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 징글벨
- 산타할아버지 오신다네
- 스케이팅
- 북치는 소년
- 겨울나무
- 구두발자국
- 저 아기는 누구일까?
- Jesus to a Child
- Last Christmas
- 화이트 크리스마스
- Christmas is Coming
- 고요한 밤 거룩한밤
[프로필]
론 브랜튼(Ronn Branton)/리더, 피아노
론 브랜튼은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재즈피아니스트로, University of Maryland(College Park)에서 수학할 당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교수인 Santiago Rodriguez 밑에서 피아노를 배웠다. 졸업 이후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레코딩 세션, 작곡, 편곡, 재즈클럽 연주를 위주로 활동해오다, 론 브랜튼 재즈그룹을 결성하여 진정으로 재즈를 즐기는 매니아들을 위한 친밀감있는 중소규모 무대를 많이 만들면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론 브랜튼은 “재즈란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생명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즈를 연주하는데 얼마만한 지식이 필요한 지를 잘 모르지요. 어떤 순간에라도 전지 전능한 창조자가 될 수 있는 능력과 터득하기 쉽지 않은 까다로운 기교가 요구되는 것이지요. 어떤 곡이든 연주할 때마다 달라요. 그 날의 분위기와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것은 사물놀이 연주자가 연주를 할 때 느끼는 연주의 흐름과 매우 비슷하지요.”라고 말한다.
그는 매년 매진행군을 계속해오고 있는, 장장 18년에 걸친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9회에 걸친 <서머나잇재즈!> 공연, 서울국제 재즈 페스티발 초청연주(2009, 2010), 대구재즈페스티발 초청 연주(2010, 2014), 전주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2013),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공연(2014), 부산롯데아트홀(2015),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2014, 2015), 울산 태화강재즈 페스티발(2017, 2018) 등 굵직한 무대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론 브랜튼은 4곡의 자작곡과 7곡의 클래식 아리아를 재즈로 편곡하여 수록한
< Between the Notes >(2000년, 락레코드)를 출시하였으며, ‘낮에 나온 반달’, ‘따오기’, ‘가을밤’, ‘오빠생각’, ‘꽃밭에서’, ‘섬집 아기’, ‘겨울나무’, ‘무지개’, ‘바닷가에서’, 등 총 14곡의 주옥 같은 한국동요를 재즈로 편곡하여 출시한 재즈동요 <낮에 나온 반달> (2001년, 락레코드), 클레와 공동 출시한 < Show Your Love >(2003년, 락레코드), 9곡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정규앨범 <물>(2014년, 소니뮤직) 등을 출시하였으며, 2019년 중에 새로운 피아노 솔로 음반을 출시할 계획으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편곡을 맡아 뮤지컬계에 발을 내디딘 그는 창작 뮤지컬 < 타이거 Tiger >의 작곡과 편곡을 맡아 2015년 2월 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에서 공연한 바 있다.
마틴 제이콥슨 Martin Jacobsen /Tenor Sax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 제이콥슨은 덴마크 코펜하겐 태생이지만 데이빗 샌본과 같은 유명연주자들과 함께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연주여행을 하고 있다. 그는, 마일스 데이빗이 1950년대 존 콜트레인과 함께 했던 시절의 연주를 집중적으로 듣기 시작하면서 강렬한 음악적 열정에 이끌려 비교적 늦은 나이인 19세에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했다. 토마스 프랭크로부터 레슨을 몇 번 받기는 했으나 거의 독학으로 연주를 배운 마틴은 1990년대에 그는 코펜하겐 재즈 씬의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들과 작업을 했으며, 밥 민쪄가 이끄는 Bust`n Bloopers Big Band와 같이 활동하다가 1993년 자신의 콰르텟을 결성하였다. 1995년 색소폰 연주자 밥 락웰의 조언에 따라 파리로 이주한 그는 David Sanborn, Doug Raney, Bobby Durham, Mark Taylor, Niels-Henning Pedersen, Rick Hollander, James Genus, Jesse van Ruller 등과 연주 및 녹음을 해오고 있으며, 유럽 전역은 물론 일본, 중국, 한국, 싱가폴, 캐나다, 인도네시아, 모잠비크 등 세계 25개국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Doug Raney, Gilles Naturel, Rick Hollander와 콰르텟을 결성한 그는 SteepleChase를 통해 `Current State` (2002) 출시하였으며, 2008-2009년에 색소폰의 전설 데이빗 샌본과 함께 North Sea Jazz, Montreux Jazz Festival, Berliner Festspielhaus 등 유럽의 주요 페스티발과 주요 연주홀(New Morning in Paris, Barbican Hall in London, …)에서 연주를 하였다. 2013년에는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Live in Tokyo` (2013)를 출시함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숀 펜트랜드(Sean Pentland)/ 베이스
숀 펜트랜드는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하면서 Dave Holland, Cecil McBee, John Lockwood, George Garzone, Jerry Bergonzi, John McNei 등의 재즈 거장들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유럽 무대에서 광범위한 투어연주를 계속해오면서 Jerry Bergonzi, Don Braden, Jim Snidero, Johannes Enders Tine Schneider, Malcolm Braff, Kit Downes, Brian Kellock, and Tina May 같은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을 했다. 숀은 현재 버클리 음대 석사과정에서 공부를 계속하면서 방학을 이용해 내한연주를 하고 있다. 그 동안 서울을 거점으로 Jim Snidero, Sullivan Fortner, Jiyoung Lee, Danny Grissett, Maria Kim, Damon Brown 등 서울을 방문하는 연주자들과 연주해왔으며, The Resonance Trio를 결성, 자작곡들을 연주하기도 한다.
매뉴엘 웨이언드(Manuel Weyand)/드럼
매뉴얼은 독일 출신으로 The Blue Note(NYC), Jazz@Lincoln Center, Smoke(NYC), Smalls (NYC) 등을 포함하여 영국, 스페인, 헝가리, 이스라엘,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한국 그리고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드러머이다.
SUNY Purchase Conservatory(NY)에서 재즈퍼포먼스 학사, Manhattan School of Music (NY)에서 재즈 퍼포먼스 석사를 받은 매뉴얼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인 Steve Wilson, Randy Johnston, David Berkman, Lage Lund 같은 연주자들과 연주를 했으며, 2014년부터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드러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John Riley, Kenny Washington, Louis Hayes 등을 사사한 매뉴엘은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nternational Generations Jazz Competition의 finalist에 올랐으며, 2012년 스위스 쮜리히에서 열린 Generations Jazz Competition에서 우승하는 등 빼어난 연주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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