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10인 이상단체 1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30인 이상단체 2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50인 이상단체 3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2019년 1월 23일(수) 오후 3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2019년 1월 24일(목) 오후 3시
남미 아르헨티나, 오케스트라, 빅 밴드를 앞세워 오로지 ‘춤’을 위한 반주에 불과했던 ‘탱고’를 단숨에 현대 클래식의 한 장르로 승격시킨 ‘아스토르 피아졸라’. 세계는 그가 만든 ‘새로운 탱고(누에보 탱고)’에 열광했고, 그가 내뿜었던 ‘피아졸라 스타일’을 그리워했다. 피아졸라 사후, 1995년, 그의 이름을 따서 설립된 ‘아스토르 피아졸라 재단’은 무수히 많은 연주자들 가운데, 피아졸라의 감각적이고 탁월한 음악성을 올곧게 계승할 단 5명의 솔리스트들을 선발, 현재는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퀸텟으로 이끌었다. 바로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Quinteto Astor Piazzolla)’, 이들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나의 탱고는 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귀를 위한 것이다”
For me, tango was always for the ear rather than the feet.
- 아스토르 피아졸라
‘춤곡’에서 ‘감상’을 위한 클래식 음악으로의 격상은, 실내악을 중심으로 한 파격적인 악기 편성 등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혁신적인 시도가 일궈낸 결과이다. 특히 성악을 빼고 일렉트릭 기타와 재즈 화성을 도입하는 등 파격의 연속에서 찾아낸 ‘5중주 (Quintet)’은 생전 가장 선호했던 악기 구성이자, 모든 관객의 감상을 위해 최적화된 편성인 것이다. 바로 이러한 진통 속에 탄생한 ‘5중주 (Quintet)’ 편성으로,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가 남긴 아름다운 음악적 유산을 가장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으로 세계 언론은 끊임없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피아노, 바이올린, 일렉트릭 기타, 더블 베이스, 그리고 피아졸라의 분신과도 같은 반도네온까지,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의 매혹적인 누에보 탱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금(奚琴)의 디바, ‘강은일’과의 협연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며, 전통 국악의 해금 선율과 아르헨티나의 누에보 탱고라는 `잊지 못할 앙상블`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 II. 항구의 여름
The 4 Seasons of Buenos Aires - II. Verano Porteno
친친
Chin Chin
천사의 밀롱가
Milonga del Angel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 IV. 항구의 겨울
The 4 Seasons of Buenos Aires - IV. Invierno Porteno
고독
Soledad
악마를 잡아라
Vayamos al Diablo
상어
Escualo
악마의 로맨스
Romance del Diablo
망각
Oblivion
아디오스, 노니노
Adios Nonino
그 외
[프로필]
라우타로 그레코 - 반도네온 (Lautaro Greco - Bandoneon)
라우타로 그레코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아스토르 피아졸라 음악 학교에서 수학하였다. 그의 형제인 에밀리오 그레코와 함께 그레코 탱고 육중주단을 만들어 활동하였으며, 레오폴드 페데키로 오케스트라와 파블로 아그리 콰르텟의 멤버로도 활동하였다. 최근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의 멤버로 활동하며 공연과 음반 녹음에 참여하고 있으며, 조이스 디도네토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음반에도 참여하고 있다.
세바스티안 프루삭 - 바이올린 (Sebastian Prusak - Violin)
베르나르도 프루삭, 호세 본다, 니콜라스 쿠마첸코 등으로 부터 바이올린과 실내악을 사사한 세바스티안 프루삭은 프란츠 리스트 음악학교에서 주최한 젊은 아티스트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아르헨티나의 클라랜과 카를로스 가르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라 카모라에서 22년 넘게 국제적인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스코무스 음악학교와 후아나 아주두이 유스 오케스트라에서 엘 시스테마 기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크리스티안 자라테 - 피아노 (Cristian Zarate - Piano)
크리스티안 자라테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립 탱고 오케스트라로 불리우는 탱고 밴드와 테아트로 콘론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참여하여 연주하고 있다. 그는 “El Viego Alamacen”, “Michellangelo”, “Piazzolla Tango” 팀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Tango”의 편곡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2012년 기타리스트 레오나르도 산체스와 함께 만든 음반 “El Dias que nos Quieran”은 탱고 음악의 재해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세르기오 리바스 - 콘트라베이스 (Sergio Rivas - Contrabass)
더블베이스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세르기오 리바스는 더블베이스 전문 음악원인 카를로스 로페즈 부카르도 국립음악학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후, 교수법 학위를 받았다. 이후 런던 길드홀 음악&드라마 학교에서 수학한 그는 콜론 극장 오케스트라의 단원이자 로자리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 그리고 카메라타 로자리오-프로 무지카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로돌포 메데로스가 창단한 리바스 앙상블의 단원이자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의 단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2012년에는 아르헨티나 문화청의 “국가 탱고 사업”에 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게르만 마티네즈 - 기타 (German Martinez - Guitar)
게르만 마티네스는 줄리안 플라자 오케스트라, 오즈발도 베를링기에리 오케스트라 등의 멤버였으며, 가수 라울 라비, 버지니아 루크, 호세 앙겔 트레일레스 등과 협업했다. 또한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 파블로 메인티 퀸텟, 무용수 훌리오 보카와 함께 유럽과 미국 등을 투어했다.
현재 호세 페페 모타, 파블로 모타, 에드거도 아쿠냐와 같은 음악가들이 재구성한 “Improvisacion Tango”를 편성하여 지휘하고 있다.
특별게스트
강은일 - 해금 (Eunil Kang - Haegeum)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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