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할인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 30% (본인명의 예술인패스 카드 현장 제시)
[알립니다]
* 9월 <11시 콘서트>는 추석 연휴로 인해 셋째 주 목요일인 9월 19일 오전 11시에 진행되오니 공연 관람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9년 2월 14일 부로 11시콘서트 티켓소지자에게 판매되었던 `브런치 케이터링`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티켓소지자 대상 무료 커피서비스는 계속 제공됩니다.)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 5월 14일(화)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5월 15일(수)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5월 16일(목) 오후 2시
<출연>
지휘 안두현
첼로 이유정
아벨콰르텟 (바이올린 윤은솔, 바이올린 박수현,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브람스 / 대학축전서곡 Op.80
프로코피예프 /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Op.125 2악장
슈포어 / 현악4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a단조 Op.131
차이콥스키 / 교향곡 제5번 e단조 Op.64 4악장
* 위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지휘 안두현
지휘자 안두현은 한국 국적 최초로 러시아의 음악 명문인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입학하였다. 동교 학사, 석사를 졸업한 그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지휘자로 활동한 국민예술가 L.V.Nikolaev에게 사사하였다. 그는 음악원 내에서 실시하는 국가시험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오페라 지휘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졸업했다. 동양인 지휘자로서는 모스크바에서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한 지휘자 안두현은 학부시절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스크바 앙상블 그룹에서 많은 작곡가들과 조우하며 곡들을 감독, 지휘하였다. 그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문하생으로 뽑혀 상임지휘자 Yuri Simonov와 부지휘자 B. Simkin에게 오케스트라 수업을 받기도 했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지휘한 그의 연주회에는 세계적인 거장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가 직접 참관하며 지휘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오페라단, 쉬니트케 챔버 오케스트라의 견습 지휘자로도 활동하였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DOP 오케스트라, KUKO 오케스트라, 고양 시티즌 오케스트라, RCY 유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그는 스톰프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연들을 진행하였고,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 ‘베토벤, 클림트를 만나다’ 등 개성 넘치는 클래식 콘서트에서 지휘 및 해설을 하며, 매 연주마다 전석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 바이올리니스트 故 권혁주, 첼리스트 김민지, 비올리스트 김상진, 트럼페터 성재창, 바수니스트 유성권, 피아니스트 신창용,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 피아니스트 박진형,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성악가 손혜수 등 수많은 스타 솔리스트들과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그는 지휘 뿐만 아니라 해설가와 음악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며 예술의전당 잡지 ‘뷰티풀 라이프’, 월간 ‘스트라드’, ‘해롤드 경제’ 등 다양한 매체에서 공연 프리뷰와 리뷰, 칼럼 등을 연재 및 기고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 동안 KBS1 라디오 97.3Mhz `문화공감‘ 고정패널로 활동했고, 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음악회’와 나루아트센터 상주 단체인 클래시칸 앙상블의 진행자 및 해설자로도 활동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폭넓게 수용하며 클래식 해설에 적용시키는 그는, 아이디어 넘치는 연주회들을 통해 대중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특히 29만 명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한국 최대의 클래식 커뮤니티인 ‘클래식에 미치다’(클미)를 만든 운영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강사를 역임하기도 한 그는 현재 30대 나이의 지휘자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지휘자 중 한 명이며,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의 매 연주마다 전석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음악저널이 뽑은 ‘2018년을 빛낸 음악가’에서 지휘부문 후보 3인에 오르기도 했으며, 월간 ‘객석’이 뽑은 차세대 젊은 지휘자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지휘자 안두현은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스톰프뮤직), 양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다. 예원예술대학교 지휘자 및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 순천만 국제 교향악축제 한국 대표 지휘자로 선임되었다.
첼로 이유정
'..이유정은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을 탁월한 기교와 정확한 음정으로 연주..' (중앙일보)
'..이유정양은 13세 나이에 완숙한 기교로 악기를 다루는 젊은 대가의 성숙함으로 보케리니 협주곡을 연주..' (경향일보)
'..그녀는 더할 나위 없이 풍부한 가능성과 한없이 높은 영역을 가진 몇 안 되는 음악가이다..' (Lynn Harrell, Cellist)
유려한 음색과 서정적인 음악성이 빛나는 첼리스트 이유정은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15세에 입학하였으며 역사상 최고 점수로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을 최연소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대 최고연주자 박사과정을 최연소 장학생으로 입학, 졸업하였다.
학창 시절부터 차이코프스키 주니어 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및 세인트루이스 교향악단 국제콩쿠르, 네덜란드/미국 음악협회 국제콩쿠르 등에서 상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화경향콩쿠르, 한국일보음악콩쿠르, 난파음악콩쿨, 중앙일보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우승 및 입상하며 일찌감치 그녀의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왔다.
이미 13세에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첫 독주회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던 그녀는 그 후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 홀, 앨리스 툴리 홀, 줄리어드 폴홀, 아이리쉬 소사이어티, 하버드 클럽 등 연이은 초청 연주로 평론가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을 역임하였고, 유럽 모나코의 몬테까를로 교향악단 (Orchestre Philharmonique de Monte-Carlo)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하여 활동함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바도 있다.
협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Norddeutsche Philharmonie Rostock 로스톡 북독일교향악단, 센다이 교향악단, 와트버그 심포니, 사우스웨스트 미시간 심포니, 성남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원주시립교향악단, 목포시립교향악단, 창원 심포니에타, 광주시립교향악단 등 협연과 다수의 재초청을 받은 바 있고 한국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초청한 Kanezawa Orchestra Ensemble 첫 내한연주때 솔리스트로 Haydn Cello Concerto in D major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독일에서 녹음된 Prokofiev Symphonie-Concertante, Norddeutsche Philharmonie Rostock 연주/Florian Krumpoeck 지휘의 음반은 독일 Munchen의 음반사인 NAXOS/Solo Musica/Amazon/iTunes 로 전세계에 출시되었다. 독일 유명 클래식 전문 잡지 ‘Das Orchester’는 이유정의 앨범에 대해 “이유정 첼리스트는 기교의 한계가 도대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라고 찬사를 보냈다. 특히 로스트로포비치가 편곡한 이 프로코피예프의 교향 협주곡 연주를 “프로코피에프 특유의 아이러니를 강렬하게 풀어내면서도 과도한 감상에 빠지지 않는 설득력 있는 해석을 했다”고 호평하였다.
첼리스트 이유정은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 역임,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 고양예고 출강 중이며 <이유정 첼로 아카데미> 진행으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Jino Park / 좌로부터 김세준, 윤은솔, 박수현, 조형준
아벨 콰르텟
2015년 제9회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2016 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 최초 3위
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인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국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후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로 콰르텟 캠프에 참가하여 크리스토프 포펜과 라이너 슈미트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견고함을 단단히 했고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유럽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이후 같은 해 독일 실내악 페스티벌인 Tage der Kammermusik(Days of chamber music)에 참여하여 연주하였는데, 이 연주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Bayerischer Rundfunk)에서 라디오로 독일 전역에 중계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직후 참가한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거두었으며,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2015년 제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현악사중주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콩쿠르들을 휩쓸었다. 더불어 같은 해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우리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당 `모차르트 위크`, 제11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또한 콰르텟으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협연, 2017년에는 카를로 테넌 지휘로 대전시향과 협연하였다.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동시에 현악사중주팀으로는 처음으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가졌다.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생명력’을 의미하듯 우리나라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석사과정을 함께 수학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하였다. 이들은 현재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요하네스 마이슬을 사사하며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중에 있다. 2019년 10월에는 일본 우쓰노미야에서, 2020년에는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페스티벌에 또다시 초청받아 독주회를 가지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Violin 윤은솔 Eunsol Youn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입학했다. 2004년 부산음악콩쿠르 1위, 2006년 중앙음악콩쿠르 1위, 2008년 KBS한전음악콩쿠르 등의 국내 저명 콩쿠르들을 석권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 독일 앙리 마르토 콩쿠르에서 2개의 특별상 수상, 이탈리아 제19회 포스타치니 국제 콩쿠르 우승, 일본 이시가와 음악 아카데미 장학생선발로 국제무대에서도 입지를 드러내며 차세대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니,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인천시향, 부산시향, 중국 텐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동시에 아벨 콰르텟의 멤버로서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윤은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사와 전문사과정(김남윤 사사)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독주자과정 중에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과정(크리스토프 포펜 사사)을 마쳤다.
Violin 박수현 Soo-Hyun Park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현은 스위스 그스타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로스차일드상,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 4위 및 현대곡 최고해석상, 크라이슬러 바이올린 콩쿠르 4위 및 특별상, 브레시아 바이올린 콩쿠르 3위 및 특별상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2016년 제23회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실내악부문 1위와 바이올린 솔로부문 2위를 동시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2013년 onyx레이블에서 비에냐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코뉴스 바이올린 협주곡, 비외탕 판타지 등이 수록된 데뷔음반을 발매했으며 그라모폰, 스트라드, BBC를 비롯한 해외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 9살에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도라 슈바르츠베르그(바이올린 학사 석사과정)와 요하네스 마이슬(실내악 학사, 현재 석사과정 재학중)을 사사한 그녀는 현재 독주자로서 실내악연주자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올해에도 국내를 비롯 루마니아, 비엔나, 이태리 등 유럽의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다.
Viola 김세준 Sejune Kim
김세준은 예원학교를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하여 예술사과정을 졸업(김남윤 사사)하고 전문사과정을 재학하던 중 도독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 1위 수상 등으로 영재 아티스트로서 일찍이 주목받았으며 홍웨이 황의 가르침으로 비올라로 전향하여 새로운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올라 전향 직후, 제6회 GMMFS 대관령국제음악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음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2013년 폴란드 얀 라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 2014년 힌데미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2015년 막스 로스탈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2017년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 3위,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 2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자리잡고 있다. 김세준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졸업(타베아 짐머만 사사)하였으며 이후 베를린 우데카 국립음대에서 솔로이스트 마스터과정(하트무트 로데 사사)과 동시에 뮌헨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중(폴커 야콥센 사사)이다.
Cello 조형준 Hyoung Joon Jo
첼리스트 조형준은 한국에서 이동우를 사사하였으며,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포어디플롬 과정(클라이프 카나리우스 사사)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마스터, 마이스터 과정(에밀 로브너 사사)을 마쳤다. 또한 파비아 첼로 아카데미에서 엔리코 딘도를 사사하였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예술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플로리안 키트 사사)을 졸업하였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수습단원(Substitute), 뮌헨 심포니커 연수단원(Internship)을 포함한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 다수의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했고, 드레스덴 음악대학 관악밴드 오케스트라,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니와 협연하였으며, 라트비아에서 열린 칼 다비도프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3위,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듀오부문 3위, 이탈리아 몬탈토 리구레 국제 음악 콩쿠르 전체대상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먼저 음악적 재능을 발하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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