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W.A. Mozart Piano Sonata No. 1 in C Major, KV. 279
E. Krenek
A. Scriabin
R. Schumann
Piano Sonata No. 2, Op. 59
Etude in b-flat minor, Op. 8, No. 11
Fantasy in b minor, Op. 28
Fantasy in C Major, Op. 17
[프로필]
# Pianist 김예슬
피아니스트 김예슬의 파이널에서의 베토벤 제4번 콘체르토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 그녀는 마법과 같은 환상적인 긴장을 만들어냈고, 솔리스트로의 최상의 실력을 증명하였다.
- 이태리 로레치오디디오니소 음악 비평, 2014
이날 콘서트에서 연주된 피아니스트 김예슬의 멘델스존은 특별한 가치가 있었다. 그녀는 멘델스존의 곡 중 가장 아름다운 이 곡을 깊은 진지함으로 연주하였고, 이 곡의 서정성과 비르투오조적인 면을 모두 보여주었다.
- 독일 OVB 신문, 2016
피아니스트 김예슬은 인천에서 태어나 6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 최고점 자에게 수여되는 신수정 장학금과 한샘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음악 공로상, 실기, 성적우수상) 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우등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DAAD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금과 Masefield 장학금, Alfread Toepfer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함부르크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Mauro Paolo Monopol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이탈리아), Maru Concerto International Competition(한국) 우승과 더불어 Delia Steinber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스페인), Ennio Porri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이탈리아), Elise Meyer Competition(독일),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일본) 등 수많은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퀸엘리자베스 콩쿨, ARD 콩쿨, 제네바 콩쿨 등에 참가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도 음연 콩쿨, 한국 쇼팽 콩쿨, 삼익 콩쿨, 한국음악 콩쿨, 난파 콩쿨, CBS 콩쿨, 음악춘추 콩쿨, 경희 음악 콩쿨, 한국 실내악 콩쿨, 한국 피아노 듀오 콩쿨 등에서 1위 및 입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국내에서는 예원학교 재학 중 오디션을 통해 금호아트홀 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으며 젊은이의 음악제, 호암아트홀 Music Alp Festival, 부암아트홀 영 아티스트 등 수차례 연주하였으며 이후 한독음악제 독주자로 선정되어 연주, KIPP 음악캠프 초청연주,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푸가의 예술 연주, 크레넥 타계 25주년 연주, 비엔나 Musik Verein 연주, 이태리 크레모나 박람회 초청연주, 폴란드 순회연주, 이탈리아 콩쿨 우승자 초청 기념 연주회 등 수차례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가졌다. Deutschlandradio Kultur 라디오 라이브 방송, NDR 북독일 라이브 방송에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생방송 라이브 연주를 가졌으며, 유로 음악 페스티벌, Wasserburg 피아노 페스티벌, Schlangenbad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가 연주하였다. 또한 Suedwestfahlen 오케스트라, Soundiff Diffrazioni Sonore 오케스트라, Bari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폭넓은 연주 경력을 쌓아 왔다.
안드라스 쉬프, 러셀 셔먼, 제롬 로즈, 존 페리, 한동일, 마티 레칼리오, 아키코 에비 등 저명한 음악가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송지혜, 김혜림, 이혜승, 김형배를, 독일에서는 올리버 케른을 사사하였다.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에서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 페다고지 마스터 과정 졸업을 앞둔 동시에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예슬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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