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푸치니 _ 바리톤,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성 파올리노 모테트
푸치니 _ 테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성모 찬가
푸치니 _ 합창, 비올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진혼곡
베르디 _ 슬픔의 성모
푸치니 _ 대영광송
[프로필]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Winfried Toll)
빈트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따.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2014년에는 제1회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과 독일 초청연주를 통해 세계속에서 빛을 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합창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옛것(antiqua)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라는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래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이다. 2007년 예술의전당 기획 한국 최초의 바로크오페라 `디오&에네아스`를 비롯하여 오페라 `리날도`, `유디타의 승리` 등 스십여 편의 한국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각종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았으며, 예술의전당 실내악페스티벌, LG아트센터 기획연주, 금호아트홀 초청연주시리즈, 성남아트센터 기획연주, KBS 1FM 공개방송, 춘천국제고음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일본 동경 호쿠토피아 국제음악제 초청연주 등 지금까지 15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통해 국내외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겨왔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성악단체들과 헨델의 메시야, 바흐의 요한수난곡 등을 시대정신을 반영한 차별화된 연주로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으며, 대전시립합창단과 헨델의 합창음악 음반을 발매하였다. 리쳐드 이가, 료 테라카도 등 고음악 대가들과의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로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로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매년 다양한 규모와 레퍼토리로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들을 선사하고 있다.
- 테너 김세일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취리히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트리트 듀오 콩쿠르 1위,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등 수상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
바흐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등 복음사가역
강원대학교 교수
- 베이스 우경식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과정 졸업
동대학원 리트오라토리오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뤼네부르크, 뤼벡, 뉘른베르크, 자브뤼켄 시립극장 객원 솔리스트
독일 킬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오를란도 핀토파초`의 오를란도 역 출연 등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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