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초등학생 본인 50%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
- 중,고,대학생 본인 50% (대학원생 제외 / 학생증 현장 제시)
- 10인 이상단체 2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프로그램]
J. Haydn
String Quartet in D minor Op. 76-2 Hob. III : 76 “Fifths”
B. Bartok
String Quartet No. 3 Sz. 85
W. A. Mozart
String Quartet in C Major K. 465 `Dissonance`
[프로필]
모리스 콰르텟 MAURICE QUARTET
모리스 콰르텟(Maurice Quartet)은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음악 세계를 담아내고자 2004년 창단되었습니다. 소리를 다양한 시선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라벨의 정신을 담아 2006년 기획된 ‘컬러’ 시리즈와 이어 진행된 ‘맛’ 시리즈, ‘레인보우 콘서트’ 등은 참신한 기획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생명-Green, 열정-Red, 희망-Blue, 환희-Yellow'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컬러‘ 시리즈는 ’시각의 청각화‘라는 신선한 화두를 국내 음악계에 선사하였으며, ’Sweet-로맨스, Sour-인내, Bitter-아픔, Spicy-희열‘의 ’Tastes of Life' 시리즈는 인생의 여러 맛을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소리를 넘어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 발표한 < Living Colors, Sounding Through > (2006)의 타이틀 음반은 인터넷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0년 발매한 찬양음반 <아하브>는 네이버 CCM부문 음원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모리스 콰르텟의 음악적 행보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더불어 음악적 깊이의 함양을 함께 지향합니다. 2012년 11월 7일 시작하여 15년 9월까지 이어진 베토벤 전곡 시리즈는 모리스 콰르텟이 지닌 음악적 저력과 열정을 보여준 대장정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베토벤 후기 사중주곡을 포함, 총 일곱 차례에 진행된 베토벤 전곡 연주는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높은 위상과 더불어 발전 가능성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예술원, 리움 삼성미술관, KT아트센터, 서울시민문화축제 등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온 모리스 콰르텟은 2018년 6월, 드뷔시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마치고 10월부터 ‘바르톡 사중주 전곡 시리즈’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신대륙으로 건너간 보헤미안’과 ‘Die Kust Der Fuge’라는 부제로 성공적인 연주를 마쳤습니다.
1st VIOLIN / 박지선
-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오스트리아 Salzburg 국립음대 Mozarteum 최우수 졸업
- Salzburger Kammerphilharmonie 단원, 부천필하모닉 수석 역임
- Mozarteum, 카톨릭대, 서울대, 세종대, 동덕여대, 경희대, 충남대 강사 역임
- 현) KCO(구 바로크 합주단)수석단원,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 등 출강
2nd VIOLIN / 한혜리
- 선화예중·고, 서울대 음대 졸업
- 독일 Weimar 국립음대 Diplom 졸업
- 독일 Halle 시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수석 역임
- 현) 알테무지크서울 리더, 선화예고, 서울 중부교육청 영재음악원 출강
VIOLA / 홍지혜
- 서울예고, 서울대, 한예종 전문사 졸업
- 독일 Mannheim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수석 졸업
- 중앙대, 가천대 강사 역임
- 코리안 심포니, 원주시향 객원수석 역임
- 현) 올라 비올라 수석단원, 한예종, 한예종 영재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출강
CELLO / 왕혜진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오스트리아 Salzburg 국립음대 Mozarteum 졸업 (Magister
- 미국 Indiana 음대 연주자 과정 수학
- 교향악축제 협연 및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 현) Trio Paradia 멤버, 한예종 겸임교수, 숙명여대 객원교수,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덕원예고, 고양예고, 예술영재발굴 아카데미 출강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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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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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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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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