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전시 > 진행·예정 프로그램
- ※ 관람 연령 안내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2018년 이전 출생자 (2018년생 포함) 및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2년 이전 출생자 (2012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 기타할인
* 모든 할인에서 D석 제외 (단, 복지할인 권종은 할인 가능)
- 실버할인 본인 50% (65세 이상 / 신분증 현장 제시)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 40% (본인명의 예술인패스 카드 현장 제시)
- 서울 소재 교육청 산하 교직원 30% (1인 4매 / 본인 공무원증 또는 교직원증 현장 제시 필수)
- 윌리엄텔 <미리보기 수강자> 할인 30% (쿠폰 소지자에 한함 / 쿠폰 현장 제시)
- 아시아나 멤버십 소지자 20% (1인 10매 / 아시아나 어플 또는 실물 회원카드 현장 제시)
- 문화릴레이 20% (1인 2매 / 2018년 - 2019년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 해피포인트카드 15% (1인 4매 / 해피포인트 실물카드 또는 모바일카드 현장 제시)
- 20인 이상단체(대학생) 4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20인 이상단체(일반) 3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3월 12일(화) 오전 10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3월 13일(수) 오전 10시
국립오페라단은 2019년 대한민국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로시니의 대작 <윌리엄 텔>을 국내 초연한다.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선구자인 작곡가 로시니의 <윌리엄 텔>은 13세기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고 있는 스위스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오스트리아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투쟁하던 인물 윌리엄 텔을 다룬다. 100년 전 일제 치하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저항하던 3.1운동의 정신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1829년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약 190여 년 만에 드디어 국내 무대에 오른다.
[시놉시스]
13세기 초,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의 지배를 받던 스위스의 한 마을사람들은 오스트리아 총독 게슬러의 폭정에 시달린다. 이 지역 독립운동가의 아들 아르놀드는 합스부르크 공작의 딸 마틸드와 사랑에 빠져 조국 스위스를 버리고 오스트리아 군 장교가 되려고 했으나, 오스트리아 군인들이 아버지를 참혹하게 살해한 후 복수를 결심한다. 아르놀드와 윌리엄 텔이 이끄는 스위스 3개 주 연합독립군은 오스트리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해 독립을 쟁취한다.
[프로필]
지휘 : 세바스티안 랑 레싱
연출 : 베라 네미로바
윌리엄 텔(Bar.): 김동원/김종표
아르놀드(Ten.): 강요셉/김효종
마틸드(Sop.): 세레나 파르노키아/정주희
멜크탈(Bass): 김요한
헤트비히(M.Sop.): 백재은
제미(Sop.): 라우라 타툴레스쿠/구은경
발터영주(Bass): 김철준
게슬러(Bass): 전태현
로돌프(Ten.): 김성진
루오디(Ten.): 손지훈
뢰톨드(Bass): 안대현
합창단 : 국립합창단 & 그란데오페라합창단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관람석 총 2,283석
- 일반 판매석
1,993석 (일반석 1,925석 | 장애인석 20석 | OP석 48석)
- 판매 유보석
290석 (자막시야제한석 48석 | 시야제한석 242석)
오페라극장 2200여 개의 객석을 갖춘 오페라하우스의 대표 극장
1993년 처음 관객을 맞은 오페라극장은 프로시니엄 아치형 무대와 고전적 말굽형 구조에 현대적 감각의 객석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오페라, 발레 전용극장이다. 2008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340석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주무대, 후무대, 좌·우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총 5개의 하부무대가 첨단 장비와 시스템에 유기적으로 연계 작동하는데, 상부 88개의 배튼을 비롯해 모든 각종 무대장치를 신속하고 화려하게 변모시켜준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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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951석
- 일반석850석
- 장애인석15석
- OP석48석
- 시야제한석3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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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487석
- 일반석363석
- 자막시야제한석48석
- 시야제한석7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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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451석
- 일반석378석
- 장애인석5석
- 시야제한석6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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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394석
- 일반석334석
- 시야제한석6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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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pys0***
2019.05.15(수)
- 공연날짜:2019.5.11(토).오후4시 시작 러닝타임:230분 출연자:김종표.김효종.정주희.김요한.백재은.구은경.김철준.전태현.김성진.안대현.손지훈 관람좌석:1층 A블럭 14열 3.1운동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기념 오페라 ************************************************* 어느민족 어떤개인에게도 있는 인생드라마 시련과 고통이 동굴이아닌 터널이기에 인간에게 투쟁과 자유의지는 귀하다를 보여준 대서사극 ********************************************************************************* 나는 오페라를 보기전 그전날 반드시 오페라대본을 다시읽고가는 습관이있다. 그리고 연주전엔 연주자의 프로필은 선입관을 갖지않기위해 보지않는다. 오케스트라 서곡이 시작되고 나는 바로 현실을 잊었다. 세단의 아스팔트위를 달리는 오케는 여러번 들어봤어도 바다물길을 가르는듯한 스무스함의 사운드는 실황에서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오페라의 기대를 한층더 돋우는 에피타이저였다. 수천개의 수직.직각만으로 가득 채워진 직선의 무대는 다소 그부드러운 오케소리와 상반되었으나 곧 합창소리에 내마음은 풀리기시작했다. 합창또한 사람의목소리의 오프닝으로 너무나 아름다웠고 드디어 첫solo목소리가 울린다. 어부 루오디손지훈,푸릇한주역소리처럼 좋은목소리로 무대에서 잘노는, 말그대로의 Player(연주자혹은 잘노는 사람)로 느껴졌다. 단역만 하기엔 아까울정도로 좋은 소리였다. 곧이어 윌리엄의 소리를 듣고나니 아 주인공 텔이구나 역시원숙한소리와 고뇌섞인 타이틀역 김종표였다. 헤트비히 백재은은 노래에앞서 격있는 자태가 먼저 눈에 띄었다. 적당히큰키와 늘씬한 체형이 .. 제미 구은경은 10세 소년역이 어찌나 그렇게도 카메라렌즈 촛점맞듯 잘맞아떨어졌다. 그리고 가장놀라운것은 나는 2막이끝나고 출연자를 확인하면서(이름만) 왜 외국인이름이없지? 분명 아르놀드가 외국인이었는데..? (이어 관람후기2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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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n***
2019.05.12(일)
- 두번째 인터미션 후 3부 시작하면서 참 기분 별로더라구요. 이미 마지막 인터미션이라 나갈수도 없고. 집단강간을 꼭 그렇게 묘사해야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극 흐름상 꼭 필요한 묘사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우측 건물 2층에서의 묘사는 더더욱 보기싫더군요. 시류를 읽을 줄 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20세기도 아니고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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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0***
2019.04.28(일)
- 별다른 기대 없이 윌리엄텔 미리보기 갔었는데.. 마냥 평화로와 보이는 스위스가 독립을 위해 많은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이 감동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는데도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윌리엄텔 빨리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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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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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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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페이지(PC/모바일)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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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시작 직전에는 현장매표소가 매우 혼잡하오니 되도록 공연 30분전까지 티켓을 수령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