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F. Schubert
(1797-1828)
Impromptus, D. 935 (op.142)
No. 2 in A?flat Major
No. 3 in B-flat Major
A. Ginastera
(1916-1983)
Sonata No. 1, Op. 22
Ⅰ. Allegro marcato
Ⅱ. Presto misterioso
Ⅲ. Adagio molto appassionato
Ⅳ. Ruvido ed ostinato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Symphonic Etude Op. 13
[프로필]
Pianist 유현지
깊이 있는 음색과 탁월한 표현력, 수려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뉴욕 콘서트 리뷰, New York Concert Review-
피아니스트 유현지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재원이다. 보다 깊은 음악적 소양을 쌓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 그는 Indiana University 에서 빼어난 연주력과 학구열을 인정받아 전액 장학금(Artist Excellence Fellowship)으로 Master of Music 과 Artist Diploma를 취득하였고, [Roger Sessions Piano Sonata No.2 분석 연구] 논문으로 한국 장학재단의 우수대학원생 장학금을 받으며 세종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학 중 학교마다 주최하는 Travel Grant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콩쿠르 참가 시 지원금을 받았으며, 뛰어난 음악성과 곡 해석력으로 음연 콩쿠르, 세계일보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Osaka 국제 피아노 콩쿠르, Busan 국제 뮤직 페스티벌 피아노 콩쿠르, Five towns 국제 콩쿠르, Southern Illinois 영 아티스트 콩쿠르, NSAL 음악 콩쿠르, Washington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 수상 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13th Euro Music Festival, 2004 Spain Tenerife Music Festival, Bus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Hilton Head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등 다수의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 및 연주를 하여 학구적인 면모를 이어왔으며, Ari Vardi, John O'Conor, Jacques Rouvie, Dang thai son, Jerome Lowenthal, Jerome Rose, Pascal Devoyon, Eugene Pridonoff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Master Class에 참여했다.
주희성, 현재희, Evlyne Brancart, Karen Shaw, Jean-Louis Haguenau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유현지는 귀국 후 세종대 콘서바토리 교수 연주회 및 Master Class에 참가해 교육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Creative Classical Concert Management 소속 아티스트로 뉴욕 Carnegie Hall, 뉴욕 Merkin Hall, 시카고 Nichols Hall, 마이애미 Colony Theatre, 싱가포르 Esplanade Hall 등 국제무대에서 독주회를 하였으며, Carnegie Hall 데뷔 무대는 New York Concert Review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천안 예술의전당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유현지는 세종대학교 콘서바토리, 수원여자대학교, 강남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예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서 실기 강사로 신한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연주자 및 교육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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