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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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과 마지막 모차르트를 함께한 네빌 마리너 경
모차르트를 사랑한 손열음
모차르트의 열정이 살아있는 피아노 협주곡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헌정 : 네빌 마리너 경을 그리며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모차르트 협주곡 21번으로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전설적인 지휘자 故 네빌 마리너경을 추모하는 음반 <모차르트>를 발매한다. 손열음과 마리너 경은 2016년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즈(ASMF) 내한 공연에서 함께 연주한 후 마리너 경의 제안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을 시작했다. 하지만 모차르트 협주곡 21번 녹음 후 다음 녹음을 준비하던 마리너 경은 2016년 10월 2일 운명을 달리한다. 마리너 경의 타계 소식을 듣게 된 손열음은 고민 끝에 이 음반을 ‘아름다운 미완’ 그대로 출시하고 마리너 경을 그리는 공연을 계획하게 되었다. 음반 발매일은 4월 20일 영국 런던의 카도겐홀에서 ASMF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네빌 마리너 경의 2주기를 맞아 < MOZART > 음반 발매 기념 공연 손열음의 <아마데우스>를 10월 7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음반 <모차르트>에 수록된 모차르트 협주곡 21번과 모차르트 협주곡 8번을 더해 손열음의 음악적 깊이를 담아 모차르트만이 가지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손열음의 <아마데우스>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모차르트를 가장 좋아했어요. 그건 변하지 않아요.
모차르트 음악은 아이러니한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음악은 기쁜데 슬픈 감정이 있고, 슬픈 음악인데 기쁜 감정이 느껴지고. 저는 사실 이게 예술의 끝이라고 보거든요. 열려 있는 해석이 가능한. 모차르트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완벽미’ 때문이에요.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의 음악이예요.“
- 모노그라프, 손열음 인터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로 줄곧 모차르트를 꼽아온 손열음. 대중이 모차르트에 대한 손열음의 사랑을 확인했던 때는 2011년 제14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였다. 당시 손열음은 콩쿠르의 최종 단계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며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자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콩쿠르 실황 연주가 유튜브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모차르트 연주자 손열음, 그녀의 모차르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적인 탐구를 고스란히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연주>
손열음 |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지휘 : 이규서)
[프로그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W.A.Mozart_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21 in C Major, K.467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8번 C장조 K.246
W.A.Mozart_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8 in C Major, K.246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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