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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A. Mozart
Violin Sonata No.17, C Major K.296
김성기
Consolation for Violin Solo
A. Honegger
Sonata for Violin Solo
-intermission-
C. Franck
Sonata in A Major
[프로필]
Violinist 박지현 Ji Hyun Park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현은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였고, 10세 때 바이올린으로 전향하여 미국 뉴욕으로 이주, 줄리어드 음대 강 효 교수를 사사하여 만 13세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그녀는 2005년도부터 2011년까지 줄리어드 음대에서 장학금(삼성장학금, 뉴욕 한국 문화 서비스 어워드)을 받으며 학사와 석사학위를 수료했으며, 재학 중 다양한 연주활동과 콩쿠르 입상 등을 통해 연주자로써의 기반을 닦아나갔다.
만 13세에 비발디 유스 앙상블 단원 활동을 시작으로 2003년 Killington 음악제 참여, Aspen 음악제 Starling Recital Series 초청 연주, 세종 솔로이스트와 Ludwig W. Maurer의 Concertante for Four Violins, Piazzolla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을 연주하였다. 2010년에는 이스턴 커네티컷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성공리에 협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솔리스트뿐 아니라 앙상블에도 열정을 보여온 박지현은 2010년 줄리어드 음대에서 Allant Trio(알란트 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알란트 트리오는 2013년 Beverly Hills 오디션에 입상하여 카네기 홀, 링컨센터 등 미국 투어 연주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소니 레이블에서 트리오 앨범을 발매했으며, Tokyo String Quartet의 첼리스트인 Clive Greensmith을 만나 코칭을 받으며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7th Melbourne International Chamber Music 콩쿠르에 미국 대표로 나가 Top 8 Finalist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세종솔로이스트의 일원으로도 활약하며 로버트 블락커, 사샤 쿡, 길 샤함, 올리 샤함, 헬렌 황, 엘마 올리비에라, 지안 왕 등 유수의 대가들과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15년 귀국 후, 양주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화음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한국음악협회에서- 한국음악상 ‘신인음악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화음챔버 오케스트라와 서울비르투오지 멤버, 과천시향 객원 부수석, 성남시향 객원 수석, 평택시 하모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현재 박지현은 선화 예술학교에 출강해 오케스트라 수업과 바이올린 테크닉 수업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경필하모닉 부수석, 다비드 콰르텟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작년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던 Midwest University에서 지난 5월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2020년도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pianist 이주현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
- 이스트만 음대 피아노반주 및 실내악 석·박사 (솔로 피아노 부전공)
- Jessie Kneisel German Lied Competition 피아노반주 부문 입상 및 다수의 국제음악페스티벌과 콩쿠르반주자
- 미국 Columbia Seminary 초청연주, Kingsville Symphony Orchestra 협연, CMS International Conference 초청연주
- Bodow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Eastman School of Music, Nazareth College, 서울대 등에서 반주강사 역임
- Texas A&M University-Kingsville 전임강사 역임
- 현재 국민대 출강, 창원대 겸임교수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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