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Let The Bright Seraphim 빛나는 세라핌
- from the Oratorio `Samson`
John Dowland (1563-1626)
Come again, sweet love doth now invite 다시 돌아와요, 달콤한 연인이여
What if I never speed 제가 만일 조급하게 굴지 않는다면
Fine knacks for ladies 여자들을 위한 멋진 장신구
Henry Purcell (1659-1695)
Music for a While 잠시 동안의 음악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만약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Sweeter than Roses 장미보다도 사랑스러운
Hark, the Ech`ing Air 들어라! 울려 퍼지는 소리를
Intermission
Leonard Bernstein (1918-1990)
Glitter and Be Gay 화려하고 즐겁게
- from the Operetta `Candide`
Jake Heggie (b.1961)
Snake 뱀
Animal Passion 동물적 열정
A Route to the Sky 하늘로 가는 길
Three Black Spirituals 세 개의 흑인 영가
Swing Low Seet Chariot (a cappella) 낮게 흔들리는구나, 나의 사랑스런 마차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 온 세상이 주님의 손 안에 있네
Ride on, King Jesus 오르소서, 왕이신 주여
[프로필]
* Soprano 이승현
“…. the bright side is Seung-Hyun Lee…” _Cincinnati Enquirer
“곡 하나 하나에 자신의 혼을 불어 넣어
감정을 이입하고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해내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며 깊은 감동으로 몰아놓는 매력의 소프라노” _THE MUSIC
그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최연소 수석입학으로 시작해서 마리오 델 모나코 콩쿠르 1위, 프란체스코 칠레아 콩쿠르 1위, 마리오 란자 콩쿠르 2위 수상으로 입증을 받았으며, 뉴욕 카네기홀(웨일홀)에서의 뉴욕 데뷔 독창회를 통해 전문 연주자로 힘차게 출발하였다.
그 후 멀킨 콘서트홀에서 뉴욕 신포니에타와 협연, 뉴욕문화원 초청 독창회, 리치우드 오페라홀, 시슬리,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지로나, 동경, 시즈오카에서 독창회 및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창회와 세종 솔로이스츠 멤버와 보컬 앙상블 연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음악회” “춘천 고음악축제” 출연 등 다수의 갈라 콘서트에 출연으로 활동의 폭을 확장해 나갔다.
모차르트의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 <마술피리>, 로시니의 <오리백작>, <세빌리아의 이발사>, 베르디의 <팔스타프>,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칼 오르프의 <현명한 여인>과 현제명의 <춘향전>, 박지원의 <운수 좋은 날> 등 여러 오페라를 통해 오페라 프리마돈나로서의 탄탄한 음악적 면모를 보이는 한 편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 < C단조 미사 >, 슈베르트의 < G장조 미사 > 등의 오라토리오, 그리고 소프라노 이승현의 “Old and New” 시리즈를 통해 바로크 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청중들을 매료시켜왔다. 또한 한양대 조태희교수 제자들로 구성된 ‘아리아스 앙상블’ 멤버로 스페인 작곡가 Lara家의 축제와 컴퓨터 사운드 아티스트 아링(aRing)과 국악인 오정해가 함께 한 실험적인 무대 그리고 영상, 패션쇼가 함께 한 '광주비엔날레' 오프닝공연과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개막공연 등 항상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재즈풍의 흑인영가를 수록한 음반 < Sweet Blessing >과 예술가곡 아리랑 13곡으로 이루어진 <아리랑>을 발매하였다.
특히 예술가곡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K-Classic의 첨병으로 아리랑과 판소리로 이루어진 독창회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작한 후 크레뮬린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이스트만 음대 Russell Miller 교수와 대만연주,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음악제 초청 독창회,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아리랑’ 독창회 등으로 이어지면서 우리의 예술가곡 아리랑과 판소리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으며, 2019년 5월에 인도 뉴델리 국립극장에서 올려질 아리랑 독창회를 준비 중이다.
학구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악적 표현력을 보여주는 그녀는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도이,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후, 미국 줄리어드 음대, 맨하탄 음대를 거쳐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미국 텍사스 베일러 대학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학과장으로 세계 최초 온라인 성악 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후진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 Piano 이영민
- 추계예술대학교 실기수석 입학 및 실기수석 졸업
-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및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졸업
- 이태리 `죠르다노`, `카루소`, `알카모` 및 `서울국제콩쿨` 등
7개 국제 성악콩쿨 상임반주자 역임
- 한국, 이태리 및 세계 주요도시에서 독창회 및 콘서트 천여 회 반주
-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과 교수 역임
-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특임교수
* Guitar 한민웅
- 서울예술고등학교 명예졸업
-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 연주자 과정 졸업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연주자 과정 수료
- 세종챔버홀, 금호아트홀 등 다수 독주회
- 충남 교향악단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외 다수 연주
- 성덕대 한신대 강사 역임
- 현재 폴인기타앙상블 고문
* Trumpet 조재연
-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졸업
- Hochschule Fur Musik Wurzburg (독일 뷔어츠부륵 국립 음대) DiplomMusiker,
Konzert Diplom(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제주국제콩쿠르(브라스퀸텟) 1위 없는 2위, 해외파견 콩쿠르 1위 없는 2위
- 한국예술종합학교 관악합주단(KNUA WIND ENSEMBLE),
강남심포니,과천시립교향악단 협연
- 독일 프라이부륵 St. Albert 성당 초청 독주회
- 부천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kt챔버오케스트라, 독일 wurzburg philharmonic 객원수석(Solo trompete) 역임
- 추계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 고양예고 출강 역임
- 서울시립대학교, 계원예고 출강 및 과천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및 Brass X 대표
* Doublebass 김아람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졸업 및 예술전문사(석사) 졸업
-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diplom) 졸업
-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역임
- 현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단원, 에라토앙상블, 바씨오소앙상블 멤버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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