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M. Ravel (1875~1937)
Alborada del Gracioso from Miroirs
L.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21 in C major, Op.53 < Waldstein >
Ⅰ Allegro con brio
Ⅱ Molto adagio
Ⅲ Rondo
Intermission
F. Schubert (1797~1828)
Impromptu Op.90 (D.899), No.2 in E-flat Major
No.4 in A-flat Major
Wandererfantasie in C Major, Op.15 (D760)
Ⅰ Allegro con Fuoco
Ⅱ Adagio
Ⅲ Presto
Ⅳ Allegro
[프로필]
살아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그녀만의 감수성으로 현지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영혼을 어루만지는 감동적인 연주’ 라는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김선민은 예원학교,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Karlsruhe)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enstlerische Ausbildung)디플롬과 석사학위(논문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작품 15에 대한 분석’)를 취득하였다. 이후 동 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틀을 갖춰나갔다. 또한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쿠르, 스크리아빈 국제콩쿠르, Vietri sul Mare 국제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학시절 Austria Altenberg에서 열린 Piano Concerto Festival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Vienna Rosenkavaliersaal에서 Vienna Residence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독일의 바덴바덴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 Karlsruhe를 중심으로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의 다양한 무대에서 수십 차례의 초청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를 통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음악적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칼스루에 국립음대 재학시절 Paul Badura-skoda, Prof. Vassily Lobanov, Laszlo Baranyay, 김원미 외 여러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재능을 인정받고 음악적 조언을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다져나갔다.
귀국 후 독일 Muenchen Dacapo Kammerphilharmonie의 초청으로 독일 뮌헨에서 두 차례의 협연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리스트 탄생 200주년기념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 프라임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캄머필하모니 와의 협연으로 국내무대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2015. 12월에는 쇼팽에튀드 전곡을 연주하는 독주회를 열어 관객과 언론의 찬사를 받았고, 클래식 음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삼익악기상을 수상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수상자 갈라콘서트에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다. 이 뿐 아니라 ‘18.1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독주회에서는 리스트의 파가니니대연습곡 전곡을 연주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 세종체임버홀,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한전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 장천아트홀, 일신홀, 구로아트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부암아트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 뿐 아니라 여러 음악가와 듀오 연주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교대, 추계예대, 서울신학대,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연세대 미래교육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삼육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중앙대, 성신여대, 계원예고, 인천예고, 충북예고 등에도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한국피아노두오협회, 한국피아노학회 회원이자 앙상블 피아보체의 피아니스트로도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김선민 피아노 독주회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