이었다. 예당 공연에서 그렇게 어설픈 무대는 본 적이 없다. 또 발레단을 참여시킨것도 참 어설픈 시도였다. 공연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였다. 악조건속에서도 여주인공 이리나 바이언트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고. 박경준,유준상의 공연도 만족할만 했다. 해외 성악가보다 우리나라 성악가들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새삼 느낀 공연이었다. 또 메트오페라합창단은 너무 좋았다. 연습을 많이 한 느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남주인공 비중이 큰 "사랑의 묘약"에서 남주인공 캐스팅을 잘못한 것이 공연 전체를 망가트린것 이다. 토요일 손지수- 전병호 공연을 봤어야 했는데 후회가 태산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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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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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수령시 유의사항
- 증빙이 필요한 할인(쿠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학생, 문화릴레이, 당일할인티켓 등)의 경우, 본인이 직접 증빙자료를 제시하여야 수령이 가능합니다. 제시하지 못할 경우, 할인 받은 만큼 차액을 지불하시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 공연 시작 직전에는 현장매표소가 매우 혼잡하오니 되도록 공연 30분전까지 티켓을 수령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