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수험생할인 본인 50% (2019년도 수험표 현장 제시)
- 청소년 본인 20% (만7세이상~24세이하 /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
- 10인 이상단체 10% (문의 : 1588-1210)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그린제외) 패키지 오픈 : 10월 23일(화) 오전 11시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10월 30일(화)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10월 31일(수) 오전 11시
<출연>
지휘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conductor
바이올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Christian Tetzlaff, violin
[프로그램]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Szymanowski, Violin Concerto No. 1, Op. 35
R.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R. Strauss, An Alpine Symphony, Op. 64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나이프와 포크라도 음악으로 묘사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알프스 교향곡에서 그는 바이에른 알프스의 장엄한 산악을 묘사한다. 수석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와 대편성으로 확장된 서울시향이 알프스의 폭포, 빙하, 귀를 찢는 폭풍까지 엄청난 소리의 경관을 선보이며, 거대한 경치 사이에 숨은, 심오한 고요와 아름다움의 순간들까지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이 곡에 앞서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협주곡 1번에 깃든 열정적인 환상을 독일의 바이올린 비르투오소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함께한다.
[프로필]
지휘자ㅣ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인 마르쿠스 슈텐츠는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상임지휘자이며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그는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와 할레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지냈다. 쾰른 음대에서 볼터 반겐하임을, 탱글우드에서 번스타인과 오자와를 사사하였으며 몬테풀치아노 페스티벌 예술감독(1989~1995), 런던 신포니에타 상임지휘자(1994~1998),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1998~2004)로 활동했다.
그는 베니스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 오페라 지휘자로 데뷔하였으며 한스 베르너 헨체의 오페라 ‘배반의 바다’ ‘비너스와 아도니스’, ‘루푸파’ 등을 세계 초연하였다. 밀라노의 라스칼라, 브뤼셀의 라 모네,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 시카고 리릭 오페라,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슈트가르트 오페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글라인드번 페스티벌,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글라너트의 ‘솔라리스’ 초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지휘해온 주요 오케스트라로는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뮌헨 필하모닉,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베를린 필하모닉,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WDR 라디오 심포니, NDR 라디오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등이 있다. 그가 지휘한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전곡 음반은 욈스 클래식스 레이블로 출시되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6년 9월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음반으로 그라모폰 상을 수상하였다.
바이올린ㅣ크리스티안 테츨라프 Christian Tetzlaff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올해의 음악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는 베를린 필하모닉, 위그모어홀, 카네기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바 있다. 그의 연주는 ‘연주 관행’에 대한 고려나 관습적인 단순화 없이 음악적 텍스트를 깊이 탐구하면서 알려진 작품들을 명확하고 풍부하게 만들어내는 특징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1994년 테츨라프 현악사중주단을 창단하였으며, 이 사중주단은 매년 최소 1회 이상 연주 여행을 하고 있다. 2018/19 시즌에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베를린 피에르 불레즈 홀에서 공연한다. 이 사중주단은 2015년 디아파송 황금상을 받았다. 누이인 타냐 테츨라프, 피아니스트 라르스 포그트와의 트리오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테츨라프는 2018년 7월 디아파송 황금상, 2017년 미뎀 클래식상, 2015년 독일 음반평론가상 등 여러 음반상을 수상했다.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세 차례 녹음하였으며 최근 음반은 2017년 온딘(Ondine) 레이블로 출시되었다. 그는 2018/19 시즌에 미국에서 보스턴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 등과 연주하며 마이클 틸슨 토머스가 지휘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2019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①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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