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의도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는 작품일수록 훌륭한 예술작품이라고 칭송받고 각광받는 현 세대의 Contemporary 미술전시분야에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Beauty In Grace(뷰티인그레이스) 전시회를 통해 밝고 아름다운 생명력 있는 감성을 전달하는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진정한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Beauty In Grace(뷰티인그레이스) 주제 하에, 뉴욕, 런던, 싱가폴, 서울 등에서 지속적으로 아트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력있는 작가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컬렉터들에게 훌륭한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내용
이명화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의 부드러운 색감의 초연했던 엉겅퀴의 풍경과 함께, 또렷하고 활기가 넘치는 원색의 생동감이 넘치는 꽃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새로운 신작들은 기존의 엉겅퀴 작품들을 뛰어넘어, 모던한 색채와 간결한 드로잉으로 된 좀더 현대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세상에 어떠한 거리낌도 없이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누리고 즐기는 듯한 활력을 표현한다.
또한, 이명화 작가의 전작들의 오브제는 엉겅퀴로서, 한때는 영화로웠으나 이제는 시들어 보잘것없이 되어버린 꽃 속에서 진실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엉겅퀴의 화려한 겉모습 대신, 자신이 잉태한 씨앗을 마지막 한 털까지도 바람에 멀리 날려보냄으로써,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자기비움과 희생의 의미를 환기시켜준다. 또한, 절제된 색감을 통해 소멸의 아름다움이 지닌 가치를 전달해준다.
[작가소개]
이명화 작가는 지금까지 부드러운 배경과 색감의 엉겅퀴를 모티브로 작업해왔다. “타는 듯한 태양 아래서 가시를 달고 있는 짙푸른 이파리의 엄격함, 화산에서 붉은 용암이 솟아 나오는 듯한 요염한 불꽃 같은 꽃, 농염한 아름다움과 고혹적인 색감에 매료된다.” `엉겅퀴는 웅장하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그 삶의 여로를 돌이켜 보면 숙연해진다. 작가의 그림에는 황금기를 보낸, 하얀 보풀이 휘날리는 엉겅퀴도 자주 눈에 띈다. 여름철의 전성기에 비하면 이만저만 볼품이 떨어진 게 아니다. 그런데도 이명화가 초라한 엉겅퀴마저도 주목하는 것은 그것의 장렬한 죽음속에서 다음 생명을 위한 고결한 희생정신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작가는 한때는 영화로웠으나 이제는 시들어 보잘것없이 되어버린 꽃속에서 ‘한 가닥의 진실’을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작가는 담백하고 소박하게 나타내고 있다.` 고 서성록 평론가는 평한다.
이명화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의 부드러운 색감의 초연했던 엉겅퀴의 풍경과 함께, 또렷하고 활기가 넘치는 원색의 생동감이 넘치는 꽃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새로운 신작들은 기존의 엉겅퀴 작품들을 뛰어넘어, 모던한 색채와 간결한 드로잉으로 된 좀더 현대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세상에 어떠한 거리낌도 없이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누리고 즐기는 듯한 활력을 표현한 것 같다.
* 작가연혁
- 홍익대학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 개인전 20회
- 아트페어
키아프 한국 국제아트페어(coex), 화랑미술제(coex), 구상대제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바젤 scop 아트페어(스위스),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Affordable Art Fair Singapore), 레드 닷 마이에미(Red Ddt Miami), 부산 국제 화랑아트페어(Busan Alternative Market of Art), 아트 엑스포(Artexpo New York )
- 그룹전 150여회
- 현재 목우회 이사 역임, 한국수채화협회 부이사장 역임, 쉐마미술관 이사, 신작전 이사, 고양미술대전 심사 역임, 목우회 심사 역임
[대표작품]
이명화, Thistleㅡ엉겅퀴 (생성), oil on canvas, 90.9x72.7cm, 2016
이명화, Thistleㅡ엉겅퀴 (생성), oil on canvas, 162x132cm, 2016
이명화, Thistleㅡ엉겅퀴 (생성), oil on canvas, 193.9x97cm, 2016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2), oil on canvas, 45.5x45.5cm,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6), oil on canvas, 45.5x45.5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9), oil on canvas, 45.5x45.5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14), oil on canvas, 53.5x33.4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15), oil on canvas, 72x40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17), oil on canvas, 72x40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20), oil on canvas, 100x50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25), oil on canvas, 116.8x72.7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26), oil on canvas, 116.8x72.7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27), oil on canvas, 116.8x72.7cm, 2019
이명화, 하남의 사계(화담-28), oil on canvas, 45.5x45.5cm, 2019
본관 전체 3층 중 1층 3개 전시실
1999년 등록된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1층 전시실은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분리하여 운영할 수 있다. 해외 디자인 흐름을 소개하고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들이 개최된다. 예술의전당은 1999년 <디자인의 발견-일상 속의 디자인 문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여 왔다. 주요 전시들로는 <덴마크의 공공디자인-콘트라푼크트>, <생활디자인1-갖고 싶은 의자>, <베르너팬톤>,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포뮬러원>, <브루노 무나리>, <핀란드 디자인전>, <덴마크 디자인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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