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 연혁
오전 11시 - 오후 8시
[전시소개]
- 기획의도 및 전시목적
“미술-부활을 꿈꾸다.”는 두 가지 화두를 던지면서 출발한다. 그 하나는 미술 일반적인 문제와 둘째는 우리 단체가 내재하고 있는 문제의 해법이다.
설치나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현대미술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시대상황에서 “예술이 창작자에게 행복의 약속을 제공 한다“고 했던 니체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미술가가 창작행위를 통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는 더 이상 예술이라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날 작가들이, 특히 젊은 작가들의 창작 욕구와 행위가 어떤 무게의 행복이 되어 돌아오는가는 하는 문제는 우리 모두가 풀어야 하는 숙제이다. 미술문화와 창작환경에 대한 의식의 변화와 변혁으로 작가가 창작활동을 통해 행복해지고, 진정한 창작행위에 의한 행복의 빛깔로 빚어진 작품을 통해 미술문화를 향수하는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그러한 미술문화와 창작환경의 부활이 담론의 화두가 되기를 희망한다.
따라서 2017년 베를린전이 “디지털 시대에 한지와 유럽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지의 우수성을 유럽에 알렸다면, 2018 “미술-부활을 꿈꾸다”라는 테마전은 설치나 디지털 테크놀로지에 의하여 변방으로 밀려난 고전적인 작업, 즉 캔버스나 한지에 물감을 칠하고, 재료를 깎고, 쪼아내고, 빚어서 형상을 만들어내는 노동집약적이고 고전적이며,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정서를 기반으로 한 순수미술의 영역을 재확인하고, 미술과 미술문화의 부활이라는 담론을 회원들이 각자의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장이 될 것이다.
고정관념의 파괴, 매너리즘의 파괴, 기존(旣存)과 기성의 파괴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단체의 36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파괴하여 이를 튼실한 주춧돌 삼아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크고 화려한 새로운 집을 짓는 부활의 의미와 개혁의 의미를 담는 자성적이고 전환기적인 알찬 전시가 되리라 믿는다.
- 전시내용
1. 아트포럼인터내셔널(구, 세계미술교류협회) 51번째 정기전으로
한국화 17점, 서양화 74점, 조각 4점, 수채화 2점, 설치 2점 등 총 99점이 전시된다.
2. 소품전(백만원 전) : 미술문화 향수 인구의 저변 확대와 단체의 기금마련을 위하여
소품전(백만원 전)을 본 전시와 동일 전시장에서 동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참여작가]
강행원, 공연라, 권복희, 김경애, 김선미, 김수연, 김연자, 김옥경, 김은빈, 김종일, 김진원, 김진희, 김철성, 김화자, 김효순, 김흥수, 노지아, 문재권, 민병각, 박동인, 박복규, 박영진, 박옥희, 서정순, 손영선, 송 용, 신인수, 안진희, 우제길, 이귀임, 이금희, 이상찬, 이 숙, 이운식, 이재순, 이정섭, 이혜경, 이희권, 임춘택, 장연희, 정란숙, 제정자, 조현애, 차진호, 최용천, 최재종, 팽용자, 하기님, 하미경, 하미례, 한진섭, 이상 51명
[단체소개]
1981년2월 독일에서 독일측 초대 회장에 FRIEDRICH WILHELM FURST ZU WIED를 선출하고 “사단법인 한·독미술가협회”라는 이름으로 등록하고 창립 되었다. 그해 독일의 임시 수도 “본”에 있는 알렉산더 쾌니히뮤지움에서 첫 전람회를 개최하고 1982년 한국 측 초대회장에 故 운보 김기창 선생을 선출, 문화공보부에 사회단체로 등록 하였다.
세계미술교류협회는 이와 같이 독일과 연합하여 결성된 미술단체로서 “셀” 전 독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된바 있으며, 한·독 수교100주년을 기념하여“독일현대작가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였는가 하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교류전을 개최한바 있습니다.
1982년 2월 제2회전을 동아일보와 공동주최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럽성화(이콘)전”을 개최하고, 같은 해 5~8월까지 지방(부산, 대구, 대전, 전주) 순회전을 개최함으로서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미술문화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제8회전은 한·독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독일 작가들을 초대하여 “독일현대작가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여, 국내 미술계는 물론 국제적인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 외에도 러시아, 벨기에, 헝가리등과도 활발하게 교류한 바 있으며, 특히 1998~2004년까지 후진양성을 위한 공모전을 외부의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개최하기도 한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단체이다.
2002년부터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독미술가협회”를 “세계미술교류협회”로 개칭하고, 2003년에는 미국 LA에서 한국현대미술전을 개최 하는 등, 중국, 프랑스와도 교류를 확대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 교류전 또는 초대전을 통해 한국미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의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한편으로는 지역 순회전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를 해소하고 중앙과 지역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36년의 역사를 가진 미술단체이다.
- 1981. 2
- 1981. 9~10
- 1982. 2
- 1982. 2.26~4.5
- 1982. 5~8
- 1983. 11.4~12
- 1984. 5~6
- 1984. 6.24~8.1
- 1985. 9.3~10.3
- 1986. 4. 26~5.25
- 1986. 9. 29~10.2
- 1987. 6. 19~6.24
- 1987. 7. 21~27
- 1989. 5. 10~5.22
- 1989. 11.5~30
- 1990. 6.12~6.17
- 1990. 11.24~12.3
- 1991. 11.22~12.26
- 1992. 11.3~11.20
- 1993. 4.6~4.18
- 1994. 10.7~10.19
- 1995. 12.16~12.22
- 1997. 11.15~11.22
- 1998. 12.3~12.8
- 1999. 8.11~8.17
- 2000. 7.11~7.17
- 2000. 11.17~11.30
- 2000. 12
- 2001. 2.4~2.25
- 2001. 7.11~7.17
- 2001. 12. 1
- 2002. 3. 2
- 2002. 7.17~7.23
- 2003. 12.17~12.23
- 2004. 12.9~12.15
- 2005. 11.10~15
- 2006. 8. 16~22
- 2007. 11.14~20
- 2008. 8.16~22
- 2009. 12.16~22
- 2009. 12
- 2010. 6.23~29
- 2011. 8.18~25
- 2012. 8.8~14
- 2012.10.24~10.28
- 2012. 11
- 2013. 7.3~10
- 2014.10.11~19
- 2015.3.28~4.2
- 2015. 11
- 2016. 3.10
- 2016. 3.29
- 2016.11.4~10
- 2017. 5.27∼6.10
- 2017. 11.29
독일에서 사단법인 등록
제1회 “한국회”로 구성하고 독일 수도“본”에 위치한
알렉산더 괘니히뮤지움에서 한국작품전을 개최
한국측 초대 회장에 김기창 선생을 선출하고 등록함(등록번호 362호)
제2회 한·독미술가협회와 동아일보 공동주최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럽성화(이콘)전”을 개최
제3회 한·독미술가협회 부산전
제4회 한·독미술가협회 대구전
제5회 한·독미술가협회 대전전
제6회 한·독미술가협회 전주전
제7회 유럽성화순회전을 개최(MBC와 한·독미술가협회 공동주최)
제8회 한·독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독일현대작가전” 개최
제9회 뒤셀도르프에서 한국작품전 개최
제10회 코불렌츠미술관에서 한국작품전 개최
제11회 중앙일보사, MBC와 공동 주최로 중앙갤러리에서 한·독합동전 개최
제12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문공부, 문예진흥원 후원으로
국립현대도예가회와 공동주최로 “한독현대도예전” 개최
제13회 프랑크푸르트 에어포트갤러리에서 “한·독미술가협회 대작전” 개최
제14회 서울 표화랑에서 소품초대전 개최
제15회 서울, 문예진흥원미술회관에서 한·독합동전 개최
제16회 청주예술관에서 충청·청주문화원 주최로 회원전 개최
제17회 서울 롯데잠실미술관 기획 회원초대전.
제18회 독일 본 Kunstlerforum에서 회원전 개최
제19회 서림화랑 초대 소품전 개최
제20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회원전 개최
제21회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헝가리 현대미술전 및 회원전 개최
제22회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미술관에서 한국현대미술전 개최
제23회 벨기에 작가 초대 한·독미술가협회전을 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최
제24회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회원전 개최
제25회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한·독 합동전 개최
제26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회원전 개최
제27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회원전 개최, 제1회 한·독미협공모전 개최
제28회 서울동덕아트갤러리에서 회원전 개최
제2회 한·독미협공모전 개최(서울 공평아트센터)
제29회 서울 모로갤러리에서 회원전 개최
제3회 한·독미협공모전 개최(서울 공평아트센터)
제30회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센터에서 회원전 개최
2대회장 제정자 회장취임
제31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호프갤러리에서 회원전 개최
제32회 서울 운보갤러리에서 회원전 개최
제4회 한·독미협공모전 개최(서울 공평아트센터)
“한·독미술가협회”를 “세계미술교류협회”로 개칭.
문화관광부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2002-5호
제33회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2실에서 회원전 개최
제5회 세계미술교류협회 공모전 개최(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34회 미국 L.A 한국문화원에서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한국현대미술전
제36회 세계미술교류협회 회원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제7회 세계미술협회 공모전 개최(서울시립미술관)
제37회 세계미술교류협회 회원전(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제38회 세계미술교류협회전-한·독 미협창립 25주년 기념-(세종문화회관본관)
제39회 세계미술교류협회전 (세종문화회관 본관)
제40회 세계미술교류협회전 (동덕아트갤러리)
제41회 세계미술교류협회전 (인사아트센타)
3대회장 송 용 회장취임
제42회 세계미술교류협회전 “사랑을 바라보다” (인사아트센타)
제43회 세계미술교류협회 정기전 “자연.인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4회 한.중 현대미술교류전 (서울 미술관)
제45회 한.중 교류전(산동성 교류전)-곽미거미술관(유방시)
4대회장 박동인 회장취임
제46회 세계미술교류협회 정기전 “다시부는 바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7회 세계미술교류협회 정기전 “양평-오늘, 한국미술의 동향” (양평군립미술관 전관)
제48회 세계미술교류협회 정기전 “행”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초청전(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전관)
5대회장 이상찬 회장취임
비영리민간단체 대표자명의변경 등록증재교부-문화체육관광부
국세청에 세계미술교류협회 고유번호(147-80-00465)등록-삼성세무서
제49회 세계미술교류협회 정기전 -전북예총초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일 베를린주가 주최하는 제12회 “아시아 태평양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베를린미술협회와 URANIA 공동초청으로 베를린
URANIA에서 “디지털시대에 한지와 유럽의 만남” 전 개최
단체명칭 “세계미술교류협회”를“아트포럼인터내셔널”로 표기변경
및 사무실 이전“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111길 41”(2018.4 등록변경)
[대표작품]
김종일, Pureness, 116.8×91㎝, 아크릴, 2017
김흥수, 무제, 90.9×72.7㎝, Oil on Canvas, 2018
민병각, 무제2018-3, 91.0×91.0㎝, Mixed media on canvas, 2018
박동인, 축일15, 116.7×91㎝, 아크릴, 2015
박복규, Image`17-18, 116.7×21㎝, Mixed media, 2017
송 용, 새(bird), 116.7×80.3㎝, Acrylic on canvas, 2016
우제길, Light 2014 - 4A, 91.0×72.7㎝, Acrylic on canvas 2014
이상찬, 근원-자연회귀0612, 80.5×65.5㎝, 동판+칠보유, 2006
제정자, 靜과 動 , 90×92㎝, Cotton and Acrylic on Canvas, 2014
최재종, 누드(nude’s), 91×64㎝, 한지채색, 근작
본관 전체 3층 총 6개 전시실
1990년에 문을 연 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6개의 전시장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대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쿠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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