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무용단 회원 (금반디, 별반디) 30% (1인2매 / 티켓수령 시 회원명단 확인)
- 공연예술인할인 30% (본인 / 티켓 수령 시 예술인패스, 명함, 출연내역 등 확인)
- 오픈-업 프로젝트 참가자 할인 20% (1인2매 / 티켓 수령 시 전단 할인라벨 확인)
- 문화릴레이 할인 20% (1인2매 / 2018년-2019년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 서초구민 할인 20% (1인2매 / 티켓수령 시 신분증 주소 확인)
- 청소년(8세이상~만24세 이하) 할인 30% (본인/티켓 수령 시 생년월일 확인가능한 증빙자료 확인)
- 외국인할인(Foreigner Discount) 20% (본인만 / 티켓 수령 시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 확인)
- 임산부 할인 20% (본인만 / 티켓수령 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 증빙 확인)
- 경로할인(만 65세이상) 50% (본인만 / 티켓 수령 시 신분증 확인)
- 20인이상 단체 20% (별도문의: 02-6196-1619)
- 50인이상 단체 30% (별도문의: 02-6196-1619)
- 국립현대무용단 재관람 할인 30% (본인만 / 2018-2019년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8월 27일(화) 오후 3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8월 28일(수) 오후 3시
[프로그램]
<검은 돌: 모래의 기억>
춤과 음악, 그 계획된 우연의 마법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의 2019년 신작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은 신작 <검은 돌: 모래의 기억>을 오는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안성수 예술감독이 안무를 맡고, <제전악-장미의 잔상>(2017)에서부터 안성수 예술감독과 작업해 온 작곡가 라예송이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검은 돌: 모래의 기억>은 ‘기억의 흔적’을 춤과 음악으로 그려내며 춤과 음악의 완벽한 합일을 추구하는 작품이다. 제목 속 ‘모래’는 사람을 은유하는 것으로, 자신 안에 있는 기억의 흔적을 좇아 과거의 자신을 만남으로써 치유를 얻는 여정을 담는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2016년 12월 부임 이후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제전악-장미의 잔상> <쓰리 스트라빈스키> <스윙> 등을 통해 무용과 음악을 다루는 데 있어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검은 돌: 모래의 기억> 안무를 맡은 안성수 예술감독은 이번 신작에 대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작품이다. 삶의 흔적에 대한 작품이며, 무용수들과 3년간 함께해 온 흔적 그 자체이기도 하다”고 밝힌다.
한편 <검은 돌: 모래의 기억>은 11월 서울 공연에 앞서 10월 4~5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립극장에서 성공적인 초연 무대를 마쳤다. 이번 브라질 공연은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성사된 무대다. 브라질 현지 관객 및 교민이 109년 역사의 유서 깊은 상파울루 시립극장의 객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초연을 마쳤다.
춤 | 우연의 미학을 탐구하다
<검은 돌: 모래의 기억>은 안성수 안무가 특유의 탐미주의가 극도로 발현되는 작품이다. 안성수 안무가는 <검은 돌: 모래의 기억>을 통해 무용수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해, 몸의 언어와 음악 사이의 합일점을 찾아간다.
음악 | 국악기로 그리는 새로운 소리
<검은 돌: 모래의 기억>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작곡가 라예송은 <제전악- 장미의 잔상> <순례> 등의 작품을 안성수 예술감독과 함께하며 그의 음악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가야금·대금·피리·해금·타악기 등 국악기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춤곡을 선보인다.
기억 | 우연이 겹겹이 쌓여가는 시간
우연은 시간 위에 흔적을 남긴다. 단단한 돌이 한 줌 모래로 흩어지기까지, 숱한 우연이 그 시간을 채우는 것처럼. 시간에 새겨진 우연은 우리 각자의 존재를 고유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마법처럼 우연한 존재다.
[프로필]
안무 안성수
음악 라예송
조명 김건영
음향 오영훈
출연 김민지 김민진 김성우 김현 박휘연 배효섭 서보권 성창용 안남근 이유진 정서윤 조하경 천종원
연주 고진호 배승빈 이유경 홍상진 홍예진
관람석 총 1,004석
915석 (일반석 842석 | 장애인석 10석 | OP석 63석)
89석 (시야제한석 89석)
오페라극장을 작은 규모로 옮겨 두었다고 해도 될 만큼 구조와 기술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 1,004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최신의 무대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가변형 음향보조 장치를 활용해 무대위 예술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전에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작은 규모의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 창작 음악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공연 예술을 구현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201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3층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557석
2층 254석
3층 19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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