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속한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12/23(수)에 예정되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공연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취소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되며, 결제하신 결제수단별(신용카드/현금 등)로 환급처리 될 예정입니다.
- 신용카드 결제 : 자동 승인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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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취소하실 경우, 취소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다시금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내려진 결정인 만큼 불편하시더라도 관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예술의전당의 기획 프로그램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3년만에 `2020 예술의전당 스페셜데이콘서트` 시리즈로 돌아옵니다.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가수 하림, 선우정아, 존박이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꾸밉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예술의전당에서 스페셜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1부 (지휘 김성진)
차이콥스키 l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 1악장
베토벤 l 피아노 협주곡 5번 E플랫장조, Op.73 ‘황제’ - 2악장 (피아노 김정원)
쇼팽 l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11 - 2악장 (피아노 김정원)
차이콥스키 l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 4악장
2부 (지휘 이지원)
Cinema Paradiso (피아노 김정원)
그 노래 (가수 존박, 피아노 김정원)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가수 존박, 피아노 김정원)
O Tannenbaum (가수 하림, 피아노 김정원)
난치병 (가수 하림, 피아노 김정원)
그러려니 (가수 선우정아, 피아노 김정원)
도망가자 (가수 선우정아, 피아노 김정원)
When I Fall In Love (가수 하림ㆍ선우정아ㆍ존박, 피아노 김정원)
*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음악감독·피아노 김정원
지휘 김성진(1부), 이지원(2부)
가수 하림, 선우정아, 존박
연주 조이 오브 스트링스
[프로필]
음악감독·피아노 김정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김정원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다수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고,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 코리안심포니 외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바르샤바 쇼팽 페스티벌,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유럽의 유서 깊은 음악제의 솔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체코 Vaclav Klaus 대통령에게 직접 특별 감사패를 수여 받았고, 전 미국 대통령 George W. Bush 앞에서 연주를 하여 감동적인 연주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문재인 대통령 방러 당시 모스크바의 볼쇼이홀에서 한러 양국 정상 앞에서 초청연주를 하기도 했다.
EMI에서 발매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쇼팽 24개 연습곡 등 10여 장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의 폐막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아시아 초연한데 이어, 같은 곡을 런던 심포니와 함께 녹음하고 2012년에 도이치그라모폰에서 세계 초연 음반(개정판)이 발매되어 주목받았다. 이후 슈베르트 21개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대장정을 4년에 걸쳐 이뤄내어 음악계에 또 한 번의 큰 족적을 남겼다.
김정원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롯데콘서트홀에서 3년간 이어진 김정원의 음악신보, 세종문화회관 상주 아티스트 등 주요 공연장들의 다양한 대표 공연들을 기획하고 연주하였으며 클래식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초인 네이버 V살롱콘서트의 총예술감독직과 같은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휘 김성진
지휘자 김성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합창지휘를 공부했다. 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공부하고자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수석 입학해 독일의 명교수인 크리스티안 에발트(Christian Ehwald)와 공부했으며, 가장 미학적인 지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재학시절 베를린 국립음대 교수이자 Philharmonic Choir Berlin 지휘자인 요르크 페터 바이글레(Jorg-Peter Weigle)에게 발탁되어 합창단의 공식 피아니스트로 4년간 활동했으며 베를린 슈타츠오퍼 수석오페라 코치인 알렉산더 비틀린(Alexander Vitlin)과 함께 오페라 작품을 공부하였다. 독일에서 최고 성적으로 공부를 마치고 미국의 음악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도미하여 Orchestra Iowa와 시더 래피즈 오페라단에서 객원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다. Brandenburg Orchestra, Zafraan Ensemble, Orchestra Iowa, UI Chamber Orchestra, Cedar Rapids Opera, 부산신포니에타, 성남시립교향악단, 카메라타 안티콰,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오페라하우스오케스트라, 아트센터 인천의 2019년 오프닝 작품인 천지창조를 지휘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의 여름음악회 해설자, 피아니스트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부터 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지휘·편곡 이지원
연세대 작곡과 졸업
Berklee College of Music Contemporary Writing & Production Diploma
2019 한국영화 100년 기념음악회 지휘
score Score SCORE 한국영화음악 콘서트 지휘
2004~2019 김동률 콘서트 지휘 및 오케스트레이션
2013~2015 신승훈 콘서트 지휘 및 오케스트레이션
2013, 2015, 2020 뮤지컬 <베르테르> 편곡
2013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음악감독 및 편곡
2013 뮤지컬 <양희은의 아름다운 것들> 편곡
2012 김범수 겟올라잇 투어 콘서트, 시드니 콘서트 지휘 및 오케스트레이션
2010 루시드폴 콘서트 지휘 및 오케스트레이션
그 외 김동률, 신승훈, 김범수, 아이유, 루시드폴, 자우림, 김윤아, 정인, 리쌍, 보아, 아이비, 알리, 윤건 등 앨범 현편곡 참여
서울예대, 호원대, 백석대, 백석예대 강사역임
현재 동덕여대, 상명대학원, 연대영상음악원 강의
서울내셔널픽쳐스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가수 하림
가수 하림은 1996년 데뷔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 300여 곡의 가요를 작곡하였으며 다섯 장의 그룹 및 솔로 앨범을 발표하였다. 그는 다양한 민속악기를 연주하여 한국 대중음악에 다채로운 월드뮤직적 색채를 입혀왔다. 그는 문화기획자로서 2010년 문화기획사 ’아뜰리에오’를 설립하여 다양한 예술가들과 사회공헌 프로젝트들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기타 포 아프리카’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노래하기 프로젝트로 산업재해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가수 선우정아
선우정아는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매우 독특한 지점을 점하고 있다. 우선 그녀는 장르와 씬에 구애 받지 않는다. 록, 재즈, 팝, 알앤비, 힙합, 하물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리셰들을 비틀고, 뒤섞고, 때로는 가볍게 뛰어넘어 재창조하는 자유로움,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만들어내는 선우정아의 음악은 주류, 비주류의 단순화된 도식으로 구분할 수 없을뿐더러 ‘실험적’이라는 딱딱한 단어로 미처 다 설명할 수도 없다.
동시에 그녀는 절정부에서 힘껏 내뻗는 고음만이 가창력의 잣대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좋은 보컬’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탁월한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자신의 목소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연출하는 그녀의 보컬은 악곡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분방함으로 파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보컬의 호소력과 드라마틱함은 사실 바로 이런 지점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쯤 되면 그녀를 한국 대중음악의 진화를 체감시켜주는 아티스트라 정의해도 과장이 아닐 듯하다.
가수 존박
데뷔 2012년 존박 EP 「Knock」
수상 2012 뷰티플 민트 라이프 최고의 루키
2013 제12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 남자 신인상
2013 제2회 가온차트K-POP어워드 솔로부문 남자 올해의 신인상
방송 2012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Season.1
2013 MBC TV `토크클럽 배우들`
2013 M.net `방송의 적`
2013 KBS TV `우리동네 예체능`
2014 SBS TV `도시의 법칙 in 뉴욕`
2016~2017 MBC TV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2016~2019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
2019 MBC TV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2019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2019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연주 조이 오브 스트링스
1997년 창단하여 다양한 기획 공연과 정기공연, 초청공연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온 현악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클래식 공연장이라는 공간에 한계를 두지 않고 `수원 행궁 시리즈`, 한국 메세나 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음악회`, EBS의 간판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출연, KBS `클래식 오딧세이` 출연, 영화 `말아톤`의 OST 연주회, `부산 마루국제음악제` 참여 등을 통해 더욱 폭넓게 대중과 만나며 한국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5년 ‘오산문화예술회관’, 2018년 하남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수도권 지역 클래식 관객 개발에 앞장섰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차례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아시아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2013년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하이든페스티벌(Haydn Festspiel)’에 초청되었다. 이어 ‘Joy of Strings in Praha’, ‘한-오 수교 120주년 기념음악회’, 2014년 오랜 전통의 ‘소로다 문화재단 200주년 기념 공연’에 초청되어 수준 높은 연주로 클래식 본고장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년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고베 및 서울 공연, 도쿄 기요이홀에서의 초청 연주회를 통해 문화 외교에도 앞장섰다. 2006년 데뷔 음반 「Joy of Strings Classical Modernity」를 발매하였고, 창단 10주년 기념음반 「비발디 사계(협연 이성주)」와 창단 20주년 기념 음반 「Slavic Sketches」를 출반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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