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본인 40% (1인 10매 / B석 제외 /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프로그램]
A. Part - Fratres for Strings and Percussion
K.A. Hartmann - Concerto Funebre
I. Introduction: Largo
II. Adagio
III. Allegro di molto
IV. Choral: Langsamer Marsch
G. Piatigorsky - Variations on a Paganini theme
A. Dvorak -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 22
I. Serenade moderato
II. Tempo di Valse
III. Scherzo
IV. Larghetto
V. Finale: Allegro vivace
[프로필]
음악감독 김 민
첼로: 송영훈
바이올린: 단 주 (Dan Zhu)
첼로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 노던 음악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6년 8월에는 세기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직접 설립한 프랑스 카잘스 페스티벌, 2017년 6월에는 난탈리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아 연주하며 그 밖에도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를 펼쳐왔다. 클래식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그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일본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2013년부터 매해 꾸준히 초청받아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다. 2017년에는 ‘Joy of classicism(조이 오브 클래시시즘)’이란 주제로 예술의전당에서 3년만의 국내 리사이틀을 열었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주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바이올린 단 주
단 주는 중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이다. 더 스트라드 매거진이 “아름다운 톤을 만들어내는 겸손한 연주자”라고 평한 그는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탱글우드 페스티벌에서 보스턴 심포니와 함께 보여준 연주는 “세련된, 그리고 눈을 뗄 수 없었던” 무대라는 평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주빈 메타, 필리프 앙트르몽, 야체크 카스프치크, 지아난드레아 노세다,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칼 세인트 클레어, 무하이 탕, 롱 유, 지아 류 등의 거장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왔으며 잘츠부르크 음악제, 탱글우드, 쿠흐모, 말보로, 망통,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카잘스, 라비니아, 스폴레토 등의 유명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 혹은 마스터 클래스를 제공해왔다.
단 주가 근래에 선보인 공연들 중 하이라이트를 꼽자면 주빈 메타·마지오 뮤지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프로그램,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워싱턴 투어,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뉴욕 링컨센터 시리즈, NCPA 교향악단과의 2015 차이니즈 뉴이어 갈라쇼 베이징 공연, 중국 부총리의 미국방문 축하기념공연, 2014 베이징 국제현대음악제(BMMF)에서 브라이트 쉥의 바이올린 협주곡 “Let Fly” 초연, 보스턴 심포니와의 벨그라드·뮌헨·파리·벤쿠버 투어, 케네디센터와 베이징국가극대원에서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와 선보인 모차르트·베토벤 소나타 사이클, 피터 프랑클과 미국에서, 백건우·필리프 앙트르몽과 프랑스에서, 미셸 달베르토와 러시아에서 보인 듀오 리사이틀, 랑랑과의 L.A. 체임버 시리즈, 뭄바이의 메리 메타 재단, 홍콩의 Intimacy of Creativity 축제 연주로 정리할 수 있다. 독일의 디벨트 신문은 함부르크에서 있었던 치몬 바르토와의 리사이틀에 대해 단 주를 “콘트라스트의 독특한 극작과 크리스털 같은 톤의 섬세함을 가진 연주자”로 평했다.
베이징 출신의 단 주는 18세에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카네키홀 데뷔를 하였고, 이후로 퀸앨리자베스 국제콩쿨, 몬트리올 콩쿨, 센다이 콩쿨, 차이나 인터내셔널 콩쿨 등의 국제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였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제164회 정기연주회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