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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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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본인 40%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20인 이상단체 30% (문의: 02-572-6773)
Gaetano Donizetti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가에타노 도니제티`
로시니, 벨리니와 함께 벨칸토 오페라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도니제티는 1797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여섯 형제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1806년 베르가모 음악원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한 그는 1815년 볼로냐 음악원에 입학하여 음악교육을 받았고, 음악원의 선배인 로시니로부터 작곡기법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1818년에는 자신의 첫 오페라 <보르고냐의 엔리코>를 베니스 산 루카 극장에서 발표하였고, 1822년에는 <그라나다의 조라이다>를 성공함으로써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1835년에 발표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도니제티 생애 최고의 성공작으로 그의 작품 중 최고의 가치를 지녔다는 평을 받으며 벨칸토 오페라 사상 가장 인기있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탈리아 전통을 중시하여 벨칸토 발성에 큰 관심을 가진 그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들을 작곡하였고, 당시 인기가수의 특기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작곡하였다. 또한 작품 속 인물에 대한 심리묘사에도 능숙하여 각 인물의 심리적 변화를 표현하는 것에 뛰어났고,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적 취향을 잘 파악하여 곡을 썼기 때문에 관객들의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1843년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하던 도니제티는 <돈 파스콸레>를 발표하며 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마지막 작품으로 남긴 채 1848년 4월 8일, 51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작곡 가에타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대본 쥬세페 바르다리 Giuseppe Bardari
형식 전 2막 오페라
초연 1835년 12월 30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시놉시스]
“권력과 사랑의 라이벌, 두 여왕의 불꽃튀는 대결”
반역죄로 성에 갇혀 있는 마리아 스투아르다. 엘리자베타는 그런 그녀를 정치적 경쟁자이자 로베르토를 향한 사랑의 경쟁자라고 생각해 두려워한다. 엘리자베타는 자신이 사랑하는 로베르토의 마음이 마리아에게 향해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질투에 눈이 멀어 마리아에게 강한 비난과 모욕을 던진다.
이에 맞서 분노를 참지 못한 마리아는 엘리자베타에게 `영국의 왕좌를 더럽힌 비열한 사생아`라는 치욕스러운 말로 되갚는다. 사색이 된 엘리자베타는 마리아의 사형집행서에 서명을 하고, 마리아는 죽음을 알리는 대포 소리 속에서 눈을 감는다.
<출연>
마리아 스투아르다 강혜명 이다미
엘리자베타 고현아 오희진
로베르토 레이체스터 신상근 이재식
굴리엘모 체칠 임희성 최병혁
조르조 탈보트 이준석 양석진
안나 케네디 여정윤 홍선진
관람석 총 2,283석
- 일반 판매석
1,993석 (일반석 1,925석 | 장애인석 20석 | OP석 48석)
- 판매 유보석
290석 (자막시야제한석 48석 | 시야제한석 242석)
오페라극장 2200여 개의 객석을 갖춘 오페라하우스의 대표 극장
1993년 처음 관객을 맞은 오페라극장은 프로시니엄 아치형 무대와 고전적 말굽형 구조에 현대적 감각의 객석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오페라, 발레 전용극장이다. 2008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340석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주무대, 후무대, 좌·우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총 5개의 하부무대가 첨단 장비와 시스템에 유기적으로 연계 작동하는데, 상부 88개의 배튼을 비롯해 모든 각종 무대장치를 신속하고 화려하게 변모시켜준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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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951석
- 일반석850석
- 장애인석15석
- OP석48석
- 시야제한석3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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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487석
- 일반석363석
- 자막시야제한석48석
- 시야제한석7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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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451석
- 일반석378석
- 장애인석5석
- 시야제한석6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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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394석
- 일반석334석
- 시야제한석6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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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sa***
2019.11.25(월)
- 의상,무대도 정말 좋았고, 마지막 무대전환이 되는 장면에서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출연진 노래와 연기 모두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한국사람들 공연 예절은 아직 부족한것같네요. 핸드폰 소리가 수차례 울리고... 공연 보는데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시작전에 핸드폰 종료해달라고 안내멘트까지 하는데 왜 안 끄시는건지...너무 좋은공연이었는데. 마지막날 공연이라 다시 볼수없는점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라벨라오페라단에서 이런 공연 자주 기획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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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em***
2019.11.25(월)
-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초연인 마리아스투아르다 라는 작품을 올리는 라벨라오페라단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전세계 어디서든 보기힘든 오페라를 보게되어서 너무 기뻣고 특히 소프라노 강혜명,고현아 의 열연과 열창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더큰 관심을가지고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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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h812***
2019.11.25(월)
- 국내 초연인 작품이라 재미있을까? 했는데 연기와 노래, 연출, 음악, 무대, 의상 무엇 하나 빠짐없이 모든것에 공들인 질 높은 공연을 봤습니다. 감동했습니다. 초연을 이렇게 멋지게 성공을 한 것이 대단하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런 좋은 공연이 많아지고 좋은 공연을 보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3일 공연인것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다음 라벨라 오페라 공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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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oji***
2019.11.25(월)
- 이때까지 봐왔던 오페라 들에 비해 극의 짜임새도 좋고 엘리자벳타와 스투아르다의 갈등구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네이버 생중계로도 보고 둘째날 공연은 실황으로 가서 보았는데 , 캐릭터 마다의 완벽한 이해와 무대연출. 조명. 음악 이 모든 오페라의 요소가 정말 잘 어우러진 최근 본 오페라 작품 중 단연코 으뜸 이였다 말 할 수 있습니다. 라벨라 오페라단을 볼 때마다 캐스팅을 하시는분의 선택이 너무나 탁월함을 느낍니다. 프로그램북을 구매 하였는데 판매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시며 모든 요소가 좋았던 공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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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w2***
2019.11.25(월)
- 역시나 이번 공연도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주연부터 조역분들까지 모두 최고의 실력을 갖춘 금은보화같은 가수들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주옥같은 음악들과 연출이 소름끼치게 만들었어요! 특히 작품의 완성도가 돋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 분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작품에서 느껴졌습니다. 다음 공연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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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2019.11.24(일)
- 11월 22일 첫 날 공연의 전 출연진, 주역, 조역 구분없이 모두 한장면을 불러도 노래와 연기, 의상 모도 최고였습니다. 뉴서울 필하모닉도 많은 오페라를 연주해온 이력이 증명해주듯 도니제티의 아름다움 오케스트레이션을 완성하였고 관악 독주자들의 실력도 뛰어나 중간 중간 이어지는 멜로디가 극의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는 여왕들의 의상을 보는 즐거움과 두 소프라노의 아찔한 노래들이 일품인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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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10***
2019.11.05(화)
- 엘리자벳1세와 마리아 스투아르다의 高音의 소프라노 소리 비교하며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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