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음대생 본인 할인 25% (음대생임이 증명 가능한 서류 또는 학생증 현장 제시)
- 10인 이상단체 (문의 : 02-796-7704)                 
              

     
[프로그램]
 
PART 1. 순수의 시절
- R. Schuman-F. Liszt 슈만-리스트
Widmung 헌정
- R. Schuman 슈만
Widmung 헌정
Du bist wie eine Blume 당신은 한송이 꽃이요
Die Lotosblume 연꽃
Kinderszenen, Op.15, No.7 Traumerei 어린이 정경 중 트로이 메라이 
 
PART 2 혼돈의 서막    
- E. Grieg 그리그
String Quartet No.1 in G minor Op.27, 1st mvt 현악 사중주 1번 1악장
- G. Mahler 말러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Intermission
 
 
PART 3 역동적 인내
- G. Puccini Opera < Tosca >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Recondita Armonia 오묘한 조화
Vissi d’arte, Vissi d’amore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고
- G. Verdi Opera< Otello > 베르디 오페라 <오텔로> 중 -
Credo in un dio crudel 잔인한 신을 믿노라
Gia nella note densa 어두운 장막내리고
 
PART 4 새로움의 시작
- Azureski
 Indietro 뒤로걷는 길
- BigA2
 Ritorna a me 돌아와요
- S. Rachmanioff, Azureski
 Moment 모멘트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테너 김재형
“화려한 그림을 그리듯 노래하는 진정한 예술가”  - 플라시도 도밍고 - 
 
테너 김재형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프랑크푸르트 예술대학(Hochschule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Frankfurt) 성악과 석사,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Musik Hochschule Karlsruhe)에서 가곡·오라토리오 박사과정(Solistenexamen)을 이수하였다.
1996년 예술의전당 첫 번째 기획 오페라였던 오페레타 <박쥐>, 서울시립 오페라단 <호프만의 이야기>에 연속 주역으로 캐스팅되며 ‘스타 테너의 탄생’이라는 관심과 찬사 속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1998년 세계3대 음악콩쿨인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쿨 성악부문에서 1위없는 2위와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이탈리아 토리노 왕립 오페라(Opera Regio Torino)에서 푸치니의 <나비부인> 무대에 오르며 유럽무대에 정식 데뷔하였다. 2002년 파리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성악콩쿨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재형은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London Royal Opera Covent Garden),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Wiener Staatsoper), 프랑스 파리 국립 오페라(Paris National Opera Bastille),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Teatro Real Madrid),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Barcellona Liceu Opera), 독일 베를린 국립 오페라(Berlin Staatsoper),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Staatsoper Hamburg), 뮌헨 국립오페라(Staasoper Munchen),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 New York) 등 세계 최고 무대에 오페라좌 주역으로 초청되어 세계적인 테너로 활동 중이다.
오페라 이외에도 가곡과 종교곡 독창자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하여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플라시도 도밍고, 오자와 세이지, 켄트 나가노, 발레리 게르기예프, 다니엘 바렌보임, 안드리스 넬손스, 안토니오 파파노, 다니엘 오렌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5월 출시한 솔로앨범 < Moment >를 비롯해 스웨덴의 오페라 작곡가 August Enna의 오페라 Heisse Liebe를 발굴 복원한 음반 A.Enna < Heisse Liebe >, 클래식 에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 받는 G.Verdi < Requiem >, 예술 가곡들을 어쿠스틱 기타, 반도네온과 함께 연주한 솔로앨범 < Morgen > 등이 있다.
2017-2018 시즌에는 함부르크 국립오페라(Staatsoper Hamburg) <팔리아치>, 프랑크푸르트 오페라(Oper Frankfurt) <일 트로바토레>, 칠레 국립오페라(National opera de Santiago) <아이다>, 마드리드 왕립극장(Teatro real Madrid) <아이다>, 로마 오페라(Opera di Roma)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발렌시아 궁정 오페라(Palau de les Arts Reina Sofia Vallencia) <토스카>,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Deutscheoper Berlin) <라 조콘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Wiener Staatsoper) <토스카>,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Paris National opera Bastille) <일 트로바토레>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2018-2019 시즌에는 오페라 홍콩(Opera Hong Kong), 마드리드 왕립극장(Teatro real Madrid), 비엔나 국립오페라(Wiener Staatsoper) <투란도트>, 라스팔마스 오페라(Opera de Las Palmas) <노르마>, 세빌리아 시립오페라(Teatro de la Maestranza Seville) <안드레아 쉐니에> 출연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선형
완벽한 테크닉, 화려하면서도 청명한 소리를 가진 별처럼 반짝이는 소프라노 - Gießener Allgemeine
경희대학교,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콩쿠르 1위, 파르마 국제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동 극장 오페라 <로라콜로>, <레빌리>로 데뷔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라 보엠>, <피가로의 결혼>, <팔리아치>, <가면무도회> 등 유럽의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 중이며 2018년 동양인 최초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 초초상역으로 출연하였다.
 
바리톤 최병혁
선명한 감정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그만의 묵직한 중저음의 감동 -이탈리아 L’Opera
연세대학교, 이탈리아 리치니오 레피체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죠르다노 콩쿠르, 마리오 란자 콩쿠르 우승 등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다. Teatro Reggio di Parma, Teatro Municipal de Piacenza 등 이탈리아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Teatro Sociale di Como 극장 개관 200주년 기념 < Carmina Burana >, 알제리 국립교향악단 협연 등 유럽, 미국, 중동, 아프리카에서 다수의 콘서트 연주를 하였다. 국내에서는 경남오페라단 <아이다>, 라벨라오페라단 <가면무도회>,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 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리골렛토> 등의 오페라에 출연하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주디스 콰르텟
코리안체임버오케스트라(KCO 구,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단원들로 결성된 현악4중주단으로서, 박혜진(1st Violin), 강보라(2nd Violin), 유소람(Viola), 김수정(Cello) 구성원 모두 뛰어난 연주력과 숙련된 앙상블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지훈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연세대학교, 독일 Rostock 국립음대(K.A)를 졸업하였고 Sulmona 국제콩쿠르, Lagny-Sur-Marne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재외 대한민국 대사관 초청 유럽 도시 연주(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 국내외 연주 활동 중이며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예성여고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