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Ludwig van Beethoven
Cello Sonata No. 3 in A Major, Op. 69
Ⅰ. Allegro ma non tanto
Ⅱ. Scherzo. Allegro molto
Ⅲ.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백영은
화음프로젝트 Op. 48 첼로 독주를 위한 “저 산 너머...”
Intermission
Enrique Granados - Gaspar Cassado
Intermezzo from the Opera "Goyescas“
Johannes Brahms
Cello Sonata No. 1 in e minor, Op. 38
Ⅰ. Allegro non troppo
Ⅱ. Allegretto quasi menuetto
Ⅲ. Allegro
[프로필]
Cellist 이 지 현
Cellist 이지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학사, 동 대학원 석사 및 논문을 최우수, 최연소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Frans Helmerson으로부터 “탁월한 테크닉을 지닌 연주자” 라는 평을 받은 이지현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첼리스트 중 한명이다.
첼리스트 이지현은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이탈리아 Le Note Sinfonie 국제콩쿨에서 현대곡 부문 1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첼로계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Dichler 국제콩쿨에서 2위 등 국내외 콩쿨에서 다수 상위 입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러시아 카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무대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스트리아 Fest Saal 첼로 리사이틀을 비롯하여 Konzerthaus 한국 가곡의 밤 초청연주,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여성의 날 기념 초청연주, 대한민국 광복 65주년 기념 이집트 주한대사관 초청연주, Musikverein, Haus der Musik, Schlosstheater Schonbrunn, ORF(오스트리아 국영방송), Technisches Museum, Bosendorfer Saal, Kaiser Saal, Joseph Haydn Saal, Franz Liszt Saal, Fanny-Hensel-Mendelssohn Saal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 독일 · 헝가리 · 불가리아 등의 유럽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그 깊이를 더했다.
또한 Kronberg International Cello Festival, Sozopo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Cuve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Wiener Musiksemina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등 국제적 음악 축제무대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연주자와 조화롭게 소통하고, 음악적 해석과 연주의 깊이를 더했다.
국내에서 김인경, 홍성은, 송희송, 여미혜를 사사하였고, 이후 유학하여 Stefan Kropfitsch, Edda Breit를 사사한 첼리스트 이지현은 Crescendo Austria 오케스트라 첼로수석, 금천교향악단 첼로수석, 성남시립교향악단 객원부수석, 디토 오케스트라 부수석,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Alte Musik Seoul 부수석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빈 국립음대가 후원하는 Wien Ensemble 음악감독, 서울솔리스트 첼로소사이어티 수석단원, 경상솔리스트 앙상블 멤버, 에이블아트 오케스트라 전임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콘서트하우스 등에서 독주 및 앙상블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그녀는 언제나 음악으로 청중과 대화하며, 교감하기를 추구하는 연주자이다. 이번 독주회 역시 청중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아름다운 그녀만의 무대를 기대해 본다.
Pianist 한 지 원
* Virginia Waring International Competition,
윤이상 국제콩쿨, 동아음악콩쿨, 중앙음악콩쿨 입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과정 졸업
* 신시내티 음악대학교 Artist Diploma 졸업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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